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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오늘도 I'm star! 하게 해주세요! <ch1_1> | 인스티즈





스타가 되길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학교





스타라이트




[HQ/시뮬] 오늘도 I'm star! 하게 해주세요! <ch1_1> | 인스티즈


오늘부터 이곳에서 나의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닝 프로필

[HQ/시뮬] 오늘도 I'm star! 하게 해주세요! <ch1_1> | 인스티즈


닝(18세)

-드림 아카데미에서 스타라이트 학교로 전학 옴

-드림 아카데미 시절 프로듀서과였음

-히루가미 사치로와 라이벌 경쟁 관계

-냉미녀의 외모로 흑발에 자안을 가지고 있다. 눈물점을 매력 포인트!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를 기반으로 한 시뮬입니다

-본편과는 다른 설정들이 많아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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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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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프로필✨️
닝(18세)
-드림 아카데미에서 스타라이트 학교로 전학 옴
-드림 아카데미 시절 프로듀서과였음
-히루가미 사치로와 라이벌 경쟁 관계
-냉미녀의 외모로 흑발에 자안을 가지고 있다. 눈물점을 매력 포인트!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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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츠무 호감도 +4
아카아시 호감도 +6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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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6
은근히 돌아 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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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7
아카아시 우시지마랑 카게야마를 이을 물음표수인될거냐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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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겨우 숨을 돌리며 맛있는 스타라이트의 밥을 먹을 생각으로 식당에 향했다. 원래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미리미리 밥을 든든히 먹어놔야 성공적인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거다. 우선 히루가미 그 자식부터 처리하고 팬덤은 하나씩 불러다 족치면 무력으로 승부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근데 밥친구가 또 없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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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할까요?✨️
1. 혼자 먹는다.
2. 구걸한다.
3. 납치한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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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8
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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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이 납치한 이는?✨️
1. 음식 냄새가 나는 사람
2.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3. 춤 추는 사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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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9
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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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0
1로 갈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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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1
1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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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혼자 식당에 온게 한 두번도 아니고 사람을 납치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밥을 먹으러 가는데 이미 음식 냄새가 폴폴 풍기는 사람이 지나가길래 붙잡았다. 까만 머리에 동글동글..? 어라? 전에도 한 번 만났던 사람이었다. 이름이 뭐더라? 그…. 운송? 윈난…? 운명?

“운...운...”

“운난. 운난 케이스케야. 너 그때 걔지? 빵.”

운난도 나를 기억하는 듯 경계를 풀며 돌아섰다. 이번에도 밥을 먼저 먹은 건가 싶어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자 운난은 식당으로 발걸음을 향하며

“이것도 운명인데 밥이나 같이 먹자. 나 어차피 혼자 먹을 거 같거든.”

내 납치에 순순히 응해줬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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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2
장발장!)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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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는 내가 진짜 납치할 계획이었는데?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냅다 밥 같이 먹자고 말할 계획이었는데 선수 쳐버린 운난에 타이밍을 놓쳐 계속 어색한 상태로 그와 자리에 앉았다.

뭐지? 이 얼렁뚱땅 흘러가는 기분은? 이 사람은 뭔데 이제 겨우 두 번 본 사람한테 밥을 같이 먹자고 해?

밥이 콩인지 아님 코로 들어가는 지도 모르겠는 기분으로 밥을 먹다가 더 이상 이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없어 무엇이든 말해보기로 결심하고 그를 바라봤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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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고 말할까요?✨️
1. 이제는 빵 안 훔치나봐요 장발장 선배?
2. 누구랑 밥 먹으려 했어요?
3. 자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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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3
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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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4
1?)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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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5
3 뭐야 선배 오늘은 빵 안 훔치네요 근육빵빵맨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근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랑 먹고왔던적 없죠? 저번처럼 음식냄새가 나서요 후후 (명탐정 코난처럼 웃으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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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6
벗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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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확인했스비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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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7
첨부 사진운난닝 이거같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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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8
ㅋㅋㅋ 근데 그거 아시나요 닝 저기 너구리라 불리는 아이는 사실 라쿤입니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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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9
ㅋㅋㅋㅋㅋㅋ 글쿤 그치만 귀여우니 그만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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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0
닝이더 긔여운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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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선배 오늘은 빵 안 훔치네요? 근육빵빵맨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뭐? 근육빵빵?”

내 개그가 마음에 들었는지 운난은 너털하게 웃음을 지었다. 디저트로 나온 빵을 하나 들어 휴지로 포장하더니 옷 속에 넣었다. 근육인 척 팔로 자세를 잡고서는 만져보라는 듯 툭툭 쳤다.

“어때? 만족스러워?”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빵 근육에 신기해하며 만지작거리자, 운난이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빵을 한입에 먹어버렸다. 오.. 이제 저 빵은 근육이 아니라 소중한 살이 되어주겠지만 아주 잠시나마 근육 취급을 받았으니, 빵도 행복해할 것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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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1
귀여뤄 힐링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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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2
온난? 힌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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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미치것다.. 따뜻하고 싶었나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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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금 알았어요 맞춤법 검사기가 그리 만든 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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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애들은 아빠카드나 예술품 이렇게 크게 바껴서 몰랐는데 운난은 온난으로 바껴서 눈치채지 못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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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3
온수난로가 되고싶었구나 운난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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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4
온난화가 되구 싶었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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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나저나 이 사람 지금이 첫 점심인 거 맞겠지? 무슨 음식 냄새를 이렇게 풍기고 다녀? 명탐정에 빙의한 척 쓰지도 않는 안경을 괜히 올리는 척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번에는 또 무슨 장난인지 알아맞혀 보겠다는 듯 입꼬리를 올린 운난은 해보라는 듯 고개를 까딱였다.

“근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랑 먹고 왔던 적 없죠? 저번처럼 음식 냄새가 나서요. 후후.”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것처럼 사악, 아니 명탐정처럼 웃으며 내 추리가 어떠냐는 듯이 쳐다봤다. 운난은 놀란 듯 자신의 교복 냄새를 맡더니 급하게 주머니에서 아주 작은 탈취제를 꺼내 뿌렸다. 다른 향이 또 난다기 보다는 광고에서만 보던 냄새를 잡는 그런 건 듯했다. 효과 좋은데?

“아, 간식 냄새인가? 많이 나? 이제는 어때? 괜찮아?”

솔직히 음식 냄새 나는 거 포근하고 나름 좋았는데. 그런 말을 하면 놀리거나 비꼬는 줄 알까 봐 그냥 쌍따봉만 만들어주었다.

“완전. 무슨 탈취제예요? 거의 진공청소기 급인데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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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5
향기로운 남자 굿♡)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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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좀 개 코구나? 우리 집 뽀또보다 냄새를 더 잘 맡는 거 같다.”

내가 만든 것과 똑같이 쌍따봉을 날려준 운난은 다시 음식에 집중하며 밥을 먹으려 했다. 갑자기 거대한 거인이 나온 것 마냥 운난과 나의 얼굴에 그림자가 져 동시에 고개를 들어봤다. 눈앞에는 거대한 진짜 근육빵빵맨이 서 있었다.

“운난, 옆에는 누구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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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6
말투 우시지마같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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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7
꺄악 귀여운 곰 이니 나와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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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8
운난네 강아지 이름 뽀또 ㄱㅇㅇ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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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생각보다 일찍 왔네. 얘는 그..”

“2학년 편입생 닝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날 장발장을 잡은 자베르라던가 뽀또보다 냄새를 잘 맡는 개코라던가 그런 식으로 소개할까 봐 먼저 선수를 쳤다. 운난 만큼이나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온 진짜 근육빵빵맨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 앞에 앉았다.

“너가 닝이군. 난 우시지마 와카토시라고 한다. 프로듀서를 준비하고 있지.”

프로듀서?

꽤나 반가운 말에 눈빛을 반짝거리자 우시지마 또한 날 관찰하듯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무언가 익숙한 날 평가하는 시선에 조금 기분이 나쁠 뻔했지만, 곧 우시지마가 손을 내밀며 명함과 함께 악수를 청해 금세 기분이 풀렸다.

“훌륭한 인재라고 들었다. 몇몇은 천재라고도 하더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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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고 말할까요?✨️
1. 그정도는 아니예요~
2. 제가 좀 그렇긴 하죠!
3. 자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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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9
3 감사합니다(수줍어서 귀빨개지고) 선배님 빵말고 진짜근육도 멋있어요 (따봉날린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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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0
이거 벗은거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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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핫 또 누가 그런 말을 했대~ 아잇 참 내가 그렇게 칭찬에 약한 사람은 아닌데

운난에게 굴었던 것과 달리 수줍게 웃으며 귀까지 빨개지자, 옆에서 작게 어이없다는 듯 웃음이 들려왔다.

“감사합니다”

지금보니 근육도 그렇고 엄청 멋있는 사람이네. 그 못난 히루가미가 아무래도 좀 본받아야 할 듯했다. 역시 프로듀서라 그런가? 되게 보는 눈이 있네. 따봉에 따봉까지 날려주고 싶은 심정으로 엄지를 마구 남발했다.

“선배님 빵 말고 진짜 근육도 멋있어요.”

“허?”

“빵? 빵은 애초에 근육과 구성 성분이 다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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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 내가 천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남을 통해 들으니 또 기분이 새롭잖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며 다시 밥을 먹었다. 우시지마가 무언가 말을 많이 했지만 이미 행복 필터링이 끼워진 내 귀에 제대로 들어올 일은 없었다.

“닝,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옆에 있던 운난이 걱정할 정도로 말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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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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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슬슬 눈이 감겨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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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1
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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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같이 새벽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이 시뮬이 작은 힐링 공간이 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좋은 영향이 갔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닝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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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2
뒤푸리는 남겨두고 갈게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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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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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3
센세 고생많았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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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도 고생 많았어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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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뒤풀이 방에 하고 싶은 질문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최대한 틈틈이 답변 남기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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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ar 프로그램을 절전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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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늦기는 했지만 조금이라도 달려볼까 해서 왔어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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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4
오 뭐야 센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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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하닝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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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몸살이 나가지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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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체력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 달려볼게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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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5
넵!!!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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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호감도✨
스나 22
아카아시 22
오이카와 21
오사무 14
코노하 12
마츠카와 9
카와니시 8
시라부 7
타나카 6
운난 5
히루가미 5
리에프 4
사쿠사 4
아츠무 4
엔노시타 4
이이즈나 4
쿠로오 4
하나마키 4
카게야마 3
코모리 3
키타 3
후타쿠치 3
스가와라 2

힌트 8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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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I'm star 프로그램 ON!✨️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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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6
오 캐들 많이 쌓였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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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내 입꼬리가 그렇게 올라가 있나?

운난의 말에도 감정을 감출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게 티가 나나 싶어 입매를 쓸었다. 뭐 그 정도는 아닌데. 나한테 관심이 많은가 보다. 나는 천재이자 훌륭한 닝이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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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시지마 호감도 +3
운난 호감도 +4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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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7
첨부 사진천재냥닝 칭찬받는게 당연하지 에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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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도 아주 부르고 칭찬으로 마음도 배불러지니 행복했다. 물론 우시지마가 일 이야기를 시작하며 조금은 체할 것도 같았지만 천재인 나에게 이 정도 이야기는 즐거운 요소일 뿐이니까!

“참, 닝. 작사작곡 수업은 당연히 듣겠지? 너의 훌륭한 작곡 실력을 보고 싶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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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고 답할까요?✨️
1. 당연하죠!
2. 고민 중이에요
3. 자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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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8
3 작사작곡 수업은 당연히 들어야죠 선배님도 나중에 저한테 들려주셔야해요 헤헤(수줍게 웃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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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사작곡 수업은 당연히 들어야죠!”

“역시 그렇군.”

우시지마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등받이에 기댔다. 유명한 프로듀서들의 노래는 많이 들어봤지만 우시지마의 곡은 제목조차 들어본 기억이 없었다. 유명하지 않다기에는 성공과 부의 냄새가 아주 폴폴 났기에 그럴 리는 없었다.

“선배님도 나중에 저한테 들려주셔야 해요 헤헤”

내가 천재인 걸 아는 안목이면 아주 훌륭한 프로듀서인 게 틀림없어! 이이즈나가 아닌 또 다른 또래 프로듀서와 교류가 생긴다는 것에 설레 수줍게 웃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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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9
재력지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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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 우시지마는 곡 안 만들지 않아?”

“편곡 정도는 하고 있다. 수업 시간 과제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내 말에 운난이 듣도보도 못한 소식이라는 듯 우시지마를 바라봤다. 프로듀서인데 곡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지만 꼭 작사 작곡하는 사람만 프로듀서인 건 아니니까.

“아 그러면 경영을 하시나요...?”

“그렇다. 좋은 인재를 찾아 사업을 하는 법을 따로 배우고 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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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0
올 스카웃하는거 쩔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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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한마디로 엔터 사장? 돈 빼고 다 가진 나에게 아주 훌륭한 존재라는 뜻이네.

순식간에 눈빛을 반짝거리며 우시지마를 바라봤지만 우시지마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밥을 마저 먹었다.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던 운난만이 웃음을 겨우겨우 참을 뿐이었다.

“전에는 우시지마가 오이카와를 소속사의 배우로 데려오려다가 한 소리를 들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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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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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다. 아무리 봐도 오이카와는 배우로 연기를 하는 재능이 뛰어난데 왜 계속 거절하는지 모르겠더군.”

에? 아이돌 아니면 큰일 날 것처럼 연습하는 오이카와한테 배우를 하라고 했다고? 눈치랑 안목은 다른 건가? 아니면 안목에 모든 것을 몰빵한 그런 거?

십몇 년을 오이카와와 알고 지내면서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말을 우시지마가 꺼내지 나도 모르게 벙찐 표정이 지어졌다. 오이카와가 얼마나 질색했을지 상상이 되어 웃음이 나오면서도 설마 더 악바리로 연습하는 이유가 우시지마 때문일까 싶어 게슴츠레 우시지마를 바라보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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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2
눈새지마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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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시지마에게 추궁 비슷하게 하려던 찰나 다행히도 운난이 먼저 말을 꺼내 내 오해를 풀어주었다.

“근데 오이카와도 꽤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던데? 물론 배우로 전향할 마음은 없는 것 같지만. 나중에 그룹 홍보할 때 연기력을 잘 써먹겠다고 했어.”

음 다행이네 우시지마. 만약 지금 오이카와가 매일 샐러드만 먹고 새벽마다 연습을 나가면서까지 몸을 혹사하는 이유가 그쪽이었다면 응징할 생각이었으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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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3
칵 우리 토오루 괴롭히면 선배고 뭐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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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시지마 호감도 +1
운난 호감도 +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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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도 다 먹었겠다 오후는 자율 시간이었다. 원래는 선택과목 시간이지만 아직 수업이 시작되지 않은 관계로 공강이 되었달까? 운난과 우시지마는 학년이 달라 수업을 들으러 갔지만.

석식 시간까지는 적어도 5시간이 남았는데 뭘 해야지 훌륭한 천재 닝이라 소문나려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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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4
수업 둘러보기는 안되죠 도강해버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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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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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로 향해볼까요?✨️
1.댄스 교실
2.보컬 연습실
3.체육관
4.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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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5
음 댄스초보닝 1가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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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춤춤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노래? 웬만한 학생들보다는 뛰어났고, 어필도 충분했고, 반에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다. 3학년을 제외하고선 공강 시간이라 연습실이 꽉 차 있었다. 딱 한 곳만 빼고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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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로 들어갈까요?✨️
1. 한 명이 연습하는 곳
2. 여러 명이 연습하고 있는 곳
3. 빈 연습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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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6
1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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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많은 인원이 있는 곳은 왠지 노랫소리부터 좀 공격적이었다. 그렇다고 내 춤이 혼자 연습하기에 적절한 수준은 또 아니었고. 그래서 잔잔하게 들려오는 연습실에 노크했다.

잠시 뒤 노래가 꺼지더니 연습실 문이 조용히 열렸다. 남자치고는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은 채 순수무용을 전공하듯 흰 티에 검은 바지만으로 몸 선이 돋보였다.

“무슨 일이세요?”

작고 낮지만, 확실한 발음으로 날 경계했다. 음, 정말 말 그대로 경계했다. 고양이처럼 생겨선 정말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게 좀 귀여울지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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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고 말할까요?✨️
1. 같이 연습해도 돼요?
2. 닝이라고 해요!
3. 자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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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7
3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닝이라고 해요!(활짝웃고 눈치보면서)혹시 같이 연습해도 괜찮나요? 민폐라면 다른곳으로 가볼게요(눈에 뛸 만큼 쭈굴거리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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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닝이라고 해요!”

딱 봐도 경계심 많아 보이는 얼굴에 나도 한껏 그에 맞춰 예의를 갖추었다. 누가 봐도 ‘나 무해해요’하고 활짝 웃고선 슬쩍 눈치를 봤다. 내가 눈치 보는 걸 알아차렸는지 상대는 조금 유해진 목소리로

“아.. 네. 저는 코즈메 켄마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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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8
아기고양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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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코즈메는 마저 용건을 말하라는 듯 고개를 까닥이며 인사를 했다. 고양이 앞에 선 생쥐처럼 최대한 쭈굴거리며 최대한 쉽게 거부하지 못하도록 했다.

“혹시 같이 연습해도 괜찮나요? 민폐라면 다른 곳으로 가볼게요.”

사회생활을 할 때면 언제나 사용했던 초롱초롱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도와주지 않고서는 못 넘어가게 했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듯 살짝 뒤로 물러난 코즈메가 다른 방들을 둘러보더니

“저기 빈 방 아닌가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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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9
아니 켄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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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아니다. 저거는 빈방이 아니다. 아니, 빈방이라 할지라도 내 실력이 비어 있는 채 다시 방을 나올 건데 애초에 저기서 연습할 이유가 없지. 제발 들여보내달라는 눈빛으로 그를 다시 바라보자 작은 한숨과 함께 문이 활짝 열렸다.

“하.. 이번만이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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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우 젠장.. 지금 한계를 느끼고 있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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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일 아침에 남은 지문 마무리하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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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0
오랜만이라서 즐거웠는데 셍세가 졸리시면 보내드려야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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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오랜만이라서 즐거웠어요 많이 못 달려서 아쉽네용 ㅠㅅㅠ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와야겠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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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이제 좀 여유로워져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도도 팍팍 나가고 호감도도 열심히 쌓아봐요! 날씨가 벌써 많이 추워졌으니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하게 다음주에 만나요! 저는 그때까지 다시 한 번 이야기 정리해서 매끄럽게 나갈 수 있도록 해오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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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1
꺄악 넵♡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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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바닝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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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2
ㄱㅇㄱㅇ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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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3
맞다 센세 오시면 호출 누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인티 호출 맛가서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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