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21세기 공녀님

어느날 처음보는 남자의 집에서 눈을 떴다.

#대충 로판 공녀 닝이 현대로 이동 된 이야기

[글쓴이]

하나마키의 말에 이와이즈미는 꿈이라도 꿨냐며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자,

"…….."
"………"

큰 소리와 함께 옷장에서 자신들의 주장과 아까 보았던 여자가 굴러 나왔다.

[독자193]

저런)

[독자194]

아니 왜 두 명이 같이 들어가ㅋㅋㅋㅋㅋㅋ)

[독자195]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장에서 많은 일이 있었나본데?)

[독자197]

안에서 무슨일이)

[독자198]

오이카와는 왜숨은겈ㅋㅋㅋㅋ)

[독자199]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도대체 너까지 왜 들어오는데?! 분명 나 혼자 들어갈 수 있다고 내가 말했잖아!"
"닝쨩이 하도 늦게 들어가서 내가 밀어넣느라 그런거잖아!"

그리고… 닝쨩이 자꾸! 오이카와가 붉어진 얼굴로 말하자,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말했다.

"내가 뭐 어쨌는데?"

[독자200]

....?)

[독자201]

둘이 옷장에서 뭐했냐)

[독자202]

뭘 했길래)

[독자203]

왜 얼굴을 붉혀?? 당장 시점을 보여줘라)

[독자204]

왜왜오애ㅙ)

[글쓴이]

"자꾸 막… 몸을 더듬으니까….!"

크게 소리치는 오이카와의 목소리가 방 전체를 울렸고. 하나마키는 들고 있던 쇼핑백을 바닥에 떨어트려버렸다.

"….내가 방금 뭘 들은거냐."

[독자205]

닝 해명해라)

[독자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7]

더듬?!!!!!!!!!!)

[독자208]

기회를 놓치지 않는 여자)

[독자209]

나가라고 밀다가 더듬었나?)

[독자210]

오 그럴 듯해

[독자211]

아

[독자212]

아니면 안 그래도 드레스 때문에 공간 없는데 오이카와 때문에 더 좁아져서 공간 만들라고 움직이다가?)

[독자213]

닝 평소에는 평범하게 말하다가 당황하면 아까 그 로판 말투 나오면 귀엽겠다)

[글쓴이]

…..뭐지 왜 내가 변태로 몰린거야? 난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였단 말야; 순결을 잃은듯 지 몸을 감싸며 말하는 오이카와에 나는 경멸하며 말한다.

"ㄴ,난 그냥 빨리 나가라고 민거란 말야! 누굴 변태로 아는거야?"
"닝쨩 때문에 장가 가긴 글렀어…"

[독자214]

그럼 둘이 결혼하면 되겠네 땅땅)

[독자215]

ㅎㅎㅎㅎㅎㅎㅎㅎ)

[글쓴이]

진짜 한계 머리가 안 굴러가요

[독자216]

말만 보면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데 경멸하는 중인 닝)

[글쓴이]

항복합니다…………..

[독자217]

🥺

[독자218]

안돼!!!!!

[글쓴이]

내일 올 수 있다면 와볼게요….. 다들 미안해요..♥

[독자219]

한 계란 없다

[독자220]

미안 놉놉

[독자221]

힝...센세 올 때까지 숨 참는다

[독자222]

센바닝바 다음에 봐여~~~❤️

[독자223]

센세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