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5 (왕실파티)

왕실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속(𣚯)과 인(人) 세계(世界)

이름 : 우사기 닝(토끼)

나이 : 17세

학교 : 다이아샤르 학교 1-1

특징 : 히루가미, 미야즈, 스나, 시라부, 카와니시랑 7년 소꿉친구. 어째서인지 소꿉친구들 말고는 친구가 없다...

[독자1180]

1

[글쓴이]

"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

당신은 자신감있게 먼저 하겠다고 손을 들고 말합니다.

" 오~ 그 패기 좋아! "

너구리가 당신의 패기에 감탄한 듯 보입니다.

[독자1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2]

아니 너구리 누구지)

[글쓴이]

* 선배들에게 당신을 소개해보세요.

[독자1183]

아)

[독자1184]

불가능한)

[글쓴이]

ㅎㅎㅎㅎ?

[독자1185]

1학년 1반 토끼 우사기 닝이라고 합니다!)

[독자1186]

아 근데 이렇게 가입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7]

1학년 1반 토끼 우사기 닝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 1학년 1반 토끼 우사기 닝이라고 합니다! "

당신의 자기소개에 -짝 -짝 박수소리가 들려옵니다.

" 나랑 같은 토끼네? 잘 지내보자~ "

토끼 선배는 당신에게 친근함을 과시하며, 잘 지내보자고 손을 내밉니다.

당신은

1. 손을 잡는다.
2. 손을 잡지 않는다.

[독자1188]

ㅎㅎㅎㅎ)

[독자1189]

1?)

[독자1190]

1

[독자1191]

이건 잡아야지)

[글쓴이]

" 네! "

당신은 그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살짝 흔들어봅니다. 당신과 같은 종족을 만나서 그럴까 조금 들뜬 기분이 듭니다.

당신의 자기소개를 다음으로 코모리의 자기소개가 이어집니다.

" 저는 1학년 6반 코모리 모토야라고 해요 "

" 야 너 발차기 잘하더라? 너한테 까불면 안되겠어 "

너구리 선배가 코모리의 발차기를 칭찬합니다.

[독자1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93]

ㅎㅎㅎ)

[글쓴이]

코모리의 자기소개를 다음으로 사쿠사가 자기소개를.... 어레?

" .....저는 여기 안 들어올 건데요 "

원래도 표정이 안 좋긴 했지만, 지금은 매우 표정이 좋지 않은 사쿠사입니다. 왜 표정이 안 좋을까...

" 뭐? 안돼! "

사쿠사의 말을 들은 토끼 선배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독자119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코모리랑 우사기는 몰라도 너는 꼭 들어와야 해! "

토끼 선배가 사쿠사의 어깨를 잡으며, 그에게 동아리를 꼭 들어와야한다고 압박합니다. 분명 사쿠사 토끼 선배 손 쳐내고 싶었을꺼야... 그나저나 무슨 이유가 있나?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아 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2. 사쿠사는 왜 꼭 들어와야 하는데요?
3. 자유

[독자1195]

2?)

[독자1196]

2

[글쓴이]

" 사쿠사는 왜 꼭 들어와야 하는데요? "

당신이 궁금한 표정으로 토끼 선배에게 묻자,

" 얘 주위에 떠다니는 검은 기운들을 봐봐. 딱봐도 귀신 잘 부르게 생겼어 "

라는 말을 지껄입니다. 근데 진짜 사쿠사 주위에 무슨 검은 것들이 떠다니네...

[독자1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98]

맛키때문에 더생긴듯)

[글쓴이]

양치하고 왔어욤!

[독자1199]

아 넹!!)

[글쓴이]

" 코모리. 사쿠사 주위에 검은 것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은데? "

" 혼자 있으면 괜찮아지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

당신은 살짝 걱정이 되어 코모리에게 귓속말로 말하자, 그는 걱정하지 말라며 당신을 안심시켜줍니다.

[독자1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독자1201]

혼자 있어야 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사쿠사를 바라보자 매우 귀찮은 표정과 짜증난 표정이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당신은

1. 사쿠사의 소개를 대신해준다.
2. 선배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라고 한다.
3. 자유

[독자1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03]

씁)

[독자1204]

1

[독자1205]

선배들 알아서 소개할듯ㅎㅎ)

[글쓴이]

토끼 선배에게 붙잡혀있는 사쿠사가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신은 어쩔 수 없이 그의 자기소개를 대신해주려 합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나요?

1. 이쪽은 코모리랑 같은 반인 사쿠사 키요오미라고 합니다. 하이에나고, 별명은 귀요미입니당.
2. 자유

[독자1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07]

1?)

[독자1208]

1 완벽하다

[글쓴이]

당신은 두 손으로 사쿠사를 가리키며,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 이쪽은 코모리랑 같은 반인 사쿠사 키요오미라고 합니다. 하이애나고, 별명은 귀요미입니당 "

훗 완벽했어! 당신은 콧대를 세우고 뿌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 ...................... "

매우 어이없어하는 사쿠사가 보입니다.

[독자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10]

이거지예)

[독자1211]

어이털리는 사쿠사..짜릿)

[글쓴이]

" 아~ 귀요미군? "

" 별명이 귀요미라니 귀엽네 "

토끼 선배와 너구리 선배도 사쿠사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코모리는 풉-하고 웃음을 참는 것도 같습니다.

[독자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뭐가 그렇게 즐거워 "

어느새, 귀신 분장을 지운 마츠카와라고 불린 선배도 다가와 합류합니다. 어? 저 선배는 인간이시구나.

" 자~ 그럼 후배들 소개 끝났으니까 우리 차례겠지? "

토끼 선배의 말을 끝으로 선배들도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어이없어하는 사쿠사는 내버려두고.

[독자1213]

오 인간!!!)

[독자1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15]

사쿠샄ㅋㅋㅋㅋㅋ)

[글쓴이]

" 나는 마츠카와 잇세이라고 해. 오컬트부 부장이야 "

마츠카와가 자기소개를 하자, 당신에게 들려왔던 박수 소리가 아닌 야유소리가 들려옵니다.

" 우~ 우~ 아저씨래요 "

" 저 얼굴이 어떻게 고딩이냐~ "

마츠카와의 빠직- 하는 소리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독자1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17]

ㅎㅎㅎㅎ)

[글쓴이]

" 그리고 너희 뭐 인간 혐오하고 그런 애들은 아니지? "

" 저희요? 전혀 아니에요! "

화를 참는 마츠카와는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한 가지 질문을 해옵니다. 다행히 곧바로 코모리의 대답이 들려오고.

" 그치 닝아? "

코모리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나요?

1. 그럼요! 선배 제가 지켜드릴게요!
2. 당근이지! 아 당근 먹고 싶당
3. 자유

[독자1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19]

1?)

[독자1220]

1

[독자1221]

맛층지켜)

[글쓴이]

" 그럼요! 선배 제가 지켜드릴게요! "

당신이 주먹을 쥐며 말하자, 마츠카와는 살짝 바람 빠지게 웃습니다.

" 말뿐이라도 고맙네 "

" 헤헤 "

힘이 약하고 조그만 토끼인 당신이 지켜준다는 말만으로도 마츠카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독자1222]

ㅎㅎㅎㅎㅎ)

[독자1223]

..ㅠㅠㅠㅠ)

[독자1224]

너한테 못한 뒷발차기 날려준대)

[글쓴이]

마츠카와의 자기소개 다음으로 토끼 선배의 자기소개입니다.

" 나는 하나마키 타카히로. 마츠카와랑 같은 반이니까 심심하면 6반으로 와 "

당신에게 은근슬쩍 윙크도 날려줍니다. 그리고 또 다시 야유소리가 들려옵니다.

" 우~ 뒷발차기만 쎈 놈 "

" 못생겼다! 작업 걸리마라! "

이번에는 하나마키의 빠직- 소리가 들려옵니다.

[독자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26]

아 맛키도 뒷발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27]

나중에 쌍뒷발차기 ㄱㅂㅈㄱ)

[독자1228]

센새 우리 토끼펀치는 계속 약한가요?)

[독자1229]

그럼 아쉬운데)

[글쓴이]

지금은 약하지만 힘을 기르면 되지 않을까요?

[독자1230]

힘)

[글쓴이]

" 둘 다 뒷발차기 한번 날려줄까? "

하나마키가 다리를 들어올리자 금세 조용해집니다. 두 선배 다 맞아봤나봅니다.

" 토끼 선배가 토끼 후배 챙기는 게 뭐가 나빠 "

안 그래 후배? 하나마키가 당신을 향해 묻습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나요?

1. 헤이헤이헤이!
2. 그럼요! 당근이죠! 아 당근 먹고 싶당
3. 자유

[독자1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32]

1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ㅎㅎㅎㅎㅎㅎㅎ

[독자1233]

2?)

[독자1234]

3. 헤이헤이헤이! 당근이죠! 아 당근 먹고 싶당)

[독자1235]

3. 헤이헤이헤이! 당근이죠! 아 당근 먹고 싶당

[독자1236]

🥕)

[글쓴이]

" 헤이헤이헤이! 당근이죠! 아 당근 먹고 싶당 "

당신은 만세- 포즈를 하며 헤이헤이헤이를 외치고, 하나마키의 말에 동의합니다.

" ...헤이헤이헤이? 그거 보쿠토꺼 아니야? "

마츠카와가 살짝 당황하며 묻습니다. 근데 헤이헤이헤이 이거 은근 어렵네.

[독자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당근 먹고 싶다고? "

한편, 하나마키는 창고 어딘가를 뒤적거리고 자-라며 당신에게 무언가를 건네줍니다. 그건

" 우와 "

매점에서 파는 막대기로 된 당근 과자입니다.

[독자1238]

헉)

[독자1239]

최고의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