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다섯번째 장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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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프로필 ¤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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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토오루 / 가람휘학, 백호관 3학년

 

유약하고 다정한 아버지를 동경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가문도, 꿈도 포기할 수 있는. 기특한 어린 소년은, 오러가 아닌 평범한 가정 주부로 남은 아버지의 오랜 꿈을 제가 대신해서 이루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를 위해, 제 목숨마저 포기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그 꿈을 향해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 먼저 결투 챔피언이 되리라 마음 먹었다. 

 

그 누구보다 자신감과 열정이 넘치던 어린 시절. 소중한 것을 지키고, 대중을 압도하는 마법 실력을 가지고 싶었다. 자신이 가진 기백을 세상 모두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었기에. 주작의 아이로 선택받기를 바랐으나, 백호의 아이가 된 것은 어쩌면 제 운명이 잘못된 길로 나아가리라는 신의 첫번째 개시가 아니었을까. 

 

꿈을 향해 펼치려던 날개는 가장 강력한 존재 앞에 힘을 잃었다. 모든 것은 명백한 저의 실책이었다. 우시지마 와카토시, 그를 뛰어넘기 위해 결투 규칙을 어긴 것은. 제 지팡이 끝에서 뻗어나간 불꽃이 그를 명중시켰다면, 아마도 그는 영원한 재기불능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과한 욕심에 대한 벌을 제가 고스란히 받게 되는 것이라고. 

 

힘을 잃은 날개. 고로 추락만이 계속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어느 날, 빛을 잃은 제 삶에 새하얀 날개를 가진 소녀가 걸어 들어왔다. 날개가 꺾인 제 몸을 감싸안고, 함께 꿈을 향해 날아보자고 말한다. 

 

제 노력은 저만의 것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면 되는 거라고. 

 

[키워드] "다른 사람은 필요 없어." 

 

 

 

 

우시지마 와카토시 / 가람휘학, 현무관 3학년

 

그를 대변하는 것은 그의 고귀한 혈통과, 제 가문이 이룩한 모든 것. 

 

대대로 국방부 장관직에 올랐던 제 가문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고 있다. 

 

어느덧 남자가 된 소년은 더이상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는다. 소년 시절의 낡은 꿈이 제 존재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 

 

그러나, 가끔씩은 저도 제 사명감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하늘 위를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앞뒤 잴 것 없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저 어린 두 녀석처럼. 

 

[키워드] "…다시 날고 싶다, 너와." 

 

 

 

 

 

스나 린타로 / 가람휘학, 현무관 2학년
 

 

아주 오래 전, 온기를 잃은 그의 두 손은 서릿발처럼 차갑기만 하다. 가끔은 시린 눈 사이에 손을 꽂고, 제 손 안에서 녹아내리는 차가움을 느끼고 싶다. 늘 제 머릿속을 뒤흔드는 사람들의 목소리. 기쁨. 슬픔. 즐거움. 분노. 원망. 애증. 사랑. 인간들의 감정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 스나 린타로는 지난 수십년 간 그곳에 서있었다. 제 삶의 이유도, 목적 마저도.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그러나 그는 태어나 처음, 제 혼란한 머릿속이 칠흑같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두려웠다. 레질리먼시를 잃게 되면 제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아버지는 쓸모 없어진 저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린 소녀를 보는 순간. 존재만으로도 제 머릿속을 잠잠하게 만드는 소녀의 눈물을 보는 순간. 처음으로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인간의 감정이 꿈틀거렸다. 

 

동정? 연민? 그때의 감정을 설명하려면, 과연 어떤 단어가 적절할까. 

 

[키워드] "추억 따위 필요 없어." 

 

 

 

스가와라 코우시 / 가람휘학, 주작관 3학년

 

가문의 명. 저를 이루는 것들의 무게는 제 존재 만큼이나 무겁다. 아니, 그 모든 것을 제외한다면 저는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자신감은 물론 자존감 마저 떨어지는 제가, 용기를 상징하는 사방신의 요람인 주작관으로 떨어진 이유를 당최 알 수가 없다. 

 

순수 혈통인 동생이 있으니, 반쪽에 불과한 제게 왕세자의 자리는 필요 없다. 그렇게 믿었다. 

 

[키워드] "국왕? 아니," "…황제가 되겠다." 

 

 

 

시라부 켄지로 / 가람휘학, 현무관 2학년

 

까칠, 예민, 도도. 어린 소년의 머릿속은 늘 불만으로 가득차 있었다. 

 

'넌 왜 그렇게 웃어?' 

'웅? 왜?' 

'사람 비웃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 

 

제 키만한 어린 소녀는 뭐가 좋다고 늘 헤실헤실. 부모님이 아니었다면 저런 바보같은 여자애와 친구 놀이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텐데. 

 

'켄지로-' 

'이름으로 부르지 마.' 

'켄지로오-' 

'…랭록.' 

[랭록] 혀가 입천장에 붙게 해서 말을 못하게 하는 주문. 

 

그러나 폭발 사고로 사랑하는 형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어린 소년에게, 어린 소녀가 건넨 한마디는 그 무엇보다도 큰 위로가 됐다. 난 너와 같은 아픔을 겪어본 적이 없기에, 네 슬픔을 가늠할 수 없다고. 그러니 그저 네 슬픔이 옅어질 때까지 함께 있어주겠다고. 처음에는 코웃음을 쳤더랬다. 섣부른 위로보다 늘 웃는 얼굴로 제 곁을 지키는 소녀의 존재가 어느덧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릴 줄도 모르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시라부. 네 옆엔 늘 내가 있을게." 

 

…아니, 그거 말고. 

 

"이름으로 불러줘." 

 

[키워드] "사랑해." 

 

 

 

키타 신스케 / 가람휘학, 현무관 3학년

 

말 수가 적고, 조용조용하다. 그의 모든 행동에는 또래 아이들과 격이 다른 품격이 느껴진다. 입학과 동시에 수십년 전 사라진 신문부를 부활시켰다. 늘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의 소년. 어느덧 남자가 된 소년을 이루는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키타 가문의 삼대독자로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부모님의 얼굴. 그들은 아들인 제가 태어남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존재를 쫓아 사라져 버렸다. 

 

그들에게 물려받은 유일한 것이라곤 제 품 속을 지키는 오래된 지팡이 하나. 기린의 꼬리털이 들어간 너도밤나무 지팡이. 하지만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 지팡이가, 그들의 존재를 대신할 수 있을 리 없다. 

 

[키워드] "내 전부가 되어줘."
 

 

 

 

 

사쿠사 키요오미 / 가람휘학, 청룡관 2학년

 

선천적으로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타고 났다. 희미한 소리나 냄새를 감지하고, 남들보다 먼 곳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까지. 고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건 무색무취를 가진 것들이다. 

 

원치 않게 온갖 자극들이 난무하는 단체 생활은 딱 질색. 그가 온종일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이유도, 그의 특출나게 예민한 감각과 관련이 있다. 

 

죽음의 성물이라 불리우는 투명 망토의 소유자. 또한 뱀의 언어인 파셀텅을 구사할 수 있으며, 근미래시近未來視에 가까운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졌다. 물론, 그 모든 걸 굳이 원한 적은 없지만. 

 

사촌인 코모리를 제외하면 타인에게 좀처럼 마음을 내어주는 법이 없다.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든, 아이든. 그러나 살아움직이는 모든 것에 무관심한 소년에게도, 왠지 거슬리고 신경 쓰이는 존재 하나가 나타났다. 

 

고도로 발달한 육감이 그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안겨 주었지만, 그 덕에 평범한 사람들보다 독과 약에 취약한 몸을 가지게 되었다는 슬픈 속사정(...)이 있다. 

 

[키워드] "이리 와. 안아줘." 

 

 

 

 

 

 

 

 

 

¤ 링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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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가람휘학_외전모음] 

1) 이매망량(절대악 외전) : https://www.instiz.net/name/50085121?page=1&category=3 

 

《본편》 

[가람휘학_첫번째 장張] 

https://www.instiz.net/writing2/94262?page=1&category=8 

[가람휘학_두번째 장張]
 

https://www.instiz.net/writing2/94281?page=3 

[가람휘학_세번째 장張]
 

https://www.instiz.net/writing2/94326?category=8&green=1 

[가람휘학_네번째 장張]
 

https://www.instiz.net/writing2/94360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가람휘학 

 

대한민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개교 이념 아래 

동아시아계 마녀와 마법사들을 

두루 육성하고 있습니다. 

 

 

 

 

위성상으로는 관찰할 수 없는 드높은 하늘성, 

가람휘학
 

그곳에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펼쳐 보세요! 

 

 

《기숙사 소개》

 

 

 

청룡 

온고지신溫故知新 

지혜로움만이 세상을 바꿀 지어니 

 

 

 

 

 

백호
 

사불범정 邪不犯正 

정의로움은 모든 부정함을 뛰어넘을지니 

 

 

 

 

 

주작 

겸인지용 兼人之勇 

용기와 기백을 가진 자만이 마땅히 지켜낼 수 있을 지어니 

 

 

 

 

현무 

승풍파랑 乘風破浪 

끝 없는 야망만이 원대한 결과를 이룩할지니 

 

 

《가문 소개》 

추가 예정
 

* 대한민국 제 10대 가문 

- 연화蓮花 가 

- 원元 가 

 

* 일본 제 10대 가문 

一. 우시지마牛島 가 

二. 미야宮 가 

三. 스가와라菅原 가 

七. 보쿠토木兎 가 

十. 쿠니미国見 가 

 

 

《세부 사항》 

* 청룡 - 지혜, 현명함

입구 : 우 세종대왕, 좌 장영실 동상

- 네코마

- 이타치야마

* 백호 - 정의

입구 : 부당함을 위해 맞써 싸운, 또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희생자들의 명단이 새겨진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절대악과 절대선을 구분짓는 엄중한 잣대가 필요했기에, 역사적 인물이 아닌 근현대를 살아온 범인들의 이름을 새겼다.

- 후쿠로다니

- 아오바 죠사이

- 무지나자카

* 주작 - 용기, 기백

입구 : 독립운동 기념비

- 카라스노

- 죠젠지

- 카모메다이

- 다테 공고

* 현무 - 야망, 포부

입구 : 광개토대왕릉비

- 이나리자키

- 시라토리자와

《동아리 소개》 

추가 예정 

[퀴디치] 

보쿠토 코타로 

운난 케이스케 

 

사와무라 다이치 

아즈마네 아사히 

아오네 타카노부 

호시우미 코라이 

카게야마 토비오 

히나타 쇼요 (가입 예정) 

이이즈나 츠카사 

사쿠사 키요오미 

야쿠 모리스케 

하이바 리에프 (가입 예정) 

 

오지로 아란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비행] 

쿠로오 테츠로 

코즈메 켄마 

시미즈 키요코 

시로후쿠 유키에 

타나카 류노스케 

니시노야 유 

 

[신기한 동물 돌보기] 

코모리 모토야 

 

[결투] 

우시지마 와카토시 

텐도 사토리 

오이카와 토오루 (전) 

시라부 켄지로 

테루시마 유우지 

야마모토 타케토라 

야하바 시게루 

 

[연극부] 

마츠카와 잇세이 

오이카와 토오루 (현) 

후타쿠치 켄지 

히루가미 사치로 

 

[신문부] 

키타 신스케 

아카아시 케이지 

 

 

BGM 링크

 

[독자1048]

ㅁㅁㅁㅁㅣㅣ친

[독자1050]

지워야겠다 이말은

[글쓴이]

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052]

222

[글쓴이]

펑

[독자1055]

빨리 보고싶어요

[글쓴이]

캐들 호감도랑 닝이 캐들한테 느끼는 호감도는 다른가요 혹시? 궁금했는데
>>> 아무래도 좀 다르겠죠? 마음이 완전히 같을 수는 없으니까 ㅎㅎ

[글쓴이]

지금 호감도 1 2 3 4 5 등이 차례대로

또루=께지
스나
494
라부

순서죠

[글쓴이]

일단 우정을 한 범주에 포함하면 호감도 1등은 라부입니다

[글쓴이]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또루랑 께지, 그리고 오히려 우시지마에게 관심이 좀 있습니다

[독자1065]

헐

[글쓴이]

결투 때 시선이 자꾸 마주쳐서 묘한 기류가 흘렀으니.. 자기 전에도 몇번 생각나는?

[글쓴이]

퀴디치 체험 끝나면 저녁 식사 뭐 이런 시간 때 고르시면 볼수는 있습니다 스토리상 제대로 만나는 건 일단 .. 트라위저드 직전쯤이 되지 ㅇ낳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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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ㅅㅇ

[독자10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럼 오늘은 여기서 쫑~ㅎㅎ

[글쓴이]

저야 말로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복작복작한것도 좋지만 몇분이라도 계시면 전 늘 감사하는 마음 ㅎㅎ

[글쓴이]

그러게요 가끔 제가 잘 적고 있나 사실 의문이 들 때도 있다는 ..ㅠㅠ

[독자1088]

센..하 닝하 ㅋㅋㅋ 끝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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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092]

ㅋㅋㅋㅋㅋ... 고마워 닝

[독자1093]

다음엔 같이 달리자요

[글쓴이]

ㅋㅋㅋㅋ 아쉽군요 ㅠㅠ 흐잉

[글쓴이]

ㅠㅡㅠ 자존감 지킴이들이군여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뭔가요?!

[글쓴이]

오호.. 제 플리를 궁금해 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캐들별 브금 있습니다! 가사나 분위기 생각하면서 몇개 추려놓은 건 있어요 ㅎㅎ

[글쓴이]

일단 사쿠사의 경우에는 백아연-사랑인듯 아닌듯

[글쓴이]

스나의 경우에는 심규선-폭풍의 언덕 < 이건 가사랑 들어보시면 더 좋겠네요 ㅎㅎ

[독자1101]

근데 뒷풀이 끝났는데 동접자수 왜 많아지지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106]

저번에 펑 파티할 때 15 16 이렇던데 ㅋㅋㅌㅌㅋㅋㅋㅌ

[독자1107]

세시반의 기적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헐.. 맞습니다 그부분

[글쓴이]

그 부분이랑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도망칠 길을 열어주소서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글쓴이]

닝이 과거를 알게될까 두려운 마음

[글쓴이]

ㅠㅠ 아니에요 아직 별로 풀린것도 없는데요 뭐 (부끄)

[글쓴이]

그럼 이제 슬 자볼까요?!

[독자1116]

아니 세상에 시뮬 달리다가 잠들어버렸다..

[독자1117]

이럴때 펑놓치는게 젤.. 슬퍼... ㅠㅠㅠㅠㅠ

[독자1118]

기웃기웃

[독자1119]

기웃

[독자1120]

헐.. 어제 왜 호출이 안 왔나 했더니 호출 예약을 깜빡했었어요..🥺 같이 달리고 싶었는데…ㅠㅠ

[독자1121]

이제야 달리는데...스토리 하아아아아아앙ㅇ

[독자1122]

기웃기웃 센세 오늘 오시나여

[독자1123]

기웃기웃

[독자1124]

기웃기웃

[독자1125]

ㄱㅇㄱㅇ

[독자1126]

ㄱㅇㄱㅇ

[독자1127]

기웃

[독자1128]

기웃

[독자1130]

기웃

[독자1131]

웃기웃긱기

[독자1132]

기웃

[독자1133]

기웃.. 센세 보고싶어요

[독자1134]

기웃

[독자1135]

ㄱㅇㄱㅇ 센보싶

[글쓴이]

여러분... 요 며칠 본업이 너무 고달파서 차마 들여다볼 엄두도 못 냈네요... 다음 주 중에는 돌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독자1136]

헉 혹시나해서 와봤는데 센세...! 🥺 아구 본업은 정말 어쩔 수 없죠 ㅠㅜ 많이 힘드시겠지만 빠이태앵... 그리고 저희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으니까 센세 본업이랑 건강 관리 잘하시구! 센세 여유 나실때 와주세용~ 담주에 봬요 말럽 센세 움쭈왑!!! 더위 조심하세요 쎈세 ( ◜𖥦◝ ) 💚

[독자1139]

센세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언제든지 오시면 제가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독자1140]

와주시기만 해줘요 기다리는거 잘해요

[독자1141]

기웃기웃

[독자1142]

ㄱㅇ

[독자1143]

센보싶

[독자1144]

센보싶...

[독자1145]

ㄱㅇㄱㅇ

[독자1146]

끼웃 센보싶

[독자1147]

ㄱㅇㄱㅇ))

[독자1148]

센세 잘 지내고 계시죠? 우연히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용 건강조심하시고 우리 시간날때 만나요!!!

[독자1149]

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5156?page=1

외전입니다!

[독자1150]

ㄱㅇ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