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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전체글ll조회 897l 4

[HQ/시뮬] Code name:365 | 인스티즈

“넌 평생 고통스러워 하며 살아.”

“응. 그럴게.”

“넌 평생 행복하게 살아”

“… 미안해.”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진행하는 피폐 조직물 시뮬레이션]

[당신의 성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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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12일 전
독자1197
헐 뭐임!!!!!!)
어제
글쓴이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원래는 가짜 수면 가스를 풀어 네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도 괜찮은 지 시험 해 보려고 했는데 말이야, 글쎄- 누가 가스를 바꿔치기 한 바람에 굳이 더 심문 했던 거야~ 우리가 의심을 거둬 주는 대신, 가끔씩 들어와서 심문은 받아야겠지?"

빨간 머리 남자가 정리를 했다.

무슨 헛소리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고개는 끄덕인다.

어제
독자1198
헐)
어제
글쓴이
"그래서. 밥은 언제-"

내가 더 말을 이으려 하자, 보스가 말을 꺼냈다.

"오늘 선상파티 관련 해 네게 말해 둘 것이 있으니, 식사를 하고 이곳으로 다시 오도록."

"네."

나는 꽤나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고, 이만 가보겠다 그에게 말하며 자리를 뜨려 했다.

"야. 같이 가."

그 때, 몇몇의 사람들이 나를 따라 오기 시작했다.

어제
독자1199
???)
어제
글쓴이
"같이 먹자. 밥."

키타 신스케와 운난 케이스케. 그리고- 시라부 켄지로?

어제
글쓴이
다른 사람은 그렇다 쳐도. 저 비대칭 앞머리가 따라오는 건 의외다.

그리고. 쟤는 왜 저렇게 인상을 구겼을까.

운난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고는 내게 다가와 허리에 팔을 감았다.

어제
독자1200
헐 ㅎㅇ ㅠㅠ)
어제
글쓴이
간부식당에 도착한 나는 식탁에 앉아 음식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좀 천천히 먹으라. 그러다 체한다."

"그래. 물도 좀 먹어."

"..."

저 비대칭 앞머리는 밥도 안 먹으면서 도대체 왜 나를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어제
독자1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하아.

그가 깊은 한숨을 내쉬고.

"너희들. 다 히나 안좋아하는 거 맞지?"

"지금 여기서 무슨 얘기 하는 거고."

"그런 얘기 할 거면 다른데서 해야 할 거 아니야."

"어차피 텐도씨가 다 내보내주기로 했어요."

"왜 또 존대야?"

"운난. 이런 일에 시시비비 반응하지 마라."

"..네."

어제
독자1202
ㅎㅎㅎㅎㅎㅎ)
어제
독자1203
시리부는 왜?)
어제
글쓴이
"그래서. 텐도가 언제 쟤네 내보내준다고 했는데."

"..지금이요."

비대칭 앞머리의 말이 끝나자 마자, 어디서 나는 건지 모를 소리가 식당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지금 식당에 있는 분들은 모두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식당에 계시는 분들 모두는 밖으로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간부들이 식당 안의 물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

"됐네요 이제. 그래서- 제 말이 맞죠?"

어제
독자1204
어라)
어제
글쓴이
"대놓고 말하려니까 이상한데. 그리고 이걸 묻는 네 의도도 의심되고."

그가 앞머리를 한 번 쓸어넘기며 말했다.

"지금 그 여자 한 명 때문에 조직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고요. 세이죠 3인방은 히나에게 빠지다 못해 절여져서 임무도 대충한다죠? 그래서 암살까지 당할 뻔 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이러는 게 이해가 안돼서 이러는 겁니다."

어제
독자1205
옹)
어제
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요즘 현생때문에 바빠서 와도 잠깐 잠깐씩 올 거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 와 보도록 노력할 게요! 다들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제
독자1206
앗 센세 현생때문에 바쁘시다니ㅠㅠ저도 사랑해요 센세 다음에 뵐수있을때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꼭 다시봐요!🥰🥰🥰
어제
독자1207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독자1208
하 졸도ㅠㅠㅠㅠㅠ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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