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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낯선 풍경, 주위를 둘러보니
고급지고, 값이 높아 보이는 가구들



[HQ/시뮬] 이용만 당하는 악녀는 싫습니다 | 인스티즈






잠시만.. 여기 우리집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을땐,




"아...아우- 응애! (x발 뭐야 살려줘 여기 어디야!)"




내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처음 듣는 갓난아기의 목소리였다.






망할. 이대로 죽은 줄 알았던 내가 갓난아기로 환생 했다.













*여닝고정
*로맨스판타지
*회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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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HQ/시뮬] 이용만 당하는 악녀는 싫습니다  86
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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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재밌겠다 지금 하나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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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들 모이면 지금 하고 안 오면 나중에 하려구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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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알겠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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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센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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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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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들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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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행히 있었군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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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센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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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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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들 조금 모인 것 같으니까 시작할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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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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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아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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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아우! 아우!!! (x발 이게 뭔데)"

죽었던 내가 왜 갓난아기의 몸 속에 들어가있는 건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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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벌써 흥미진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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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소 같았으면 침대에 벌떡 일어 날 수 있었던 몸이 일어나려고만 해도 푹 하고 쓰러진다. 아- 망할 신이시여….

"………"

그나저나, 여긴 어디래 처음 보는 공간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귀중하고 값이 높아보이는 보석들과 가구들이 놓여져 있다. 일단 귀족인건 확실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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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소에 두 다리로 걷던 내가 기어다니는 신세라니.. 침대 울타리에 갇혀 이리저리 하지도 못하는 내 꼴이 참 우스웠다.

"….아우 (그래서 여긴 어떻게 나가야하지)"

혼자서 심각하게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중, 커다란 나의 방 문이 열렸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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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머니, 일어났어요"

처음 듣는 남자의 목소리. 저 멀리서 흐릿한 실루엣이 나에게 점점 다가온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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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는 누구일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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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헉 누구로 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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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닝들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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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벽이라 그런지 닝들이 없는 것 같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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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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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학 누구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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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헉 닝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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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카아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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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 굳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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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카아시로 할ㅋ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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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ㄱㅂㅈ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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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카아시 케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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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헉 커피 타왔는데 늦어버렸다… 닝센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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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닝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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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닝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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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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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두운 남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가 나의 곁으로 왔다. 그가 나의 옆에 오자마자 겨울 계절만의 특유의 향기가 났다.

"좋은 꿈 꿨니? 동생아."

"……."

남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흐트러진 나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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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께지 동생이라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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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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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응애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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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씨 얼굴 한번 잘생겼네. 전생에선 이런 얼굴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하마터면 입에서 침이 나올뻔 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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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뭘 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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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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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우! (뭘 봐)"

아직 옹알이라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그래, 잘 잤구나 다행이다."

의사소통에 오류가 생긴 것 같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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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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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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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머니께서 널 보고 싶다고 찾으셔"

"…..?"

"오라버니랑 같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자"

오빠라는 사람은 나를 번쩍 들어 자신의 품에 쏙 넣었다. 갑자기 높아진 시야에 매우 당혹스럽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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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카아시 오빠 모먼트 발린다 진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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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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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는 나를 품에 안고선 엄마라는 사람의 방으로 향했다. 와 근데 이 집 진짜 잘 사나 보다, 값진 물건들이 복도에도 있네.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을때 오빠는 갑자기 걸음거리를 멈추더니 문을 세번 노크했다.

"어머니, 닝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닝이?"

문 너머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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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엄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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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자, 안 쪽에서 문이 열리더니 마치 사파이어 보석 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문 밖에서 튀어나왔다.

"우리 닝아, 잘 잤니?"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어주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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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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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이 집안은 목소리랑 얼굴이 기가 막히네, 엄마와 아들이 쌍으로 저런 얼굴로 나긋나긋 하게 말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아 참, 닝이 아침밥 먹을 시간인데. 벨, 우리 닝이 아침 좀 준비 해줄래요?"

"네!"

어머니의 명령에 시녀는 허둥지둥 방 밖을 서둘러 나갔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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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몽글몽글 해진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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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나긋나긋… 너무 좋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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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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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 앞에 차려진건 정말 고급지고 비싸보이는 아침이였다.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 어머니가 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자니 기분이 이상했다. 진짜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나.

"…..그렇게 계속 보지 말고 와서 직접 먹여볼래?"

오빠라는 사람이 나에게 계속 밥을 먹여주는 어머니를 빤히 쳐다보고 있던 걸 느꼈는지 그녀는 이쁘게 웃으며 오빠에게 숟가락을 주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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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ㅎㅎ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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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가요..?"

몹시 당황한 얼굴로 오빠는 얼굴을 붉히며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부러워 하는 표정이길래. 동생인데 뭐 어떠니 닝이도 분명 좋아할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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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그래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어요 오라버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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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와그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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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는 한참이나 고민 하는 것 같더니 결국 어머니가 건내는 숟가락을 받았다.

"……그럼 실례 좀 할게 닝아"

밥 먹여주는게 뭐가 대수라고… 귀여운 구석도 있으시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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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실롘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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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가 준 밥을 냠 하고 먹으니 오빠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뭔가 기쁜 것 같아 보이는 저 표정.

"….먹었다"

그럼 뱉을 줄 알았던 건가… 어이는 없지만 나쁘지는 않으니 계속 받아 먹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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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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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카아시 귀여워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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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준비 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라 마무리 할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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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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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슬프지만 귀여운 아카아시를 볼 수 있었어서 만족 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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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 바보 모먼트는 더 많이 나올테니 기대하세요 •_<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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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맞다 냠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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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헉 개같이 기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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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개같이 설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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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저녁에 올 수 있으면 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들 좋은 꿈 꾸세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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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두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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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센세도 푹 주무세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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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쫀 꿈 꿔요 센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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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잘자요😘 센바닝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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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아니 이걸 이제보다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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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근데 케이지가 오빠면.. 꼬시는건 못하는건가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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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 재밌다 호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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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귯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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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기웃기웃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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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기웃!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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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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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기웃기웃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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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기웃기웃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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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기웃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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