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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머글닝의 호그와트 생존기
458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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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
평범한 인간이었던 나,
(재능충)
마법사 되다?
1. 여닝 머글 슬리데린 고정
8
9
8
1
2
3
4
독자210
닝아 바로 병실가자)
2년 전
글쓴이
저 촉수에 맞으면 분명 죽고 말 것이다. 당신의 직감과 생존본능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태. 눈을 찌른 두족류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지만, 그 촉수는 여전히 물 밖에 남아 제 존재를 과시하고 있었으니까요.
예상 밖의 상황에 머리가 굳어진 당신은 가만히 그 촉수를 바라보다가,
2년 전
글쓴이
1. 아카아시
2. 후타쿠치
3. 스나
2년 전
독자211
???)
2년 전
독자212
누가 구해주냐 인가?)
2년 전
독자213
다좋은데)
2년 전
독자214
3?)
2년 전
독자215
3ㄱ?)
2년 전
독자216
ㄱㅂㅈㄱ)
2년 전
독자217
3
2년 전
글쓴이
스나의 품에 안겨 검은 호수로 빠져듭니다. 뒤늦게 콰직, 소리가 나며 방금까지 기대 있던 나룻배가 처참하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당신과 스나는 함께 급류를 타고 바닥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숨이 막혀옴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끌어안은 손을 놓지 않는 스나 린타로의 억센 팔을 느끼며 당신은 천천히 의식을 잃어갑니다.
아카아시는, 후타쿠치는 무사할까...
2년 전
글쓴이
그렇게 입 속으로 차오르는 물을 느끼며, 당신은 시야에 가득 새겨지는 어둠을 감내합니다.
2년 전
독자218
와)
2년 전
독자219
센세 아까 오타 있었는데
글쓴이
"봄바르다 멕시마!"
후타쿠치의 주문을 시작으로, 촉수 하나가 다시금 폭발하며 여러 갈래로 쪼개집니다. 그 끔찍한 광경을 그저 고요히 바라보고 있던 아카아시는 그 틈을 타, 정확한 솜씨로 두족류의 다가오는 촉수를 노려 마법을 조준합니다.
"엑스펄소!"
쾅, 콰지직. 두족류의 두껍고 단단한 피부에 흠집이 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뒤이어 스나가 두족류의 눈에 대고 ❝디펄소❞를 시전합니다. 챙, 하고 무언가가 빗나가며 두족류의 피부에 깊은 상흔을 남깁니다.
디펄소 가아니라 엑스펄소 인것 같아!))
2년 전
독자221
디펄소는 아씨오의 반대 주문으로 물체를 멀리 보내는 마법이라서)
2년 전
독자222
아??
2년 전
독자223
왜...? 나 뭐 잘못 했나..?)
2년 전
독자224
아니 감탄샇ㅎㅎㅎㅎ
2년 전
독자225
224에게
아..휴.. 그렇구나.. 난 또 내가 잘못쓴거 있는줄 알았네..)
2년 전
독자227
225에게
앜ㅋㅋㅋㅋㅋㅋㄱㅇㅇ
2년 전
독자229
227에게
닝 도 ㄱㅇㅇ ṑṑṑ)
2년 전
독자220
오)
2년 전
글쓴이
.
.
.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눈을 뜬 곳은, 어느 지하 하수도 안.
당신은 무겁게 젖은 교복을 이끌고 일어납니다.
2년 전
독자226
하 살려주)(
2년 전
글쓴이
일직선으로 길게 길이 이어진 하수도 안은 꽤나 커서, 당신의 발자국 소리마저 메아리가 되어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당신은 옆에서 함께 쓰러져 있는 스나 린타로의 존재를 알아챕니다.
그가 당신을 껴안고 두족류의 촉수를 피해 호수로 뛰어들었던 것도, 급류에 함께 휩쓸렸던 것도. 전부 기억이 납니다.
2년 전
독자228
ㅎㅎㅎㅎㅎ)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쓰러져 있는 스나 린타로를 어떻게 깨우나요?
1. 인공호흡
2. 심폐소생술
3. 뺨 때리기
4. 자유 지문
2년 전
독자230
1ㅎ)
2년 전
독자231
순혈같지만 뭔상관)
2년 전
독자232
4. 저기 괜찮아..? 저기 좀 일어나 봐! 많이 다쳤나..?
2년 전
독자234
오 버섯
2년 전
독자235
벗었어!)
2년 전
독자236
굳
2년 전
독자233
니가먼저안았잖아)
2년 전
글쓴이
"저기 괜찮아..? 저기 좀 일어나 봐! 많이 다쳤나..?"
"......"
그러나 응답은 없습니다. 안 그래도 새하얗던 피부가 물을 먹어 더욱 창백해졌습니다. 이대로 그냥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쓰러져 있는 스나 린타로를 어떻게 깨우나요?
1. 인공호흡
2. 심폐소생술
3. 뺨 때리기
2년 전
독자237
4. 어깨를 쳐보고 심장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 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한다. (인공호흡은 선택))
2년 전
독자238
ㄱㅂㅈㄱㅋㅋ
2년 전
독자239
아니 필수ㅎㅎ)
2년 전
독자241
미안 이게 주입이 되어 있오....이게바로 대한민국(머글세상)의 교육이다!)
2년 전
독자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2년 전
독자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40
4. 어깨를 쳐보고 심장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 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한다. (인공호흡은 선택)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거두절미하고, 일단 사람을 살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스나 린타로의 뺨은 상당히 창백한 상태. 이렇게 된 이상 머글 세계에서 배워온 심폐소생술을 끌어오는 수밖에. 당신은 스나 린타로의 널찍한 어깨를 툭툭 쳐보고 심장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숨을 불어넣어 폐에 공기를 넣어주는 게 가장 좋은 심폐소생술... 방법이겠죠.
그런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 건지... 아니, 아니지. 당연한 거잖아. 사람이 지금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는데.
2년 전
독자244
킵고잉)
2년 전
독자245
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어쩐지 화끈거리는 뺨을 퍽퍽 치곤 스나를 똑바로 눕힙니다. 그리고 그의 뺨을 똑바로 세운 뒤, 턱을 살짝 들어 기도를 확보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곤 조금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 의식이 없는 스나의 입술 위로 천천히 당신의 입술을 내리누릅니다.
2년 전
독자246
🫣🫣)
2년 전
독자247
ㅈㅂ)
2년 전
독자248
스나가 뭐하냐 하면 사람살리기 라고 하자 니가 계속 깨어도 안일어나길래 살려야된다고 생각 해서 그랬다고 하자)
2년 전
독자250
이게맞다
2년 전
독자249
살앗!!!!!!!)
2년 전
글쓴이
말랑한 입술이 당신의 것과 겹쳐집니다.
평소라면 따스한 온기를 지니고 있어야 할 그것은 호수에 잠겨 있었던 탓인지 차갑게 얼어 있었지만, 당신이 몇 번 턱을 들어 숨을 불어넣어주자 금세 본래의 온기를 되찾습니다.
그렇게 몇 번째고 숨을 불어넣으려 그의 입술에 다시금 입을 맞추던 그때,
2년 전
독자251
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스나 린타로가 눈을 번쩍 떠버립니다.
당신은 그에게 입을 맞춘 채 눈을 정면으로 마주칩니다.
2년 전
독자252
ㅎㅎㅎㅎㅎㅎ)
2년 전
독자253
갹)
2년 전
독자254
하앙)
2년 전
글쓴이
그의 연둣빛으로 빛나는 눈동자가 흐릿하게 초점을 맞췄다가, 이내 당황으로 가득히 물들어갑니다.
당신은 그가 눈을 뜨자마자 화들짝 놀라며 그에게서 퍼뜩 멀어집니다. 어색함과 당황으로 가득 차 있는 침묵 속에서, 스나가 쫄딱 젖은 채로 답지않게 얼빠진 표정을 지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너, 너. 지금, 이게 뭐 하는-"
2년 전
독자255
니 살리는 중)
2년 전
독자256
ㄱㅇㅇ)
2년 전
독자257
ㄱㅇㅇ운 스나)
2년 전
독자258
맛있닿 ㅎ)
2년 전
글쓴이
닝들아 잠만 전화벋고 올게여
2년 전
독자259
헉 다녀오세요)
2년 전
독자260
센세 기다리고 있었어요!))
2년 전
글쓴이
곰아워용 ㅠㅠ
2년 전
독자261
센세 오타 바꾸셨네요!))
2년 전
독자262
갹!!)
2년 전
글쓴이
"인, 인공호흡......"
그리고 당신이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채 소심하게 항변하자, 스나는 멍하니 눈을 두어 번 깜박거리더니 여전히 입을 다물 생각도 못한 채 침묵합니다.
"......"
"......"
입술을 매만지고 있던 스나가 입을 달싹거리더니, 귀 끝을 조금 붉게 물들이고는 눈을 질끈 감습니다. 생각보다 꽤 민망해하는 것 같은 반응에 당신은 머리를 긁적이다가, 짧게 한 마디를 건넵니다.
2년 전
독자263
ㅎㅎㅎㅎㅎㅎ)
2년 전
글쓴이
"...다른 사람한테는 말 안 할게."
"......그래."
"......"
"고마워."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선 스나는 아주 작게 고맙다는 인사를 당신에게 건넵니다. 갈비뼈 아래에 위치한 장기들이 요동치는 느낌이 들지만, 애써 그 감각을 무시합니다. 단순히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이유로 그 감각의 이유를 퉁쳐낸 스나는 당신과 나란히 하수도를 걸어나갑니다.
2년 전
독자264
ㅎㅎㅎㅎㅎㅎ)
2년 전
독자265
맛있다)
2년 전
글쓴이
"아카아시-!!!"
"......"
"후타쿠치!!! 어디 있어-!?"
2년 전
독자266
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당신과 스나는 나란히 쫄딱 젖은 몸을 이끌고 하수도를 걸어갑니다. 당신이 아카아시와 후타쿠치의 이름을 외치는 동안, 지팡이가 없는 당신을 대신해 스나는 루모스를 이용해 지팡이 끝에 불빛을 만들어내어 하수도 구석구석을 탐색합니다.
그러나 고요한 하수도에서는 두 사람의 발자국 소리와 검은 호수의 물이 하수도로 흘러내리는 소리, 물방울이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소리.
당신이 고래고래 소리치는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뿐입니다.
2년 전
독자267
떼잉)
2년 전
글쓴이
생각을 정리해보면, 당신과 스나 린타로는 함께 급류에 휩쓸려 어떤 건물의 하수도까지 떠내려온 걸로 보였습니다.
문제는 여기가 대체 어떤 건물의 하수도냐는 거죠. 이곳이 과연 호그와트가 맞을까요? 어떤 마법에 휘말려 다른 곳으로 워프된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정말 후타쿠치와 아카아시가 같은 곳으로 떠내려온 게 맞는 건지도 불확실했습니다.
2년 전
독자268
ㄷㄷ...)
2년 전
글쓴이
그때, 지팡이를 들고 있던 스나가 당신을 부릅니다.
"닝"
"응?"
"저길, 저길 봐."
2년 전
독자269
엉?)
2년 전
독자270
뭐지?)
2년 전
글쓴이
스나가 루모스를 키고 있던 지팡이를 겨누며 전투 태세를 취합니다.
스나의 시선이 자리한 곳을 보니, 하수도 길 옆 물이 흐르는 수로에 무언가가 보글보글거리며 수면 위로 점차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대왕오징어가 수로까지 흘러내려왔나?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회오리에 휘말린 것은 대왕 오징어도 마찬가지였을 테니.
2년 전
글쓴이
보글.
보글.
보글보글보글보글...
까만 물 위로 쉴새없이 떠오르는 공깃방울이 불규칙하게 수면 위로 올라와 터졌습니다.
2년 전
독자271
너네니?)
2년 전
독자272
스폰지밥)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촤악- 하고 호수의 물을 온 사방에 흩뿌리며 무언가가 수면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푸하, ...아-악!!! 아카아시, 너 미쳤냐? 뭐? 여기까지 와서 뭘 파악해!? 말이 되는 소리를-!"
"충분히 말이 되는 소리야, 후타쿠치. 대왕오징어는 검은 호수 심해층에 사는 생물이지. 그 말 뜻은 대왕오징어가 우리가 배를 타고 있던 표층까지 올라온 데에는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거야. 난 그 이유를 꼭 알아내야겠어. 어떻게든 대왕오징어의 습성을 파악해서 반드시 그 이유를... 어라, 닝?"
"......."
"......"
......너희가 왜 여기서 나와?
2년 전
글쓴이
그것은 머리카락을 털털 털어내며 수면 밖으로 튀어올랐다가, 당신과 스나가 지팡이를 겨누고 있는 것을 보고 곧장 자그맣게 당신의 이름을 불러옵니다.
수로 안에서 잠수를 하고 있던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대왕 오징어가 아닌 아카아시와 후타쿠치였습니다.
후타쿠치는 열이 받는다는 듯 젖은 머리칼을 한 차례 쓸어넘겼다가, 당신을 보곤 곧장 눈을 반짝이며 소리칩니다.
2년 전
독자2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갹!!!)
2년 전
독자274
그래도 마법 동물이 아니라서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75
휴)
2년 전
독자276
ㄱㅇㅇ)
2년 전
글쓴이
"너 무사했구나. 다행이다."
"후타쿠치, 너도... 다행이네... 근데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아? 보다시피. 아카아시 이 '새끼가 어떻게든 대왕 오징어를 찾아내야겠다고 난리 치는 걸 여기까지 끌고 온 거야. 이 독종 같은 놈..... 너는 내가 래번클로 안 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 니 목숨보다 대왕 오징어가 중요하냐?"
2년 전
독자277
근데 대왕오징어는 검은 호수 심해 층에 사는 생물이지. 그 말 뜻은 대왕오징어가 우리가 배를 타고 있던 표층까지 올라온 데에는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거야 그러면 누가 일부러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도록 만든 건가..?)
2년 전
글쓴이
"오..."
"닝, 오해야. 나도 내 목숨이 대왕 오징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막상 이런 기회를 맞닥뜨리고 나서 표본이라도 구해두지 않는 건 올바른 연구자의 자세가 아닌걸."
"......"
2년 전
독자278
래번클로는 정말이지 괴짜가 많아...
애들이 기숙사가 배정이 되었다면 점수를 받았을지도...?)
2년 전
글쓴이
난 모르겠다 야...... 당신은 아카아시의 항변을 외면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스나가 가장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옵니다.
"그래서, 이제 어쩔 건데. 애초에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탈출을 할 수는 있어?"
"여기 호그와트 아니야?"
"호그와트가 아닐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지. 우리가 휘말린 게 포탈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그렇... 아니 근데, 스나 너도 여기 같이 휘말렸냐?"
후타쿠치가 스나를 바라보며 퉁명스럽게 대꾸합니다.
2년 전
독자279
지금 투닥거릴 시간 없어 애들아. 빨리 호그와트로 돌아가야지!)
2년 전
글쓴이
"보다시피."
"아, 그래. 그 대단하신 부모님 입김이 여기에선 도움이 안 됐나 보지?"
"......"
매번 살살 긁히던 후타쿠치가 스나에게 빈정거리자 스나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스나가 겨누고 있던 지팡이가 후타쿠치를 향하자 당신이 스나의 지팡이를 꾹 말아쥐며 두 사람의 분열을 막습니다.
"둘 다 그만 좀 해. 우선 여길 빠져나갈 방법부터 생각하자."
2년 전
글쓴이
"닝 말이 맞아. 쌓인 감정은 여길 나가고 두 사람이 각자 해결하도록 해."
그리고 웬일로 아카아시도 멀쩡한 말을 합니다. 아니, 이게 본모습이었던 걸까요. 학문 오타쿠 기질과 차분한 모범생 인격이 두 개로 나뉘어져있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마치 지킬과 하이드? 웬만해서는 차분한 모범생 인격이 우위를 차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당신은 하수도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당신의 마법 지팡이는 두족류의 눈에 쑤셔넣었는지라 잃어버려 존재하지 않습니다.
2년 전
독자280
닝들 졸도했나.......( •́ ̯•̀ ))
2년 전
글쓴이
나도졸도할것가타...
2년 전
독자281
센세 졸리면 어쩔수없죠...)
2년 전
글쓴이
오늘 너무 졸리니까 여기까지 할게욥
달려주신 닝들 감사합니당
2년 전
독자283
센세도 좋은글 써주고 와줘서 고마워요~
다음에봐요~)
2년 전
독자282
센바~)
2년 전
독자284
졸도...ㅠ)
2년 전
독자285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86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87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88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8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90
ㄱㅇ..
1년 전
독자291
ㄱㅇ
1년 전
독자292
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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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HQ/시뮬]
한국인 메기 <스나 린타로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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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시뮬]
一場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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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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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마오빠
[HQ/시뮬]
캐릭캐릭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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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
[HQ/시뮬]
외사랑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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