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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러 전체글ll조회 834



上편:   https://instiz.net/writing2/97921

에피소드 목록 
上편 
Prologue 누군가의 편지 
EP. 1 마법 생물학자와의 만남 
EP. 2 뒤바뀐 가방
EP. 3  미완 

下편 
EP. 4  어둠 속의 틈 
EP. 5 ??? 
EP. 6  ???




파멸을 막기 위해 어둠 속으로 뛰어든 당신,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당신은 과연 무사히 마법 세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인물 프로필 및 설정 >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 정부 산하 오러 본부(The Auror Office)에서 활동하는 직책으로, 다방면의 위험한 마법 사건 처리, 어둠의 마법사 추적, 체포 등의 임무를 맡은 마법사를 일컫는다

오러 



오이카와 토오루
직업 : 오러 부국장
학교 : 호그와트 슬리데린 출신
특징 : 학창시절 트라위위저드 대회에서 만난 닝과 그때부터 자주 티격거리는 편 (둘 다 싸우다가 이와이즈미에게 끌려갔다고 한다)


이와이즈미 하지메 

직업 : 오러 1팀 소속 

학교 :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출신

특징 : 주량이 쎄다 ( 신입시절 오이카와, 닝이 이와이즈메와 술 대결을 벌였다가 졌다고 한다)  


히나타 쇼요 

직업 : 신입 오러

학교 : 일버르모니 왐퍼스

특징 : 신입생 때 길을 잃은 채 헤메던 닝에게 구해진 뒤로 닝을 엄청나게 따르고 있다 (닝신도로 소문나있다)



히루가미 후쿠로 

직업 : 오러 국장 

학교 : 호그와트 슬리데린 출신 

특징: 남동생과 사이가 서먹한 것 같아서 조금 슬퍼하고 있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 사회를 총괄하는 마법사와 마녀들의 정부

마법 정부 소속


사와무라 다이치 

직업 : 마법부 고위 간부 

학교 : 일버르모니 혼드 서펀드 

특징 : 요새 스가와라한테 아저씨 같아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카아시 케이지

직업 : 마법부 고위 간부 

학교 : 호그와트 슬리데린 출신 

특징 : 파셀텅을 할 수 있다 



사쿠사 키요오미 

직업 :  마법부 간부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

학교: 덤스트랭 출신 

특징 : 요새 원래 앓고 있던 불면증이 더 심해졌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을 쓸 수 없는 자를 마법세계에선 머글이라고 지칭한다 

머글


카게야마 토비오


직업 : 강력계 신입 형사

학교 : 카라스노 경찰대학교

특징 : 머글이며 마법에 대해서 모르고 살고 있다가 히나타 쇼요와 엮이면서 설명되지 않는 사건들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었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사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마법을 쓸 수 없는 자들 

스큅

코모리 모토야

직업 : 고아원 원장

학교 : 이타치야마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특징 : 스큅 출신으로 머글 출신 마법사인 고아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운영 중이다.

*사쿠사 키요오미와 사촌 관계이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 세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들


교수


스가와라 코우시


직업 : 보바통 약초학 교수

학교 : 일버르모니 혼드서펀드

특징: 닝과는 일버르모니 재학 시절때부터 친했으며, 현재는 해외에서 거주 중이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파멸의 신의 이름을 자처한 자들. 세상은 이미 썩었고, 무너뜨려야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믿는 자들.

머글 세계는 지워져야 할 실패작이고, 마법 세계는 지배되어야 할 질서라고 말하는 자들.

모로스


보쿠토 코타로 

???


코노하 아키노리

직업 : 알려진 바가 없다. 

학교 : 덤스트랭

특징 : 요새 심심해서 재밌는 일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다.


사쿠사 키요오미 



쿠니미 아키라

직업 : 알려진 바가 없다. 

학교 : 알려진 바가 없다. 

특징 : 선천적 레질리먼시, 닝과 같은 고아원 출신 동기  



아카아시 케이지 



시로후쿠 유키에 

???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마법 세계에 존재하는 생물들을 조사하는 자  

마법 생물 학자


히루가미 사치로

직업 : 마법 생물 연구자 (치료사도 겸하고 있다)

학교 : 호그와트 후플푸프 출신 (중퇴)

특징 : 모종의 이유로 호그와트를 2학년 때 중퇴하였다. 하지만 남들에게는 그의 중퇴 사유가 알려지지 않았다.




[HQ/시뮬] 신비한 동물사전과 닝 下 | 인스티즈




•─────⋅☾ ☽⋅─────•

YOU

이름 :  신시아 닝

성별 : 여 

직업 : 오러 *였으나 현재 모종의 사건으로 마법 지팡이 관리부로 좌천 되었다

학교 : 일버르모니 썬더버드 출신  

*썬더버드는 모험가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기숙사

특징 : 고아원 출신

트라위 위저드 챔피언 출신이다.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꼬인다.

불을 무서워하는 편이다. 

패트로누스는 시베리안 허스키이다. 

겨울에 태어났다. 


•─────⋅☾ ☽⋅─────•



>>>큰 설정없이 얼레발레 이어지는 즉흥 시뮬입니다 

(설날 때 잠깐하고 사라지려고했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껄껄)

 >>> 설정 구멍, 전개 급발진 주의 

>>>신비한 동물 사전 스토리 스포 많습니다 스포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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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안녕하세요 닝들, 니플러입니다.
분명 종강하면 온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대학교 고학년....그리고 막학년이다 보니 취준에 치이고 있어서 종강은 했어도 사실상 종강한 게 아닌 상태입니다 껄껄... (혐생)그러다 보니 당분간 시뮬을 이어가는 게 많이 힘들 것 같고, 온다고 해도 공휴일에나 겨우 짬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시뮬 특성상 그렇게 띄엄띄엄 올리면 이야기 흐름이 계속 끊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쓰는 저조차도 가끔 스토리를 까먹을 때가 있어서.. 이대로 이어가는 것보다는 무기한 중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단편으로 기획했던 시뮬이라서 빨리 끝을 냈어야했는데 저의 역량부족으로 인해.... 이렇게 무기한 연재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글은 습작은 하지않을 예정이고, 언젠가 꼭 돌아와서 이야기를 끝맺는 시간을 갖을 생각입니다. 생각했던 설정이나 이야기를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할 생각이었는지 등등 풀어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닝들께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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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3
음 수상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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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통로의 끝이 가까워집니다. 앞쪽에서 희미하게 바깥 공기가 스며들고, 막혀 있던 숨이 조금씩 풀리는 순간,

“거기까지 하지.”

술래잡기는 재미없는데.

사방에서 동시에 지팡이가 들려 올라갑니다. 그제야 보입니다. 출구를 둘러싼 오러들. 이미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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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4
콱마. 니 내누군지아니?)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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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5
오러들 모로스 편이겠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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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6
설마 힐감 형님은 없겠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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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오러 국장인 히루가미의 형, 히루가미 후쿠로가 서 있습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이미 끝난 상황이라는 듯한 여유가 넘쳐보이는 눈빛.

"이쯤 하면 알텐데.”

지팡이가 천천히 들어 올려집니다.

“도망쳐봤자 결과는 같다는 걸."

"...당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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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7
에라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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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8
닝아 엎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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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의 말에 당신의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분명, 당신이 아는 국장이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

하지만…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은 이를 악물고 지팡이를 들어 올립니다.

“이거나 드시죠.”

네뷸러스. 그러면 당신의 지팡이에서 회색 안개가 폭발하듯 퍼져나갑니다.바닥을 타고 번지던 연막이 순식간에 시야를 집어삼킵니다. 앞도, 옆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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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뷸러스 : 안개를 뿜어내는 주문.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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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9
이거나 드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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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옆은 보이게 조절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당신의 지팡이가 아닌 탓인지, 연막이 생각보다 훨씬 짙게 퍼져버립니다.

“…젠장.”

시야가 완전히 잠깁니다. 앞은커녕, 바로 옆에 있는 히나타의 모습조차 흐릿합니다. 그 연기 사이로 당신과 일행을 잡기 위한 마법이 빗발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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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0
어이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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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1
근데 힐감 형님은 뭐지?? 저번부터 가짜라고 했던것 같은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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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2
저 잠깐만 할 일 좀 하고 올게요 혹시나 선택지나 고민되는 거 잇으면 여기에 답글달아줘 닝. 달려올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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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러 섬광이 안개를 스쳐 지나가고, 앞은 보이지 않습니다.

빛이 번쩍일 때마다 그림자가 뒤틀립니다.
어디까지가 길이고, 어디가 벽인지조차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어딘가에서 터지는 충격이 발밑을 흔들고, 균형이 무너질 듯 흔들립니다.

숨이 가빠집니다. 폐 속으로 들어오는 공기조차 연기 때문에 거칠고 뜨겁습니다.

“…이대로면”

그 순간, 누군가 당신의 팔을 붙잡습니다. 반사적으로 몸이 굳습니다. 지팡이를 들어 올리려는 찰나 손목에 걸린 힘이 더 강하게 조여옵니다.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는 듯 혹은 놓치지 않으려는 듯.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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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3
제발 아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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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강한 힘에 당신은 그 누군가를 밀쳐내려 합니다.

지팡이를 비틀어 쥔 채, 반사적으로 몸을 틀어올리는 순간 손목을 조이던 힘이, 방향을 바꿉니다. 잡는 것이 아니라, 그의쪽으로 이끄는 방향으로.

“가만히 있어.”

낮게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당신은 그 목소리에 눈이 커집니다.

“…오이카와..?”

그의 이름이 새어 나옵니다. 그러면 연기 사이로, 흐릿하게 그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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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4
닝 좀 도와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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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5
오이카와 악개 등장)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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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6
센세 할일이 생겨서 가봐야 될것 같아용🥺…. 담엔 더 오랴 달려요..! 닝바센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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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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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7
닝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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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쨩, 도망치는 건 좋은데, 연기를 이렇게 흩뿌리라곤 안 했는데.”

“아니 이건...내 지팡이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었거든..!”

“어련하시겠어요.”

그가 비웃듯 중얼거리며 당신의 손을 끌어당깁니다. 한 대 때려주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당신은 그를 따라 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연기가 아직 퍼지지 못한 쪽으로. 그 곳으로 들어가면 시야가 조금 트입니다. 갈라진 벽 틈, 무너진 기둥 사이로 간신히 이어지는 길이 보입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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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8
센세 더 달릴 수 있더요??? 괜찮으시면 저 침대에 누워서 달릴 준비 하려고요.(엄근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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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 닝 과거까진 풀고 가려고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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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9
헐드디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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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0
ㅇㅋ경건한마음으로볼준비하고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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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와 당신은 계속해서 달립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광경이 낯설지 않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아니, 어쩌면 이미 한 번, 겪은 적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시야는 흐릿하게 흔들리고,

그리고, 누군가의 손을 잡고 뛰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이 상황이.

“…익숙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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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1
결혼해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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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웠던 연기, 눈이 아플 정도로 뛰었던 기억이.
이상하게도 낯설지 않습니다.

순간 단순히 숨이 막히는 게 아니라, 어딘가 더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것 같은 기분에 당신은 벽을 짚습니다.

눈이 따갑고, 시야가 번지며 흐릿해지고,

그 와중에도, 누군가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더 세게 쥐었던 기억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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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2
ㄷㄱㄷㄱ)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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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이카와.”

“….”

나 어쩌면 기억난 거 같아. 그때 내가 너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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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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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3
드디어오매불방기다리던서사가풀리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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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성격이 꽤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남들에게 보여질 때 만큼은, 꽤 신경 쓰고 다녔다.

하지만 가끔은 신경이 예민해질 때가 있었다. 남들에게 티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뭐야,"

"뭔..왜 난 여기 오면 안돼?"

호그와트 뒷마당이 네꺼야? 내가 올 수도 있지! 당당하게 말하는 여자애에 어째서인지 그날만큼은 성격 좋은 척을 하고 싶지 않았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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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4
닝 ㄱㅇㅇ 당돌하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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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쩌면 처음부터 싫어했었나? 출신도 모를 여자애가 나랑 같은 트라이위저드 대표라는 것에 짜증이 났을까.
아니면, 곧 죽어도 물러서지 않는 저 성격 때문이었을까.

이상하게도 나는 저 애를 보면 짜증, 혐오라는 감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곤 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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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러 집안에 태어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이 정해져 있었다. 오러가 되는 것. 선택이라기보다는, 나에겐 거의 정해진 경로였다.
어릴 때부터 들었던 말은 늘 비슷했다.

“넌 훌륭한 오러가 될 거야.”

그래서 더 어색했다. 그 당연함 안에서, 나는 전혀 정의로운 사람처럼 자라지 않았으니까.

난 그렇게 정의롭지도, 이타적이지도 않았다. 어쩌면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 애를 싫어했던 건, 내가 되고 싶지 않은 나의 길에 누구보다 너가 어울렸기 때문이 아닐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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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5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구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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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라이위저드 기간 내내, 겉으로는 여유로운 척, 농담도 던지고 사람들 시선도 잘 받아넘겼지만 그 안쪽에는 묘하게 눌린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

“너가 꼭 우승하면 좋겠구나 토오루.”

부모님의 말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어쩌면,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사실은 꼭 우승해야한다는 무언의 협박과 가까웠으니깐.

그래서였을까. 트라이위저드 우승컵을 보며 아이같이 눈을 반짝이던 그 애는 단지 명예, 권력 따위가 아닌 순수한 이상을 목표로 했다. 그래서 그랬을까. 이 애한테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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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6
힝)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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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 감정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더 위험하게 자라났다. 혐오, 멸시. 그리고 어쩌면 열등감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아닌, 그 애에게 지고 싶지 않던 감정이 넘쳐서.

트라이위저드 마지막 과제만을 남긴 시점에서 결국,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해버리고 말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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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고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할게요 과거 다 끝내고 싶었는데 체력이 떨어져버렸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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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7
네!! 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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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닝도 고생했어용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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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8
덕분에 어재 하루 힘냈어요 고마워요 껄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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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껄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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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9
난 뒷풀이를 사랑하지만 피곤한 센세를 위해 보내주겟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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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짧게 할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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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0
하면난너무좋긴해
절대빼지않긴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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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갑쉬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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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1
니플러 오늘은 바쁜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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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급한 과제 때문에 껄껄 또 다음주쯤에 찾아올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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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2
ㅇㅋ 다음에 봐요 껄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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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3
니플러 아직도 과제하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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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4
니플러 아직도 과제하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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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흑흑 종강하고 다시 오겠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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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5
니플러의 종강 일정이 궁금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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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음주 목요일에 보도록 하죠 껄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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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6
절대나는다다음주월요일이종강인걸소문내선안돼… not껄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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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마 공휴일 때문에 시험이 그렇게 늦춰진건가요 .... Team 대학생 살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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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7
다음주 수요일과 다다음주 월요일 중 시험 일정 투표를 했는데 압도적인 승리로 다다음주 월요일 시험이 생긴 여자의 눈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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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7에게
어째서 why........ 다들 시험을 늦게 보고 싶었나보군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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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9
종강………plz…….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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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종강이여 오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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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니플러 언제 오나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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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2
나 종강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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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3
니플러…. 살아있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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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안녕하세요 닝들, 니플러입니다.
분명 종강하면 온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대학교 고학년....그리고 막학년이다 보니 취준에 치이고 있어서 종강은 했어도 사실상 종강한 게 아닌 상태입니다 껄껄... (혐생)그러다 보니 당분간 시뮬을 이어가는 게 많이 힘들 것 같고, 온다고 해도 공휴일에나 겨우 짬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시뮬 특성상 그렇게 띄엄띄엄 올리면 이야기 흐름이 계속 끊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쓰는 저조차도 가끔 스토리를 까먹을 때가 있어서.. 이대로 이어가는 것보다는 무기한 중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단편으로 기획했던 시뮬이라서 빨리 끝을 냈어야했는데 저의 역량부족으로 인해.... 이렇게 무기한 연재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글은 습작은 하지않을 예정이고, 언젠가 꼭 돌아와서 이야기를 끝맺는 시간을 갖을 생각입니다. 생각했던 설정이나 이야기를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할 생각이었는지 등등 풀어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닝들께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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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4
아쉽지만 막학년 취준생이면 충분히 이해돼요 그대신 하루빠른 좋은 직장 취직을 기원!!! 껄껄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니 앞풀이?할 때 호출해주세여 그동안 덕분에 넘 재밌었어요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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