[HQ시뮬/노빠구] 새벽에 심심한 닝들 모여라

새벽감성에 젖어 파보는 시뮬방 

 

댓글에 학교, 나이(학생-학년,반 , 교사-과목), 장르 적어주시면 닝들 원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새벽에 그냥 이유 없이 열리고, 새벽 아닐때도 열려요! 

 

 

가볍게 할 거여서 노빠꾸 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면 괄호 가능! 

 

뭐든 말해주시면 차용 가능~! 

 

첫 시뮬이라 지문 속도 느릴 수 있단거 감안해주세요 

 

 

●전체 시뮬 중 1편● 

 

※칭찬은 센세를 춤추게 해요!※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독자744]

씨...기다리고 있던거냐고)

[글쓴이]

[오늘은 못 만나서 아쉬웠어~]
[뭔 남자가 그렇게 많대?]
[진짜 놀랐다니까~?]

[아무튼 다음에 보자.]
[꼭.]

{ '발신자 표시 제한'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

[독자747]

스토커 시,)

[독자749]

캐면 좋아)

[독자750]

시뮬적 허용이면 조아🤔

[독자751]

구치

[독자748]

그건 맞지ㅎ)

[글쓴이]

닝과 3000명의 남자들...

[독자752]

아 센세가 말씀하셨다 #가보자고

[글쓴이]

"...."

그 뒤로 그저 몸을 굳힌 채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왜 그래? 뭔데 이거. 누구야. 스토컨가? 하지만,...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는데.

생각이 생각을 물고 늘어지며 점점 최악의 경우를 떠올리고 있었다. 등 뒤로 식은땀이 흐르고.

[독자753]

😱)

[독자754]

거.. 집착감금 좋아하긴 하는데 일단 이름 먼저 말해라)

[독자755]

아 안되겠네 세죠들 맨날 닝이 집 데려다 주자ㅎ)

[글쓴이]

...괜찮아. 아니야. 집엔 엄마가 있으니까.

그때, 띠링- 유독 크게 울리는 휴대폰 알람음.

[독자756]

으악)

[독자757]

센세 밀당 잘해서 문제야..))

[글쓴이]

[닝. 자니?]
[오늘 장기 출장이 잡혀서]
[당분간 집에 못 들어갈 것 같아.]

[혹시 아침에라도 문자 보면 못 깨워주니까 알아서 일어나고. 밥 잘 챙겨먹고.]
[출장 끝나고 보자.]

[글쓴이]

엄마에게서 온 문자.

[독자758]

🙄)

[독자759]

캐들 불러)

[독자760]

데려다줘~ 자고가~)

[독자761]

이대로 불까지 가는 거야)

[독자763]

퐈이아🔥🔥🔥🔥🔥🔥🔥🔥🔥🔥🔥🔥🔥🔥🔥🔥🔥🔥🔥🔥🔥🔥🔥🔥🔥🔥🔥🔥🔥🔥🔥🔥🔥🔥

[독자762]

애들 다 불러)

[글쓴이]

"...."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출장? 갑자기 왜요?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

'닝. 최근에 회사가 좀 혼란해서. 장기 출장이 좀 있을 것 같아.'

-

'아직 잡힌건 없긴 한데 혹시 잡힐수도 있으니까 알아두라고. 우리 딸 엄마 없으면 어떡하나~'

..그때는 분명 애 취급하냐고 짜증 냈었는데.

[독자764]

ㅜㅜㅠㅠㅜ...)

[글쓴이]

나는 엄마에게,

1.
2.

[글쓴이]

**오.... 오케이

[독자766]

? 빠꾸해줘ㅏ요

[독자767]

어라 뭐가 있었나요^^)

[독자768]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2할까^^)

[독자769]

좋아^^)

[독자770]

22

[글쓴이]

메세지를 한참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이걸 뭐라고 말해야 되는거지. 스토커한테 문자 왔으니까 출장 가지 말라고? 그게 뭐야. 그냥 어리광이잖아.

애초에 바뀔 게 없다면, 말 하지 말자.

결국 결심하고. 폰을 끄고 참자리에 눕는다. ...차마 불은 끌 수 없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썼다.

아직, 현실감각이 없다.

[독자771]

앙대...)

[독자772]

갸아악)

[독자7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글쓴이]

-

-

-

[글쓴이]

다음 이야기. 스토커 (with. 합숙)

[독자774]

스토커...캐인가.......?)

[독자776]

아닌거 같기도 한데...🤔

[독자775]

스토커도 캐면 용서 가능)

[독자777]

ㄱㄴㄱㄴ

[독자778]

그래 모브여도 우리가 족치면 되는거지)

[독자780]

센세 왜 우서.

[독자779]

센세 웃는 거 압수)

[글쓴이]

ㅠㅠ

[독자781]

센세는 우는게 예뻐

[독자782]

마자

[글쓴이]

?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83]

??: 핥짝

[글쓴이]

갸악

[독자784]

??: 츄릅

[글쓴이]

ㅎㅎ 캐구나? 일루 와ㅎㅎ

[독자785]

글쓴이에게
탄지 : 츄릅

[독자787]

785에게
닝아 우리 통했어

[독자788]

787에게
뽕찌찌~

[글쓴이]

785에게
(펀치

[독자790]

글쓴이에게
쟌넨. 그건 잔상입니다만?

[글쓴이]

790에게
나한테 왜글애요

[독자795]

글쓴이에게
스토커도 캐 맞아요?

[글쓴이]

795에게
글쎄요?

[독자786]

글쓴이에게
와시죠 탄지(78): 홀홀

[글쓴이]

786에게
갸악 (펀치)

[독자789]

글쓴이에게
탄지: (몸을 재빠르게 돌려서 피한다)

[글쓴이]

일단 다음 글 만들어 올게요! 다음 글에서 만나요 닝들

[독자791]

하앙 네

[독자792]

넹넹

[독자793]

넹

[독자794]

🙆‍♀️

[글쓴이]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3939&page=1&category=8
새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