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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환승연애 | 인스티즈


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입주규칙


• X를 밝히거나 직접적인 언급은 할 수 없습니다.

• 고백을 제외한 마음 표현이나 스킨십은 모두 허용됩니다.

• 첫날은 나이와 직업을 밝히지 않습니다.

• 서로의 SNS, 연락처를 공유할 수 없습니다.

• 청소, 식사 당번은 2명씩(남 1, 여 1) 로테이션으로 담당합니다.

• 입주자들은 매일 저녁, 다 함께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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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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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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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연닝드가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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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저 음식 만드는 거 엄청 좋아해요 ㅎㅎ"
"아 다행이다, 저희 요리 잘하시는 분을 기다려왔어요. 다들 못한다고 그래서 ㅜ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괜히 기분이 뿌듯해진 당신의 광대가 도저히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어차피 돌아가면서 해야하니까, 그럼 남자분들 중에 닝씨랑 같이 요리하실 분 있을까요?"

1.
2.
3.
4.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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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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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과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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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요리메이트 누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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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 키타
2. 아카아시
3. 오이카와
4. 이이즈나

"... 저요."

홀로 1인용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있던 아카아시가 손을 듭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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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올 아카아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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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오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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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근데 X는 나중에 알려주시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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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우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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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저녁을 만들기에는 이른 시간이기에, 남는 시간동안 집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여자방은 1층과 3층에 있고, 남자방은 1층과 4층에 있습니다. 1층은 남녀 방이 마주보고 있는 구조입니다. 당신이 선택할 방은?

1. 1층
2. 3층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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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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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나도 2 캐리어들어줄수있으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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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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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위바위보에서 진 당신은 어쩔 수 없이 3층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하 이 무거운 걸 3층까지 어케 옮기지. 막막함에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던 당신의 옆에 누군가가 다가왔습니다.

"... 줘."

당신의 X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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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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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X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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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헉)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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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누구세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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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갑작스런 X의 등장에 놀란 당신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그의 손에 들린 캐리어를 다시 홱 낚아채고는 조용히 소근거립니다.

"이제와서 친절한 척 하지마. 내가 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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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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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닝 개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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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닝 멋지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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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벌써 티내지 마. 퇴소 당하고 싶은 거면 계속 티내고."
"... 무겁잖아. 이것만 들어줄게."
"왜 착한 척 해? 하지 말라고."

당신의 싸늘한 반응에 굴하지 않고 X는 캐리어를 번쩍 들고 올라갑니다.

왜 착한 척 하고 난리지. 그렇게 차갑게 대해놓고. 이제 와서...

X의 뒷모습을 차갑게 노려보던 당신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애써 옮깁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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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지금이거 코난 범인 맞추기같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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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ㄹㅇ 우리도 우리 X를 몰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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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실시간 패널 반응

"아니, 뭐야? 1화부터 이렇게 싸우는 걸 보여준다고?"
"도파민 미쳤다."
"근데 닝씨 말하는 거 보니까 되게 상처 많이 받았나봐요."
"그러니까. 마냥 해맑아 보였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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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우리닝 남이 보면 강아지상 온미녀인가보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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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햇살캐 좋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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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느 덧 저녁 시간이 되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부엌에 온 당신. 미리 와서 재료 손질을 하고 있는 아카아시가 보입니다.

"빨리 오셨네요."
"... 네. 조금이라도 준비해두면 좋을 거 같아서요."

당신은 부엌 주위에 아직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합니다.

"... 손 왜 들었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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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와 아카아시 x구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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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 이게 힌트였구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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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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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와,....,,. 후회하는 아카아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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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첨부 사진후회남 아카아시 좋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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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하앙.......)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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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의 X는 아카아시 케이지입니다.

아카아시는 묵묵히 채소를 다듬다 한숨을 내쉬고는 당신을 쳐다보며 입을 엽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너가 나를 봐줄 거 같아서."
"뭐라는 거야. 니가 버렸잖아."
"... 말을 왜 그렇게 해. 화나는 건 알겠는데, 아직 첫날이잖아."
"그게 뭐?"
"... 화내지 마. 말싸움 하지 말자."

이거 봐라? 아카아시의 얼토당토 않은 행동에 기가 찬 당신이 헛웃음을 칩니다.

"허, 그럼 손을 들지 말지 그랬어."
"... 말했잖아. 이렇게라도 해야 너가 날 봐줄 거 같다고."

점점 길어지는 말싸움에 언성이 높아지려는 그때. 똑똑-, 누군가가 벽을 두드리며 부엌에 왔음을 알립니다. 그는 누구인가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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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오이카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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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위기인 분위기 환기시키는거 잘할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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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오이카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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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자 오이카와가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흥미로운 눈빛으로 둘을 관전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대화 들었나? 괜한 불안감에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합니다. 순간 정적이 흐른 공간을 먼저 깨트린 건 오이카와입니다.

"도와드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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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당연 자기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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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도와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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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망했다. 백퍼 우리 대화 들었어 저 사람. 당신은 망연자실하며 이쪽으로 다가오는 오이카와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합니다.

"같이 해요~"

둘 사이의 틈에 자리를 잡은 오이카와가 당신을 쳐다보며 싱그러이 웃습니다. 질 수 없다는 듯이 옆에 있던 아카아시도 한 마디를 거듭니다.

"... 네. 참 감사하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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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카아시 인터뷰

Q. 오이카와가 도와주러 왔을 때 어땠는지?
A. 짜증났어요. X랑 오랜만에 대화하는데 훼방하니까 그 짜증을 숨길 수가 없더라고요. ... 어린 애처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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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 인터뷰

Q. 저녁 당번도 아닌데 왜 도와줬는지?
A. 들으려고 들은 건 아닌데, 둘이 좀 분위기가 안 좋길래 환기 시키려고요. 첫 날인데 싸우면 별로잖아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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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토오루 착하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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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 인터뷰

Q. 그럼 왜 둘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는지?
A. 음~.. 질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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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왐마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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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의 인터뷰

Q. X를 보니 어떤 기분이었는지
A. 재수없었죠. 내가 그렇게 붙잡았는데 이제 와서 미련한 척 하니까. 저녁 당번 손 들었을 땐 황당했어요. 속된 말로, 이 새X 뭐지? 싶었어요
... 이런 말 쓰면 안 되나? 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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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안되겠다 아카아시 굴러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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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폭풍전야와 같은 시간이 지나고 모든 입주자들이 식탁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아카아시를 피해 제일 끝자리에 앉았습니다. 당신의 옆과 앞에 앉은 사람을 골라주세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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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 좀 더 내용 정리해서 최대한 빨리 올게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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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옆 키타 앞 이이즈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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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네 센세 수고하셨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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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와하앙 너무재밌다 내가 특히 애정하는 캐들이 싹 모여잇숴 ㄱㅇㄱㅇ
1개월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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