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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게임 미스테리/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마녀 전체글ll조회 3181


⁎⭑⛧꙳⭒☪︎⭒꙳⛧*⭑

🎃이전 이야기🎃


1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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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617

6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664

7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754

8장: https://www.instiz.net/writing2/97809


뒤풀이방: https://www.instiz.net/writing2/97684

1~5장 옾더레: https://www.instiz.net/writing2/97652

🔮에피소드 정리🔮

1장: 두근두근 인간계 전학!
2장: 우당탕탕 부활동 체험! 
3장: 마계 통판북 플렉스♡
4장: 파란만장 캠프야영!
5장: 부활동?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6장: 지옥의 중간고사!
7장: 마법사들의 연회, 발푸르기스의 밤
8장: 작전명, 마계잠입!
9장: 담력시험은 심장에 해롭습니다!〈〈 ✧˚☽˚。⋆
10장: ㄷㅅㅇ ㅇㄷㅇ ㄴㅊㅎㄱㅅㄴㄷ♡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별들이 반짝이는 마법사들의 세계 호와이움.
당신은 마계의 단 하나 뿐인 공주님으로 태어났습니다.

과연, 당신은 인간계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빛나는 여왕이 될 수 있을까요?



💜 .  ⁺   . 🩷 .  ⁺   . 💛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장: 담력시험은 심장에 해롭습니다!

🧡 .  ⁺   . 💚 .  ⁺   . 🩵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그래도 널 찾아낸 건 나야.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창세기부터 마계를 다스려온 고귀한 혈통

 호와이움 


👑 호와이움 왕가 👑

- 당신
- 에클레르 리리(어머니)
- 에클레르 이쿠토(아버지)


 호와이움 7가문 

- 우시지마 와카토시
- 세미 에이타
- 텐도 사토리
- 시라부 켄지로
- 카와니시 타이치
- 고시키 츠토무
- 이이즈나 츠카사
- ?? ???
- ?? ???
- ??? ???


 호와이움 기사단 

- 메이안 슈고 (전 기사단장)
- 우다이 텐마 (전 부기사단장)
- 아드리안 토마스 (현 기사단장)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그들의 비호 아래 살아가는 마계인들

 마법사 


 후쿠로다니 

- 보쿠토 코타로
- 아카아시 케이지
- 코노하 아키노리


 이타치야마 

- 사쿠사 키요오미
- 코모리 모토야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마계 질서에 반하는 이단자들

 오글 


 아오바죠사이 

- 오이카와 토오루
- 이와이즈미 하지메
- 하나마키 타카히로
- 마츠카와 잇세이
- 쿠니미 아키라


 이나리자키 

- 키타 신스케
- 미야 아츠무
- 미야 오사무
- 스나 린타로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또 하나의 세계에서 평범히 살아가는

 인간 


 카라스노 

- 사와무라 다이치
- 스가와라 코우시
- 아즈마네 아사히
- 니시노야 유
- 타나카 류노스케
- 히나타 쇼요
- 카게야마 토비오
- 츠키시마 케이


 다테공고 

- 모니와 카나메
- 카마사키 야스시
- 후타쿠치 켄지
- 아오네 타카노부
- 사쿠나미 코스케


 네코마 

- 쿠로오 테츠로
- 야쿠 모리스케
- 카이 노부유키
- 코즈메 켄마
- 야마모토 타케토라
- 하이바 리에프
-  시바야마 유키


 카모메다이 

- 히루가미 사치로
- 호시우미 코라이
- 하쿠바 가오



📋출석부📋  〈〈 NEW!


 3학년 A반 

담임: 소콜로프 타츠토

반장: 우시지마 와카토시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3학년 B반 

담임: 우다이 텐마

반장: 사와무라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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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A반 

담임: 메이안 슈고

반장: 아카아시 케이지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2학년 B반 

담임: 이누나키 시온

반장: 엔노시타 치카라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1학년 A반 

담임: 타케다 잇테츠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1학년 B반 

담임: 츠키시마 아키테루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 .  ⁺   . ✦ .  ⁺   . ✦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 | 인스티즈

에클레르 닝

나이: 18세
생일: 11월 16일
특이사항: 호와이움의 공주, 마법 천재, 성격 더러움, 백드롭 고수
종이 먹는 염소, 어그로 장인, 퉁퉁이 성대모사 장인, 낭만고양이 보컬
빗치의 주인, 저주받은 작명센스, 파브르의 후예, 코노하의 제자
마라로제크림진짬뽕 방장, 제3의 벽 파괴자, 정화하는 자
도발의 달인, 명탐정 닝난, 귀갑묶기 달인, 아기 원숭이 주인, 
운명의 개척자

#슈가슈가룬AU #여닝 #학원물 #판타지로맨스 
#노빠꾸 #곤충시뮬 #불나방 주의 #약간의 BL


41424344454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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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하는 대답을 얻어냈지만 쿠니미는 여전히 석연찮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당신을 한번, 그리고 오이카와랑 뭐라 대화를 나누는 키타를 한번 번갈아본 그가 못마땅한 얼굴로 말합니다.

“무슨 얘길 했는진 모르겠지만, 저 선배랑 너무 가깝게 지내는 건 안 좋아요. 미야 선배랑 오이카와 선배도 마친가지고요.“
“왜?”
”오글이잖아요.“
”넌 뭔데 그럼?“
“……”

본인도 오글인 쿠모군(17)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잠시 얼척을 잃습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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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3
내로남불 레전드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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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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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5
그럼 넌 육글이냐 코롸!!!)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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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적어도 전 선배한테 해가 될 짓은 안해요.“
”뭐 착한오글 나쁜오글 이런거야? 아니면 혹시 넌 육글이라던가.“
“……”

같은 오글인데 난 되고 쟤네는 안된다? 어젯밤 운난과 티비로 봤던 막장 드라마 속 내로남불 장면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당신은,
1. 혹시 내로남불이라고 들어봤어?
2. 왜 가깝게 지내지 말라는 건데? 같은 오글인데 사이가 별로 안 좋니?
3. 후웅 이거 혹시 질투?
4. 자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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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6
닝 잠입은 모르지만 내로남불은 아는구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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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아앙?!?!?!?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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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7
2?)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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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8
3 + 볼콕콕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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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9
4 냅다 우즈의 해가 될까 노래부르기
Oh-oh-yeah
Oh-oh-yeah
Oh-oh-yeah
Oh-oh-yeah
해가 닿지 않는 그 방
난 거기 있었지
가끔씩 들려오는
소리들을 외면한 채
새어든 빛이 보여 문틈 사이 ay oh
피어난 호기심 견딜 수 없어 ay oh
들여다보니 네가 보여
참았던 기억 쏟아져 버려
질문은 시작이 돼
우린 해가 될까 해가 될까
너는 해가 될까 나를 부셔
어쩌면 해가 될까 눈이 부신 (oh-oh)
얽혀 버린 공간에 엉켜 버린 마음들
I don't wanna stop it
Oh- oh
해가 될까 해가 될까
Oh- oh
해가 될까 해가 될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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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웅 46분까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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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0
4 왜 가깝게 지내지 말라는 건데? 같은 오글인데 사이가 별로 안 좋니? 후웅 이거 혹시 질투?(볼콕콕하면서)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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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가깝게 지내지 말라는 건데? 같은 오글인데 사이가 별로 안 좋니? 후웅 이거 혹시 질투?”
“…어차피 제가 아니라고 해도 안 믿어줄 거잖아요.”
“에이, 그거야 말해야 아는거지. 뭐냐니까 응?”
“기억 안 나요. 말해주기 싫어졌어요.”

볼을 콕콕 찌르는 손을 밀어낸 쿠니미가 짜증스레 대답합니다. 전부 당신을 신경써서 한 말과 행동이었는데. 애석하게도 당신은 그런 마음을 몰라줍니다. 쿠니미의 입안을 맴돌던 조언은 토라진 마음과 함께 다시 목너머로 넘어가게 됩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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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1
아기 왜!!!!!!!!!)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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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2
아앙?!?!?)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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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3
삐지기는..귀엽구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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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그래서 언제 들어갈 거야? 여기 계속 서있을 건 아니지?”
“아 맞다.”

후타쿠치가 끼어들며 쿠니미와의 대화가 흐지부지 마무리가 됩니다. 쿠니미가 무슨말을 하려다 말았는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대화를 해보면 알게 되겠죠.

그래.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닙니다. 당신은 이 담력시험을 제안한 장본인이자 검은떵고릴레인져… 줄여서 검은떵의 리더입니다. 구교사에 들어가기 전 모두의 용기를 복돋아줄 말이나 행동을 해봅시다.

1. 쫄?
2. 가자 아그들아!
3. 시범삼아 후타쿠치를 먼저 문안으로 집어던진다.
4. 자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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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4
4 가자 검은떵들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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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가들 다 어디갔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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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5
나 살아있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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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흑흑 앙가빼고 다 가부렀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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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6
4 지금 도망치는 사람은 가운데 달린거 떼서 여자아이가 되는거로 간주합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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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7
나더있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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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8
나도 있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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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9
4 가자 검은떵들아!!!!…(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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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0
벗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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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후웅 5분까지 안 벗으면 갈꺼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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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1
바로벗엇서 센세 가지마)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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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자 검은떵들아!!!!…”

자신있게 외쳐보지만 여전히 몸은 사시나무처럼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우리가 왜 검은떵이냐?”
“내는 모르제. 키타 선배는 알고 계십니꺼?”
“…글쎄.”
“……”

이름의 뜻을 향한 추측들이 이어집니다. 유일하게 그 뜻을 알고있는 쿠니미만이 한숨을 내쉬며 먼저 걸음을 뗄 뿐입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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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쿠니미 아키라의 호감도 +5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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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2
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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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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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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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끼이익-……

구교사의 낡은 문이 듣기 싫은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겁없는 키타와 오사무, 쿠니미가 먼저 안으로 성큼 들어갑니다. 잠시 주춤하던 후타쿠치도 에라 모르겠다 싶은 얼굴로 뒤따라 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당신과 오이카와는…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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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5
는?)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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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깐, 갑자기 밀지 마 닝쨩! 넘어질 뻔했잖아…!“
”아 선배야말로 밀지 말라고요!“
“난 민게 아니라 후배가 먼저 들어갈 기회를 준거라고!“
”저도 선배가 먼저 들어갈 기회를 특별히 준 거거든요?“

먼저 들어가면 죽기라도 하는 사람처럼 서로의 등을 먼저 떠밀기 바쁩니다. 힘겨루기를 하며 문 앞에서 뻐팅기다, 빨리 들어오라는 후타쿠치의 재촉에 마지못해 안으로 들어가는 유치뽕짝 두 사람입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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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6
이제야 들어간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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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7
오이카와 역시 쉽게 안 밀리는구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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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8
아무래동 고릴라출신이라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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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으로 들어가자 새까맣게 암전된 내부가 펼쳐집니다. 눈이 잠시 어둠에 적응하자 내부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큰 기둥 몇개의 실루엣을 보아 지금은 로비 같은 곳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앞이 너무 안 보이는데… 혹시 손전등 같은 거 가져온 사람?”
“나나나 있어!”

내가 누구냐. 바로 꼼꼼함의 대명사 에클레르 닝이죠. 이럴 줄 알고 집에서 담력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가방에 챙겨왔단 말씀! 빵빵한 가방을 자신있게 두드리며 안을 뒤적입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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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9
건전지 없는 손전등인거 아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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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0
어디 소풍가냐 닝아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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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방에서 나오는 건?

1.
2.
3.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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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1
1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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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 도라에몽 인형 <
2. 에너지바
3. 손전등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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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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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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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쨘! 미니도라 인형!”

퉁퉁한 가방을 한참 뒤지다 자신있게 인형을 꺼내듭니다. 며칠전 이이즈나에게 받았던 연두색 미니도라 인형입니다. 가장 먼저 챙겼던 탓에 밑바닥까지 뒤지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하? 이게 왜 필요한데?!”
“후웅 그치만 이게 있어야 마음이 안정되는걸…“

불쌍한 콜라쿠치 자식. 미니도라가 주는 이 마음의 안정을 모르다니. 참으로 가엾습니다. 인형을 꼭 끌어안은 당신이 혀를 끌끌 찹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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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4
미니도라 무시하지마 코롸!!!!!)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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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깐, 그러고 보니… 지금 이 자리엔 미니도라의 소중함을 알고있는 또다른 누군가가 존재합니다. 당신은 손에 쥔 도라인형을 잠시 고민하듯 내려다봅니다.

당신은,
1. 오이카와에게 안겨준다.
2. 내가 계속 안고 있는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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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5
2?)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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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웅 퇴근해도 되겠구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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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6
앙가들아 졸도했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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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7
1 영광인줄 알아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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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8
그래 닝은 귀신따위그냥근성으로2)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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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9
내새기 남한테 못맡겨 2)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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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0
안되겠다 그럼 나는 청개구리 1)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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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1
3 가방에서 다른색의 미니도라 인형을 꺼내 오이카와를 준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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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2
이거다 벗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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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3
이걸로 열게 뿡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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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코롸.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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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5
앙 미니도라는 삼색이니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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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4
천재닝이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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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앙가들을 어쩌면 좋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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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6
앙!)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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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7
킫킫)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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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8
앙)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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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9
첨부 사진오이카와한테 이거주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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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가들 지문 개척하는거 넘웃김ㅠㅜ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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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휴 내가 인심썼다. 당신은 가방에서 주섬주섬 다른 미니도라 인형을 꺼내 오이카와에게 내밉니다. 연노랑 원피스를 입고 있는 빨간 미니도라입니다. 혹시 몰라 여분으로 챙겨온 건데 어쩔 수 없죠.

“…이걸 왜 나한테 주는 거야?”
“선물.”
“웃겨. 오이카와씨는 이런 유치한 건 필요 없거든?”
“쓰읍!!!!”

나름대로 이미지를 챙겨보려던 오이카와의 마지막 발악이 박살납니다. 결국 억지로 미니도라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봅니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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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1
참내 좋으면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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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2
에 사실은 좋으면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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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3
미니도라가 슬퍼한다 예뻐해줘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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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필요없다니까 그러네...”

어쩔 수 없다는 듯 툴툴거리면서도 오이카와의 손은 미니도라 인형을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있습니다.

…이거 꽤 구하기 어려운 인형이던데. 닝쨩은 어떻게 구한 거지?

그렇게 생각한 오이카와가 꽃달린 모자 장식을 힐끔 보면서 몰래 미니도라의 털을 문지릅니다. 보드라운 감촉에 한쪽 입꼬리가 자꾸만 올라갑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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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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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때였습니다.

1.
2.
3.
4.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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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5
4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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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 키타
2. 오사무
3. 쿠니미
4. 후타쿠치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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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6
쿠치 왜!!!!)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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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7
인형 뺏어가나)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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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8
금발콤 쿠치에게 노란색주면 되겠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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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

그 변태 같은 모습을 지켜보던 후타쿠치와 눈이 마주친 건 말입니다. 오싹한 소름이 오이카와의 척추 4번과 6번을 지나 정수리를 강타합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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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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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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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1
덕질 좀 할 수 있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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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2
척추 4번 톨게이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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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뭐, 곧 성인을 앞둔 남자가 인형 좋아할 수도 있는 거죠. 제 여동생도 인형 좋아해서 편견 없습니다~”
”오해야!“
”예예, 전 아무것도 못 본 겁니다~“
“잠깐, 진짜 오해라니까 후타쿠치쨩!”

애써 선배의 은밀한 취향을 못본 척 눈 감아주는 후타쿠치와 다급하게 그를 붙잡는 오이카와입니다. 오늘도 오이카와는 당신 덕분에 구설수에 휘말립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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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 토오루의 호감도 +5
-
오이카와의 억울함 +30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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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후웅 끝이다 코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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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3
안고ㅑ!!!!!!!!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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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4
우째서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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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5
귀신도 못 만났는데 어째서)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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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신은 담 시간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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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6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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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7
뒤푸리 가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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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웅 남은 앙가 3명이면 넘어가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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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8
나 살아남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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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9
나도 살아남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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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0
센세도 유사앙가니 3명이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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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우후후 두명이네! 조기퇴근 해야겠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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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1
닝들 나약해... 불금인데 졸도하다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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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2
앙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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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3
나도 있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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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4
가지마 센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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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5
센세 3명 모였다고 가지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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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웅 방으로 넘어오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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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6
알았다 오바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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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7
하 아파서 개큰 졸도
담에 달릴 땐 건강하게 살아남겠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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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아프지마 자기야ㅠㅠㅠ 푹 쉬고 약 꼭 챙겨먹어용!!😭😭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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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8
결국 입원엔딩 …
센오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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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왐마야 입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괜찮아요 닝? 아프지마 진짜루… 나 오늘 할일 끝나면 저녁에 오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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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9
웅 사룽해 센세에🩷🩷🩷건강하자‼️‼️‼️
1시간 전
41424344454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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