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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1. [명사] 시간, 공간, 사물 따위에서 마지막 한계가 되는 곳. 


 

2. [명사] 긴 물건에서 가느다란 쪽의 맨 마지막 부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아무래도 내가 탄 이 열차는 종착역에 다다른 것 같다. 

 

 

아니, 사실은 이미 몇 년 전에 도착해 있던 것일지도. 

 

 

그저 이미 도착한 역의 이름을 지워내고 바꾸어내려 애를 써보며 


 

변하지 않는 진실을 어떻게든 부정하고 외면하려 발버둥을 쳐보다



한없이 시간만 흘려보낸 걸지도 모르겠다.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어찌 되었든, 도착한 열차에서는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미 내 앞에 많은 이들은, 나만 홀로 두고 다들 각자의 역에서 내려버렸다.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 ...나 믿어. 이 정도로 안 죽어.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마.”



어떤 이는 남을 위해 자신이 무너지고 있단 사실을 숨긴 채 조용히 열차에서 내렸고,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닝 내는... 내는 더 이상 못 버티겠다.. 미안타..”


 

어떤 이는 자신의 버팀목을 잃은 충격에 그를 따라 달리던 철도 위로 뛰어내렸고,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닝쨩, 나는...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금방 따라갈게. 정말 잠시, 조금만.. 잠시만 기다렸다가..”



어떤 이는 자신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느라 다시 출발하는 열차를 놓치고 말았으며,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 나 금방 따라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먼저, 먼저 가 있어. ?”

 

또 어떤 이는 상냥하고도 잔인하게 내게 지키지 못할 약속만을 남겨준 채 떠나갔다.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그리고 나도 이제, 돌아올 리 없는 이들을 위한 기약 없는 기다림을 끝내려 한다.

 

 

[HQ/시뮬] L'aube Bleue #1 | 인스티즈 

 


-


-


-



2169년, 지구는 미국을 기점으로 하늘이 정체불명의 안개에 뒤덮이기 시작하였다.


여러 언론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루었지만, 안개는 인간의 손에는 닿지 않는 높이에만 머물러 있었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차츰 식어들어갔다.


그렇게 한동안 평화 속에서 안주하던 사람들은 안개가 고층 빌딩의 꼭대기에 닿기 시작하자,


안개에 닿은 곳의 모든 색채가 사라지는 기현상을 보게 되었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몇몇 이들은 안개에 사람이 닿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주제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한 청년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키고는


안개에 직접 닿아 보았다.


그리고 그 청년은 자신의 마지막을 생중계 당하며 세상을 떠났다.



그 다음 날, TV 속 모든 뉴스와 신문은 그 청년의 이야기에 다루었으며,


각국은 이를 전세계적 재난사태로 판명 후 서로 손을 맞잡고서


몇달동안 그 안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지만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하였고,



그렇게 인류는 멸망했다. 




그리고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인 닝은



오늘 죽는다.



 


 

*혹시 모를 트리거 요소 주의 

**브금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시뮬이라 설정이나 진행이 조금 어색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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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공지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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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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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알아듣게 설정하느라 혼났네. 야! 야! 집중해! 쟤 뭐 어디 보니?]

나한테... 말을 거는건가...?

나는

1. 대답하지 않는다.
2. 대답한다. (자유지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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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누구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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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음 일단 1 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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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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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지 모를 불안함에 일단 조용히 입을 닫고 상황을 지켜보려 하자,

[엥? 아닌가? 아니 아무리 나라도 어떻게 모든 언어를 딱딱 맞춰서 기억해!!]

...미‘친'놈인가?

순간 어이가 없는 듯한 표정을 짓자,

[야!!! 너 들리지!!!!]

“헉”

[헉은 개뿔...]

1. 누구세요?
2. 여긴 어딘가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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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1+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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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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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나? 음... 너희가 소위 말하는 신이라고나 할까? 아 몰라몰라, 일단 시간 없으니까 그냥 들어.]

신이... 고작 이런 존재라고..?

애초에 지구가 멸망할 때부터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점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당신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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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 그 F-1110 행성, 그니까 너희 지구 말야. 예상치 못한.. 뭐 내가 굳이 너한테 길게 설명해줄 필욘 없을 거 같고,]

..아니 근데 이 새‘끼가?

신 치고는 4가지가 많이 없다고 느끼는 당신. 안 그래도 없던 신뢰도가 점점 하락합니다.

[너가 일단 최후의 생존자고, 어떻게 보면 나의 아이들인 너희가 이렇게 된 데엔 내 책임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점점 올라오는 사기꾼의 향기에 불신의 눈빛을 보내자, 몇번 헛기침을 하더니, 이내 진지하게

[나의 살아남은 마지막 아이야, 너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하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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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헐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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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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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이건 또 뭐야!!”

갑자기 당신의 눈 앞에 나타난 선택창.

1. Restart
2. Reload

“....”

[....]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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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빨리 골라!!!]

“아아니...”

[왜!! 뭐!!!]

“나 영어 버렸다고 이 전혀 영험하지 못한 신새’끼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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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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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뭐?? 신새‘끼??? 너 이거 신성모독이야!!! 니네 행성에 내 팬클럽만 몇명인데!!]

“어쩔, 이젠 다 죽었는데!!!! 난 불교다 임마!!!!”

[이, 이게 거짓말까지!!!]

헉 들켰다

신 맞나보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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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업서 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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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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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1은 과거로 돌아가서 완전 다시 시작하는 건가? 2는 어떤식인건지 모르겠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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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자비로운 내가 너를 용서해주마.]

"아니, 난 용서 필요없는ㄷ,"

[1번을 고르면, 이 행성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 모든 쓰고, 아프고 외롭고 괴로웠던 모든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 새로운 행성.. 뭐 똑같은 지구긴 한데 다른 시간선... 그러니까 평행 세계랄까? 여튼 거기서 다시 시작하는거지!! 너의 가족, 친구, 다 똑같이 거기 있을거야!! 와우! 어메이징! 판타스틱!]

뭐..?

[2번은 음... 그냥 1번해라.]

“어?? 아니 제대로 설명해줘!!”

[설명이고 자시고... 그냥 1번이 너한텐 더 이득일걸? 2번은 그냥... 한가지 선택지만 주기엔 가오 떨어지니까 준 선택지야.]

저새‘끼 신 아니다 진짜로

1. 그럼... 그냥 1번할게
2. 2번 설명 똑바로 해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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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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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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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오, 진짜, 너 내새’낀데 성격이 왜 이러냐?]

아무래도 니새‘끼라서 성격이 이런 거 같은데.

[하... 뭐 좋아. 2번은 너의 모든 기억을 다 가지고,]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는거야. 똑같은 시간선, 똑같은 행성, 똑같은 우주. 똑같은 세계에서 다시 이 비극을 겪는건데, 뭐... 정말 이번처럼 비극이 될지는 너에 따라 바뀔 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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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선택지가 하나뿐인뎁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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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1번이랑 2번이랑 차이점은 뭐야?”

[지금 너의 머릿속에 가장 크게 떠오르는 그들, 음... 아마 1번에선 다시 만날 수 없을거야. 대신 다른 친구들은 다 있어!!]

“뭐???? 어째서???”

[자세한건 영업비밀. 어쨌든 빨리 골라. 나 되게 바쁜 사람이야.]

1번이고 2번이고 다시 태어나면 신 안티 카페 같은거나 가입해야지 내가 진짜...

[야, 다 들린다고.]

....

당신은

1. Restart
2. Reload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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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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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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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근데 1도 궁금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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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마자 둘 다 맛탱일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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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나 2번”

[..아ㅃ.. 아니 뭐??? 2번??? 진짜로???]

“응. 2번.”

[...내가 뭐 너의 결정이니 존중한다만은, 후회 안할 자신 있어?]

“...아니.”

[아니, 그럼 그냥 곱게 1번 하면 됐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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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1번도 가능한거에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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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걔네가 내 가족이고 친구고 너무나 커져버린 나의 일분데, 내가 어떻게 그들 없는 세상을 선택하겠어.”

[..하.. 그래, 뭐, 내가 최대한.. 뭐 도와줄 수 있는.. 뭐 편의라던가.. 노력은 해보겠다만, 원칙적으로 난 널 도와줄 수 없어.]

“알겠어, 고마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행운을 빌게. 아 참고로, 걔네는 기억 없다?]

“무, 뭐???”

[어느 시기에 떨어질 지 확실치도 않음! 여튼 잘해봐. 저번 생을 되풀이 하지 않게 조심하되, 과거를 바꾸는 일에는 미래에 그만큼 큰 책임이 든다는 점, 항상 기억하도록 하고. 굿 럭~]

"ㅇ,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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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닝 캐들 보면 눈물 좔좔이겠다 ㅠㅠ 진짜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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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행성 F-1110 지구의 인류 마지막 생존자였던 닝.

최후로 주변을 둘러보고는 과거를 회상하다 조용히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한다.

그러다 갑자기 본인을 ’신‘이라고 칭하는 괴짜를 만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과연 주인공은 죽은 것일까? 정말 과거로 회귀한 것일까? 아님 다른 미지의 평행 세계로 떨어지게 된 것일까?

전생, 혹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품고 있던 채로 평범히 지내던 시절로 트립한 닝.

그녀의 미래는 당신의 손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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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센세 천재 같아..,, 벌써 너무 잼씀 ㅠ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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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Prologue. 시작의 끝, 끝의 시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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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와ㅜㅜ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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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갸악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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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기까지가 오늘 준비한 프롤로그엿서요...!! 본편은 추석 때 제대로 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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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프롤로그 맞냐구요,, 퀄리티 미쳤음 ㅠㅍ)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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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8ㅅ8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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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넘 기대되요 시골 내려가면 지루한데 센세 시뮬 덕분에 행복할 것 같아요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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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8ㅁ8 아주 그냥 지대로 준비해오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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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궁금하신 것 있다면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짧게 답변 드릴게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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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센세 아까 초대장에 1월1일로 해버렸는데 상관없는거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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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그렇게 바로 죽을줄 몰랐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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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초대장을 쓰냐 안 쓰냐가 관건이었기 때문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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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연보랏빛 손수건은 누구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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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라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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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 라부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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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다시 비극을 겪을 확률이 많진 않겠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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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ㅡㅁ.... 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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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Restart하면 어떻게 되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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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은 원래 누리던 일상 속으로 되돌아가지만, 기시감을 느낍니다! 뭔가.. 분명 우리 가족인데, 가족이 아닌 것 같고, 어딘가 공허하고... 그러다 이러쿵저러쿵..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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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헐 이것도 완전 잼썼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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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 그러다가 리로드로 되나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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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뇨! 리로드랑 리스타트는 아마 스토리가 엄청나게 달라졌을 거라... 아마 거의 앞으로 포함해서 제일 큰 분기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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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리스타트도 해보고싶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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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오늘 오시나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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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은 힘들 것 같아서... 금요일에 일찍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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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까ㅣ 능력치 고르는 거 젤 미라클 뭔가요?? 워스트도 궁금해요 그냥 다 궁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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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능력치는 알리움이 19로 베스트였어요! 제가 처음 구상할 때 알리움과 상사화는 리스타트에 가깝게, 물망초와 달맞이꽃은 리로드에 가깝게 생각하고 시작했었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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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초대장 안썼으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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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은... 아직 비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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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리스타트도 하신다구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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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시즌2 리스타트가즈아ㅏ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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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ㄱㅂㅈ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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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로드가 재밌다면.. 나중에 리스타트도 준비해보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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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일인데도 새벽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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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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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진짜 넘 재미있었어요>< 금욜에 봐용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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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헉 세계관 신기해요 두근두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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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죄송합니다.. 8ㅡ8 명절인데도 생각보다 바빠져서.... 일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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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닝의 원래 학교를 이타치야마로 생각하고 짰었다가 시라토리자와로 정해져서 앞의 캐들과 지문들을 전면 수정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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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기웃...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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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기웃..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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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ㄱㅇㄱ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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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기웃
2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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