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조직 새끼들 길들이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성인이 되고 난 후 알게된 사실이 있다면,

개보다도 못한 아버지라는 새끼의 빚이 나에게로 넘어왔다는 것.

빚을 빌려준 당사자가

"못 갚겠으면 장기라도 팔던가."

깡패라는게 문제지만.

[독자551]

3

[독자552]

이거 가지고 고민하는 것도 개웃겨)

[독자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츠무? 솔직히 말하면 잘생겼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외모만큼은 인정해줄만 한데 문제는 외모랑 인성이 반비례 한다는 거지. 또 내 취향은 아니다. 나는 아츠무를 힐끗 바라보다 스나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게 속삭인다.

"…..제 취향 아닌데요"
"아츠무 너 못생겼다는데?"

난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귀지로 꽉 막혔는지 이상한 말을 뱉어댄다.

[독자554]

ㅋㅋ 아니 저 자식이?)

[독자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56]

아니ㅋㄲㅋㅋㅋㄱㄲ)

[글쓴이]

귀 좀 파세요 아저씨. 스나를 말 없이 째려보면 아츠무가 앞에서 극대노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외모를 무시한게 맘에 들지 않았나 모양이다.

"와 둘이서 내 외모로 뭐라카는데!"
"……….."
"그럼 뒷자석에 탔어야지 아츠무"
"니가 뺏었.."
"민하되"

[독자557]

ㅎㅎㅎㅎㅎㅎ)

[독자558]

스나린 개 얄밉네)

[독자559]

아츠무 위치 확인)

[독자560]

아츠무 개그캐니)

[글쓴이]

초딩 같아. 켄지로가 초딩때 너무 성숙해서 문제였다면 저 쪽은 성인인데 너무 초딩같아서 문제이다. 티비에 나오는 신스케씨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아닌가 맞먹으려나?

"닝씨 근데 동생이 빚 있는 거 알아요?"
"…..아니요?"
"그럼 집 옮길때 뭐라고 말하게요"

스나의 말에 눈이 번쩍 떠진다. 우리 라부 의대 갈 인재라 구라 치는 거 보면 딱 알텐데 중요한 변명을 생각하지 못했다.

[독자5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스케)

[독자562]

헐 그러네 라부…)

[글쓴이]

으악 늦게 왔더니 너무 졸리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합시다!

[독자563]

히이잉 알겠어요 센세……….

[글쓴이]

늦게 왔는데 달려줘서 고마워요 닝🤍 좋은 꿈 꿔요 빠빠~

[독자564]

센세도요!!!!!! 사랑해요🩷🩷🩷🩷

[독자565]

헉! 잘자요ㅠㅠㅠ 센바닝바!

[글쓴이]

닝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독자566]

❤💗🥰💖💖 와줘서 감사함다

[독자567]

짧지만 센세와 함께라서 행복했어용! 푹 주무시고 다음에 만나요💕💕😚

[독자568]

으아악 실시간 이 재밌는 걸 놓치다니ㅣㅣㅣㅣㅣ
2럴수가 다음에는 꼭 같이 달릴게요ㅠㅠㅠㅠㅠㅠ

[독자569]

귱귯

[독자570]

ㄱㅇㄱㅇ

[독자571]

ㄱㅇㄱㅇ

[독자572]

ㄱㅇㄱㅇ센보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