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유니스=AP/뉴시스】팔레스타인 의사가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칸 유니스에 있는 나세르 병원에서 생후 3일 된 샤이마 알-세이크 알리를 치료하고 있다. 이 아기의 엄마인 샤이마 후세인 알-셰이크 알리(24)는 자신의 집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너지면서 그 파편에 맞아 숨졌다. 이 아기 엄마는 알 아쿠사 병원에서 숨을 거든 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았다. 의료진은 이 아기가 약 5주 간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이스라엘 공격 중 다친 사람들 중에 아기 아빠인 이브라힘 세이크 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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