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永遠 <1>



얘!

혹시, 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니?

어렸을 적 흔히 보던 동화에 나오는 '여신' 이라는 존재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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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ㅇㅇ마을 에서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감히 우리가 부를 수 없는 이름이었죠.

이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다면.. 기꺼이, 들려드리는 수 밖에.

XX와 XXX 이 가득한 아이에게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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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맴도는 많은 이야기.

그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는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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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 있는 기운은 이곳에 머무는 아름다운 햇살과 같은 모든 자들의 행복으로 태어난 생명 "

[대지의 신]

" 많은 생명들의 눈물로 형성된 이 곳에 발을 딛는 모든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내가 삼키리 "

[수중의 신]

" 나의 예쁜 공간에 찾아온 가엽고도 어여쁜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

[화원의 신]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 대지의 신

2. 수중의 신

3. 화원의 신

*여닝고정*

[글쓴이]

핑바💗

[독자520]

센바💖

[독자521]

졸도핑....... 센세 다음엔 언제 오시나요🥲🥺

[독자522]

ㄴㄷ..

[글쓴이]

귀여워..🥺

[독자523]

졸도핑 추가

[글쓴이]

당신도 귀여워..🥹

[글쓴이]

오늘은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두 짧게 올 수 있으면 와볼게용 ㅎㅎ 아마 오늘 못오면 내일 올 것 같습니다!☺️

[독자524]

갹 센세다 알겠습니당😇

[글쓴이]

네💗 좋은 하루 보내요!🍀

[독자525]

헉 센세라면..언제나 기다릴수 잇어!!!😚😚

[독자526]

오늘 어려우시면 안오셔도 돼요!

[글쓴이]

ㅎㅎ 고마어요..🥺 그래두 최대한 시간 내볼게요! 좋은 하루 보내요💗🍀

[독자527]

💋

[독자528]

기웃.......

[글쓴이]

닝보싶..

[독자529]

힝센보싶.. 낼 뵈어요🥺

[글쓴이]

닝들…🥺 오늘 꼭 오려고 했는데ㅠㅠ
오늘 일정이 있었어서 지금 막 집에 들어왔어요… 힝구

[글쓴이]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못할 것 같구 내일 꼭 올게요!! 미안해요 닝들 ㅜㅠ

[독자530]

셍세 오늘 와유?👀

[글쓴이]

네! 근데 아직 밖이라서 늦게 올 것 같아요ㅠㅠ

[독자531]

ㄱㅇㄱㅇ..

[글쓴이]

넘 바빠서.. 잊고 있었다..!!! ㅠ

[글쓴이]

혹시 이따가 2시에 오면 1시간..? 정도 짧게 달릴 닝들 있으려나요?

[글쓴이]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없네유 ㅠㅠ
저는 내일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닝들🍀

[독자532]

헉그... 못 봤어요 ㅠㅠㅠㅠㅠ

[글쓴이]

오랜만이에요 닝들! 1시에 시작하겠습니다

[독자533]

갹 센닝하!!

[독자534]

꺅❤️❤️

[글쓴이]

당신은 잠시 고민 한 끝에 질문을 던집니다.

“ 키요랑 아키라는 인간들을 어떻게 생각해? “
“ … ”
“ …? ”
“ 그냥, 너희들 한테는 어떨까. 싶어서 ”
“ 별로야. 더러워. ”
“ ..저도. 그리 달갑지는 않네요. 하도 추악한 걸 많이 봐서 그런가. ”

조금 당황한 눈치인 아이들.
당신의 표정을 살피며 의견들을 내뱉는 그들 입니다.
그런 그들을 이해 할 수 있는 당신 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끔찍한 과거 때문 이겠죠.

여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독자535]

갹)

[글쓴이]

당신은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울적함을 애써 지우고,
아이들을 향해 따스히 미소짓고는 당황했을 아이들을 달랩니다.

“ 그런 표정 지을 것 없어. 그냥 문득 생각나서 물어본거니까.”

당신의 말에 쿠니미와 사쿠사는 당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봅니다.
그런 그 아이들을 보며, 당신은 이런 생각을 하죠.

‘배려가 너무나도 깊은 아이들이라니까…’

[글쓴이]

어느새 도착 한 마을.
당신은 쿠니미와 사쿠사의 보호를 받으며 방울 안에서 내립니다.
먼저, 어디로 가볼까요?

1. 식당
2. 병원
3. 마을회관

[독자536]

어)

[독자537]

2..?)

[글쓴이]

흠.. 닝들 없으면 1시간 더 있다가 올까요?

[독자538]

2 ㄱㅂㅈㄱ

[독자539]

센세 맘대루? 전 다 좋아요)

[글쓴이]

닝 지금 한분 계신건가욧?

[글쓴이]

우선 2시에 다시 와보겠습니다!

[독자540]

앗 넹!!)

[독자541]

헉 자다가 센세의 호출을 놓쳤어ㅜㅜ

[독자542]

센보싶🥺

[독자543]

호빵핑 보고싶어잉...

[독자544]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