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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365 전체글ll조회 690l 4

[HQ/시뮬] Code name:365 | 인스티즈

“넌 평생 고통스러워 하며 살아.”

“응. 그럴게.”

“넌 평생 행복하게 살아”

“… 미안해.”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진행하는 피폐 조직물 시뮬레이션]

[당신의 성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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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4일 전
독자751
헐)
3일 전
독자752
키키키키타?)
3일 전
글쓴이
나는 입에 옷을 물고 있어 부서지는 발음에도 그에게 대답은 착실히 해 준다.

"운난 어디갔는 지 아나."

"보스께서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맞나."

"네."

"다 발랐나."

"네."

"그럼 내 좀 도와도."

"뭘.. 도와드릴까요."

"내 아까 총에 맞아가. 운난 찾아 왔는데. 혹시 이런 거 치료 할 줄 아나?"

3일 전
글쓴이
나는 치료를 할 줄

1.
2.

3일 전
글쓴이
1.안다
2.모른다

3일 전
독자753
헉)
3일 전
독자754
1
3일 전
독자755
오)
3일 전
독자756
야삐)
3일 전
독자757
왜맞아)
3일 전
글쓴이
"그 정도는.. 할 줄 알아요."

"맞나. 그럼 좀 도와줄 수 있겠나."

"일단 해 볼게요."

"잘 부탁 한데이."

"..어디에 맞으셨어요. 총?"

"내 여기 옆구리 쪽에. 일단 급해가 손으로 총알 좀 뽑긴 했는데, 괜찮을끼다."

3일 전
독자758
으악 손으로)
3일 전
글쓴이
나는 일단 의무실을 뒤져 찾은 의료용 거즈와 바늘, 실으로 그의 상처를 어찌저찌 고치는 데에 성공했고.

"고맙데이. 아, 나는 키타 신스케다. 팀 이나리자키의 팀장이다."

"들었습니다. 저는, 개'새끼로 들어와 이나리자키에 들어갈 예정인, 코드네임 365라고 합니다."

3일 전
독자759
휴)
3일 전
글쓴이
"365라. 내도 많이 들었데이. 니가 보쿠토군이 그렇게 말하고 다니던 아가."

".."

굳이 대답할 필요를 못느낀 그의 말에 나는 침묵을 유지했고, 그도 그것이 편한 지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는 말을 잇는다.

"우리 팀에 적응 하려면 많이 힘들끼다. 내가 되는대로 갸들이랑 떼어주긴 할 테지만, 내가 없을 때는 나도 어찌 할 수가 없으니까."

"네. 상관 없습니다. 전 조직에서 받던 취급에 비하면 여긴 천국입니다."

3일 전
독자760
키타....)
3일 전
독자761
보쿠토 뭐라고 하고 다닌거지)
3일 전
글쓴이
"그러면 다행이고. 벌써 히나는 만난 기가."

"네. 보시다시피 이 상처도 그분께 맞아 생긴거라."

"갸가 나쁜 아는 아닌데, 관심이 고픈거다. 지도 살려면 그 방법밖에 없겠지. 내는 그냥 갸가 불쌍하데이."

그렇구나. 나는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

"니한텐 미안한 일이지만, 우리 팀에도 히나 추종자들이 둘이나 있어가. 적응하기 특히 더 힘들끼다. 그래도, 힘들면 언제든지 나한테 말하래이."

"..네."

3일 전
글쓴이
"미리 이름을 말해 주는게 좋을까, 싶어 일단 말해주긴 할텐데, 갸들 앞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어라. 더 맞기 싫다 아이가."

이번에도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아츠무랑 오사무. 쌍둥이들이 제일 심하다. 지금 스파이 일 하고 있는 스나, 갸는 아예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

3일 전
독자762
취향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아직 무전기랑 딴 건 안 받았제. 니 그렇게 말라가지곤 임무 어떻게 나가겠나."

"안그래도 보스께서 2주동안은 간부 식당에서 식사 하시라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아, 그렇나. 그럼 좀 다행이구마."

3일 전
독자763
흑흑)
3일 전
글쓴이
"불도 안 키고 뭐하냐."

"아, 운난."

"왔나."

"아, 키타상. 무슨 일로."

"내 총알이 박혀있어가. 그래도 쟈가 잘 꼬매줬다. 치료도 꽤 할 줄 안다더라."

"아, 그렇습니까. 그럼, 얘기 더 나누실 거 있으십니까?"

"아이다. 네가 이나리자키랑 임무 설명 좀만 해 줘라."

"예."

"난 간데이. 잘 있어라, 둘 다."

나와 운난은 고개를 숙여 그에게 목례를 한다.

3일 전
독자764
키타...)
3일 전
글쓴이
"그래서. 보스가 왜 부르셨는데?"

"아. 너 부르려고 하셨는데 그냥 오라가라 하지 말고 나 부르신 거 같아. 너 내일부터 체술능력 측정하고 체술 훈련 해야 된다더라."

"그걸 운난 너 까지 불러서 말한다고?"

"나도 잘 모르겠다. 어찌됐든 확실한건, 보스 너 싫어하는 거 같지는 않아."

3일 전
독자765
오?)
3일 전
독자766
보스지마 무슨생각)
3일 전
글쓴이
"상관 없어."

"그럴 줄 알았다."

"너 잠 못자?"

"뭐?"

"수면제. 먹던데"

3일 전
독자767
ㅠ)
3일 전
글쓴이
"...응. 좀."

"왜?"

"전쟁."

"... 5년 전?"

"응."

3일 전
독자768
전쟁?)
3일 전
글쓴이
5년 전 쯤, 음지에 묻혀 있던 조직들이 단 한순간에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사건이 있었다. 조직들은 그 사건을 전쟁이라고 일컫는다.
3일 전
독자769
헉 왜)
3일 전
글쓴이
처음에는 그저 작은 조직들의 기싸움이라고만 생각 했지만, 그 사건은 점차 커져 사회에 큰 파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3일 전
독자770
흠)
3일 전
독자771
뭐지)
3일 전
글쓴이
지금의 세이죠와 시라토리자와. 이 두 팀은 원래 각각 다른 조직이었다. 카라스노를 제외한 다른 조직도 마찬가지.

세이죠와 시라토리자와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싸움을 일으키게 되고. 살인 협박으로 시작했던 전쟁은 어느샌가 총과 칼을 비롯한 흉기들이 빠지지 않는 싸움이 되어버렸다.

3일 전
독자772
헉)
3일 전
독자773
그치 세죠랑 실톨이.. 같은 조직? 겁나 싸을거같은데)
3일 전
글쓴이
분열되었던 조직들은 코드네임 Tenma에 의해 같은 조직이 되었다. 조직의 보스는 세이죠와 시라토리자와가 번갈아서 하는 중이고, 현재까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조직 중 하나이다.
3일 전
독자774
와??)
3일 전
독자775
텐마??)
3일 전
독자776
텐마도 있어?)
3일 전
독자777
아 번갈아서 하는중이구나)
3일 전
글쓴이
그리고. 내가 속해 있었던 조직 Algio도 이 조직에 속해있었지만, 몇년 전 추방당해 기습을 당하기 전 까지는 찬밥 신세였던 조직이었다.
3일 전
독자778
??)
3일 전
글쓴이
제가 지금 너무 졸려서 ㅋㅋ큐ㅠㅠ 오늘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일 전
독자779
예?
3일 전
독자780
헉 센세 졸리다?
3일 전
독자781
수고하셨습니다
3일 전
독자782
코넨네 센바닝바~💕
3일 전
독자783
언제 또 오시나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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