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반인반수/시뮬] 바다를 삼킨 별 - Ch. 1 - 1

반인반수  

 

  

 

半人半獸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 혹은 괴물인 존재.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반인반수인 이곳   

 

  

 

각자의 성인이 되면 이능력이 각성하게 되는데 그것을 국가에서는   

 

  

 

  

 

  

 

  

 

  

 

  

 

  

 

  

 

하이드 (HIDE)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반인 반수들 세계 상위의 초능력자들 사이  

 

  

 

당신은 어떤 가문의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의 선택에   

 

  

 

  

 

  

 

  

 

  

 

  

 

  

 

당신의 세계가   

 

  

 

  

 

  

 

  

 

  

 

  

 

  

 

  

 

파괴될수도   

 

  

 

  

 

  

 

  

 

  

 

  

 

  

 

  

 

  

 

  

 

  

 

평화로워질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것을 지키려는 정부군  

 

  

 

  

 

  

 

  

 

  

 

  

 

  

 

그것을 파괴하려는 반정부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사람들을 만나며 

 

  

 

당신의 세계를 선택해 주세요  

 

  

 

  

 

  

 

  

 

  

 

  

 

  

 

  

 

 

  

 

  

 

  

 

  

 

  

 

  

 

  

 

  

 

#로맨스판타지코미디  

 

#우당탕탕 굴러갈 전개 

 

#반인반수 전투시뮬  

 

#구름마냥 가벼운 시뮬  

 

  

 

  

 

  

 

  

 

  

 

  

 

  

 

  

 

  

 

[독자1293]

이유ㅏ쨘 ㄱㅇㅇㄱㅇㅇㄱㅇㅇ)

[독자1294]

(이마 친다))

[글쓴이]

어색해진 공기 사이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는 들어와 있던 수인 셋

아놔 자기들만 웃고 아주 살 판 났지 이와이즈미씨만 빼고 다시 다 내보낼까보다

-후...

겨우 심호흡을 하고 남아있는 한 수인 을 바라본다

-이제 오이카와씨만 남았네요!

사실 머릿속에서 제일 먼저 튀어나와서 하고 들어와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못 했다니 의외다

-이제 재미없는데 오이카와만 빼고 우리끼리 놀까?

-난 맛층 의견에 찬성한다

쿠니미와 이와이즈미씨도 고개를 끄덕인다

-와 오이카와씨 정말 어떤 리더 생을 살아오신거에요

-왜?

-다들 오이카와씨 버리고 놀자는데요?

-헉 맛키! 맛층!

-메롱이다

-우우 오이카와를 빼고 놀아요~

그 모습을 보다가 오이카와씨를 보니 호오 의외로 이런거 잘 못 하나보군... 약간 반전매력 일지도...?

스크롤을 보며 턱을 쓸고 있었을까 오이카와씨가 스크롤 화면에 다가온다

이미 귀끝이 붉어져 있는데?

-아 정말~! 이런거나 하고 말이야! 닝짱!

-제가 한거 아니고 여러분들이 시작했죠

그 말에 입을 꾹 다문다

[독자12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96]

아 다들 귀엽다)

[독자1297]

오이카와는 어케하고 들어올려나~~~???)

[글쓴이]

-우우 자기야 재미없어요

-맞아요~ 저를 두고 저런 오이카와를 들인다니 안돼죠~ 저를 벗기셨으면서~

-아니 그건 맛층씨가 벗었잖아요!

-아닌데~? 닝이 벗으라고 해서 벗은 거지

-제가 언제요?!

이렇게 투닥거리고 있는데도 귀가 붉어진 채로 조용히 있는 오이카와씨를 보고 무리인가 걍 열어줄까 하던 찰나

-그..! 내일도 특별히 간식 사줄게 닝짱!

그 말에 정적이 몇 초 있었을까 이번엔 내가 웃음이 터졌다

-푸핰ㅋㅋㅋ 지금 간식으로 절 유혹하시는거에요? 저 오늘 쓸어 온 것도 적당히 쓸어 온 건데 감당 가능해요?

-물론이지 오이카와씨는 돈 많거든!

진짜 앞에 사람들에 비하면 터문이 없는 유혹이지만 이건 진짜 귀엽고 열심히 해서 봐준다 말은 저래도 귀가 새빨개진 게 너무 잘 보여서

[독자1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독자1299]

맛층 맛키 너무 대박이다🤦‍♀️🤦‍♀️🤦‍♀️)

[글쓴이]

마음 여린 어린수인은 결국 문을 열어줬다

-내일 진짜 여기 편의점 거덜 낼 거니까 각오하세요

-나도 우미호시니까 권한 있다

-난 닝이 날 벗겼어서 보상받아야 하니까 나도

-뭣! 맛층 맛키는 아니지!

-아니 무슨 소리야 우리도 있다니까?

오이카와씨가 오자마자 셋이 또 투닥거리기 시작한다

뭐 내 예상과 다른 사람들도 있었지만 새삼 이렇개 있으니까 재밌는 거 같네

-그래서 닝쨩!

-네?

-오늘 어렵게 들어왔으니까 닝쨩 빨리 잘 생각하지 마

-엑?!

[독자1300]

ㄱㅇㅇ ㄱㅇㅇ)

[독자1301]

내일 편의점...늦게 오는 사람은 빈손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글쓴이]

-맞아~ 자기야 우리 어렵게 들어왔는데

-그치 혼자 일찍 자기는 아쉽지~

셋은 막무가내로 한다 쳐도 옆에 어깨에 턱을 기대고 있던 쿠니미까지 끄덕인다

이..! 즐겁게 포장했던 거 취소야!!

이래놓고도 세이죠의 수인들과 늦게까지 재밌게 논 어린 수인은 모르겠지

각 팀의 수장에게 우미호시 닝의 보호 권한으로 방 카드키가 지급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더라도 아주 늦게 알게 될 거 같다

이날 복도에서 있던 일이 소문이 퍼졌다고 하더라고

닝 방에 들어가려면 앞에서 닝 유혹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늦게야 5명의 수인과 잠이 든 어린설표수인의 내일에는 즐거운 별보라가 춤추고 있을까?

[독자1302]

헐)

[글쓴이]

❄️와아 1-1 을 겨우 끝냈내요 일찍 끝내고 오늘 일찍 끝나겠다 생각했던 제 생각은 오산이였던...

[독자1303]

헐..)

[독자1304]

즐거운 별보라가 춤추고 있을까? 라니 문장 너무 예쁘고 밝다)

[독자1305]

와아 👏👏👏)

[독자1306]

카드키가 있었는데.. 꼬시고 들어왔어.. 역시 2 하길 잘했다..)

[글쓴이]

❄️ 닝들 아직 괜찮으면 뒷풀이 하고 끝낼까용?

[독자1307]

넹넹

[독자1308]

헛 좋아용!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no=94438
뒷풀이방 입니다!

[글쓴이]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4466&page=1
다음 스토리는 이쪽에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