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투에 새색시가 한 명 나왔더라긔.
웃을 때도 다소곳
또 웃고
재밌어도 다리는 사수
자태가 곱긔
하지만 힘든 신체구조
힘들다
그럼 손으로라도
수건의 용도를 전혀 모르는 오상진
진짜 사우나도 아닌데 땀 닦으라고 줬겠어여?
여전히 수건 받침대
이제는 얼굴 가리개
다리는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웃기다
또 빵 터짐
얼굴 가리개 2222222
원래 이 수건의 용도는
이렇게 가리라고 주는거긔.
여전히 모르는 오상진
힘들면 손으로
소녀처럼 앉긔
이젠 다리를 배배 꼬긔
죽을거 같아서 잠깐 벌린듯
다시 새색시 모드로
점점 힘들어 보임
이를 지켜보고 있던 매의 눈
박준형 : 쪼금만 편하게 좀 앉아요.
보는 내가 더 불편해!!!
그래서 약간 벌리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여러 번 우는 박미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진이형...수건은 이렇게 쓰라고 주는거긔...
그럼 마무리는
이거 보면서 끝내겠긔.
오상진 귀엽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