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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유령 소녀 | 인스티즈


눈을 떠보니 몸은 투명했다.
나는 죽었구나.
그 외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것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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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 센세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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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할 닝이잇을까요^_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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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 되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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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대1로드가볼까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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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예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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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의 이름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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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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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랜만에 시뮬써서 캐붕많거나 이상한점잇어두 이해좀 해주세요헤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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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넹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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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미친 센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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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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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센세 오랜만이시네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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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헤 닝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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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을 뜨니 투명한 몸이 보인다. 거울 속 나는 보이지 않았고, 그저 죽은 채 떠돌아다니는 귀신 혹은 유령일 거란 것만 짐작할 수 있었다.

기억 나는 건 닝이라는 이름 뿐이다.

몇살인지, 어떻게 죽었는지, 무슨 인생을 살았던건지.

어떤 것 하나 기억나지 않는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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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투명드래곤이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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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센하 닝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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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닝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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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닝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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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저 센세 시뮬 실시간 처음인데 다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진짜 좋아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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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닝들이그리웟어움쪽쪽ㄲ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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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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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쭈우우우우우왑)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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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스릴러시뮬인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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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1. 집안
2. 학교
3. 놀이터
4. 골목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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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2 다양한 캐랑 만나는게 좋을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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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2나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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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2갈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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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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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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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왜 죽어쓰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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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을 둘러보니 커다란 운동장과 시끌벅적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작게나마 들린다. 여기는, 학교인걸까? 나는 학생이었을까? 의문을 가지며 학교의 가장 높은 곳에서 천천히 내려간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자 보이는 쭉 이어진 교실들. 가만히 그저 고요한 복도에 서있었을까, 지각이라도 한 건지 빠르게 지나가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다.

어, 눈….. 마주친 것 같은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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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who???)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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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영매야 뭐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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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리 눈마주쳤으니 사귀는거다 @_<)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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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착각인가?

하지만 이미 수업시간인지 복도엔 나 홀로였고, 빠르게 지나가는 누군가는 내 눈을 스쳐지나가듯 정확히 응시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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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의 이름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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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누구하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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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선착인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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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의 후에 괄호여셔두 ㄱㅊ습니당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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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뭔가 죽은눈인 애들 어울리지않니 쿠니미나 사쿠사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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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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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쿠님희 냥좋다 뭔가 켄마도 어울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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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님희 좋은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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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님희 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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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스겜 좋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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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쿠니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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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쿠니미 아키라. 명찰에는 그렇게 쓰여있었다. 귀여운 머리스타일과 얼굴이구만! 어려보이는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키는 꽤 길쭉했으나, 아무튼. 저 아이, 나랑 눈 마주친거 맞지? 그치?

뛰어가는 그의 뒷모습을 보다가,

나는

1. 그를 따라간다
2. 그에게 말을건다
3.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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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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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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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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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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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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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니 내가 보이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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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죽기 전에 인연 있었던 캐릭터들도 있을라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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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를 볼 수 있는건가? 어떻게? 그저 우연이려나? 서둘러 교실로 들어가는 쿠니미 아키라, 그를 따라간다. 어느새 맨 뒷자리 책상에 앉은 그의 뒤까지 따라붙은 나는 어깨에 텁, 손을 올린다.

움찔.

“…..”
‘오.’

무뚝뚝한 낯에 아주 조금. 0.1초 정도 당황이 물들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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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닝인가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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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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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얘 나 보이는 거 맞는 거같은데? 물론 어깨에 올린 손은 그를 통과했다. 따지자면 그의 몸이 손을 통과했다는 쪽이 옳으려나, 투명한 건 내 쪽이니까.

살아있는 인간이랑은 역시 닿을 수 없는건가. 신기한듯 그의 몸 이곳저곳에 손을 욱여넣자 무뚝뚝한 낯이 점점 일그러지더니 이내 책상에 얼굴을 묻는 쿠니미 아키라이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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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그에게

1. 관심을 끈다
2. 너 내가 보이니…?
3. 안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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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1? 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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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다 궁금한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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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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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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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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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내가 보이니…?’

오. 제법 귀신같은 대사를 친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아쉽게도 만족스러운 건 나뿐이었는지, 쿠니미 아키라는 그 말에 더욱 미동도없이 책상에 얼굴을 묻고 있다. 흠,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우씨.’

말을 걸었는데도 개무시를 해? 오기가 생긴 나는 책상을 통과에 엎드려 있는 그와 눈을 마주친다.

“씨X.”

역시 보이는구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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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옼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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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볼 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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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 내가 보이는구나 잘됐다 나 안그래도 엄청 심심했거든! 일부러 놀래킨 건 아니야. 미안! 근데 니가 보이는데도 무시하는 거같길래 나도 모르게 하핫.’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거칠게 고개를 위로 올린 쿠니미 아키라의 미간이 좁아진다. 수업 시간이라 큰 소리로 대응할 순 없다고 판단했는지 중얼거리듯 내게 말하는 그.

“꺼져 좋은 말로 할 때.”

앗.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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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쟈가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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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다정한 애들 불렀으면 다른가??? 스가라든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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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마상)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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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이 거친 친구구나….. 조금 마음의 상처를 입었으나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그의 앞에 두둥실 몸을 떠올리곤 눈을 마주한다.

‘미안 꺼질 수는 없구… 나랑 이렇게 대화해준 인간이 처음이라 나도 쪼끔 기쁘거든! 나랑 조금만 더 대화해주면 안될까? 아니면 옆에 따라다니는 것만 허락해줘도 좋아! 나 진짜 진짜 심심했거든….’

조잘거리며 말해보아도 고개를 훽 돌린 후 다시 책상에 얼굴을 묻는 그. 이쯤되니 슬슬 나도 심술이 난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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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옆구리 간지럽게 하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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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닝이 귀신인데 쿠니미가 더 음기얔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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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기~’
‘내 말 들리면서 왜그래?’
‘아 대화하는 것두 안돼?!’
‘너 진짜 치사하다!’

시끄럽게 조잘조잘조잘 그의 귓가에서 떠들자 얼마 지나지 않아 미간을 확 구긴 그가 나를 째려본다.

“너 악귀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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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이렇게 예쁜 악귀봐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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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쿠니미 악귀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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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악귀? 막 못된 애들 말하는 건가? 희미하게 무서운 형체의 귀신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장난하니? 이렇게 멀끔하고 귀엽게 생긴 악귀봤어? 나는 정정당당한 멀쩡한 귀신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제대로 말도 하고 표현도 한다고. 그가 말하는 악귀는, 증오만 남아 의사소통 하나 안되는 것들이란 말이다.

‘내가 악귀로 보여?! 악귀는 안 이래! 나 참 억울하네 진짜.’
‘나는 너한테 해 끼칠 마음없어! 그냥 말 건거라구! 귀신 오해하고있어 증말.’

억울한 표정으로 이래저래 불만을 토로하자 돌아온 말은.

“…….말 걸지 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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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가운 반응에 김이 다 빠진다. 귀신보다 더 귀신. 악귀보다 더 악귀같은 인간을 봤나….. 하지만 마땅히 갈 곳도 없어 그저 그의 옆을 졸졸 따라기만 할 뿐이다.

시간이 지나 푸릇했던 하늘은 노을이 지기 시작했고, 하교를 알리는 종소리가 공간에 울려퍼졌다. 내내 나를 무시하던 쿠니미 아키라는 빠른 속도로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섰고, 놓칠 세라 그를 졸졸 따라가는 중이다.

그러다 우뚝, 아무도 없는 골목길 쯤에 멈춰선 그는 나와 똑바로 눈을 마주했고.

“왜 자꾸 따라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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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어릴 때부터 이런 눈이었어.”

원망스럽고, 짜증스럽게 나를 한 번 보고는 한숨을 내쉬는 그.

“너 같은 게 한 두 번 엮였을 것 같아? 죽었으면 곱게 성불이나 하던가 해.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너 같은 건, 처음부터 모른 척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 한마디는 혼잣말에 가까웠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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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 센세 넘 오랜만…!!!!! 탑승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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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후센 졸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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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기다릴게요 센세!! 다시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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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 센세가 오셨었다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센세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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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센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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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후비적이 왔다고? 센세 이게 얼마만이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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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ㄱㅇㄱㅇ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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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ㄱㅇ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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