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혼자두지마 날 필요로해줘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올해도 물든 코스모스가 거리를 물들여가 마법에 걸린것처럼 널 사랑한 계절 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매일이 쭉 답답했어 너의 속마음을 아는게 무서웠어 집으로 가는 길에 있을리 없는 너의 손을 찾고있어 혼자두지마 날 필요로해줘 도중에 끊어진 전화를 밤새 기다려 니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난 너뿐이야 끝내지마 이 마음을 누구보다 사랑해 둘이서 빌렸던 그 영화 혼자서 다시보고있어 글래스 두개를 잡은 손을 깨닫고 또 한숨셔 무얼해도 넘쳐흐르는걸 너와의 기억이 달콤한 목소리를 들려줘 내 이름을 불러줘 잊고싶지않아 너의 목소리를 니가 없는 내일에 뭘 그리면 될까 계절이 아무리 흘러도 너밖에 사랑할 수 없어 ~baby 니가 없이는 울어도 의미가 없어 니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어 화난목소리라던지 흐느껴울던 목소리라던지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해도 잊을수 있을리가 없어 너때문에 외로워 한번더 안고 한번더 날 불러줘 들려줘 오늘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