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해포] 미야가 좋아!

 

 

 

 

머글세계에서 살다가 어른들에게 등떠밀려 호그와트에 입학한 당신! 

 

 

 

 

그와중에 모자의 변덕으로 배정받은 곳은... 

슬리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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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시받으며 생각보다 혹독하게 지내고 아득바득 버틴지도 어언 4년째.. 

'또 입학식이네..' 

근데.. 

 

검은 교복 사이에 끼여있는 저 덩치 둘은 누구지..? 

 

'쌍둥인가, 똑같네. 순혈인것 같으니 엮이지 말고 조용히 살아ㅇ..' 

 

어라, 저 쌍둥이 너무 내 취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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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혹독한 곳에서도 사랑을 발견한 당신! 

과연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여닝 고정 

*미야 루트를 지향합니다 

*쓰니가 좀 띨빵해서 생기는 설정 붕괴와 갖가지 오류는 눈감고 넘어가주기.. 

[독자859]

...2? )

[독자860]

센세 1하면 화낼까요)

[독자861]

1 하고 싶은데 화낼까봐)

[독자862]

뭔가 좀 더 친해진 후에 1 해야 할 것 같은...그런...(똥촉임))

[글쓴이]

딱히 화내진 않겠지만 살짝 민감한 부분으로 이어질수도..?

[글쓴이]

1하면 그 후가 더 중요해요

[독자863]

아..)

[독자864]

센세가 도와주실거에요...?🥺)

[독자865]

(장화 신은 고양이눈빛을 발사한다)

[글쓴이]

👀

[독자866]

🥺

[글쓴이]

일단 지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독자867]

ㅇ..1해볼...까..........?)

[독자868]

까짓거 1 ㅎㅎ)

[독자869]

ㅈㅈ진짜연다...?! 진짜루...?)

[독자870]

ㅋㅋㅋㅋㅋㅋㅋㅋ열어줫)

[독자871]

1

[독자872]

ㄷㄷㄷㄷ 잘 할 수 있을까)

[독자873]

잘할수있을거야 (센세가))

[글쓴이]

? 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독자874]

그것이... 센세니까...!!

[독자875]

우린 당신밖에 모른다

[글쓴이]

"츠무.. 그 남자는 누구야..?"

그는 망설이더니 이내 입을 엽니다.

"...우리 아버지다. 마이 당황스럽제. 미안타"

그 남자도 미야였다니
놀란 당신은 (선착아님)

1. 너랑 오사무 보가트때 나왔던 사람, 그 사람 맞지?
2. 침묵한다

[독자876]

그 남자도 미야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77]

1.....?)

[독자878]

1 연다...!)

[독자879]

1

[글쓴이]

"너랑 오사무 보가트때 나왔던 사람, 방금 본 너희 아버지지?"

당신이 그 말을 하자 잠시 정적이 흐릅니다.

"...알아서 뭐할기고"
"아니 그..걱정ㄷ.."
"그냥 모른척해주면 안 되나..응..?"
"..."

잠시 후, 그가 조금 진정되자 먼저 입을 떼는 쪽은 다름아닌 미야 아츠무 그였습니다

"내가 미안타 조금 흥분했다."
".."
"맞다, 사무랑 내 보가트. 우리 아부지다."
".."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침묵하며 경청할 뿐입니다

[독자880]

어떡해... 트라우마 있나봐ㅠㅠㅠ)

[독자881]

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이거 들으면 닌 이제 평생 미야랑 얽히게 될 수도 있다. 괘안캤나"

당신은 (선착아님)

1. 고개를 끄덕인다
2. 고개를 젓는다

[독자882]

결혼하고 시아버지 참교육(?) 가보자고)

[독자884]

조타

[독자883]

1?)

[독자885]

당연히 1이지)

[독자886]

센세 쉽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닿ㅎ)

[독자887]

11

[독자888]

ㅎㅎㅎ)

[독자889]

미야랑 진득하게 얽혀? 오히려좋아)

[독자890]

닝 마인드 ㅇㄱㄹㅇ

[글쓴이]

ㅇㄱㄹㅇ

[독자892]

ㅋㅋㅋㅋ 이정도면 센세 최애 미야 아니냐고

[글쓴이]

아쉽지만 삼애

[독자893]

ㄴㅇㄱ

[독자891]

ㄹㅇㅋㅋ

[글쓴이]

당신은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리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가 있다. 옛날에 한번 어느 조상님이 '그 분' 에게 대든 적이 있거든.
그때 받은 저주다."

이게 무슨 말이지

"쌍둥이를 낳게 되면 가세가 기울고 모든 것이 반토막 난다는 내용인데"

사실 별거 아닌듯 한데 어른들한텐 심각한가보다. 난 머글도 좋은데
그가 중얼거립니다

"그 저주가 사실인 듯 예부터 쌍둥이가 태어났을땐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고 다시 안정을 되찾으려면 쌍둥이 중 한 명을 성인이 되기 전인 18살에 죽이는 방법 뿌이 읎다. 안그럼 가주가 바뀐다는 말이 있거든."

[글쓴이]

자기 자리가 위험하다는데 세상 어느 사람이 그걸 그냥 두고보겠는가

[독자894]

ㄴㅇㄱ)

[글쓴이]

"그리고 우리 중에 죽을 사람은.. 안타깝게도 사무다"

그 말에 당신의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듯 했습니다

[글쓴이]

.
.
.

[글쓴이]

오늘의 이야기 끝~

[독자895]

철렁

[독자896]

폭탄던지고 끝내시다니요

[독자897]

사무살려!!!!!!!!!!

[글쓴이]

안죽을거에요 걱정마 내가 살려!!

[독자898]

흑흑흑 센믿

[글쓴이]

끊기 힘들었다!

[글쓴이]

오늘은 질문 없을것 같은데 뒤풀이 스킵?

[독자899]

충격받아서 질문이 안떠오르긴 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1부 후딱 끝내고 빨리 2부로 넘어가서 자세하게 풀고싶은 마음 뿐..

[독자900]

후딱후딱

[글쓴이]

이번주 안에 1부 끝낸다

[글쓴이]

그런 의미로 내일도 올게용

[독자901]

두근..!

[독자902]

갹💖💖

[글쓴이]

그럼 내일 보고 다들 잘자용!

[글쓴이]

💗💕

[독자903]

잘자요💖💖💖💖 닝바센바

[독자904]

헉 잠시 어디갔다 왔더니 센세 실종...!!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 센세 사랑해!!!

[독자905]

헉 오늘 오시겟군

[독자906]

센세 보고싶다..

[독자907]

센세ㅠㅠㅠ

[독자908]

센세 보고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