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던 어린이가 시끄럽다고 아파트 8층 외벽에서 드릴작업 하던 인부의 안전로프를 끊은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다.
펑황넷 보도에 따르면 이런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관산후(觀山湖)구 한 아파트에서 있었다.
10살 난 이 어린이는 만화영화를 보던 중 밖에서 시끄러운 작업을 하는 게 성가셔 작업자의 로프를 끊게 됐다고 경찰에서 말했다. 다행히 로프를 다 자르기 전에 이를 눈치 챈 인부가 건물에 매달리는 바람에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에서 이 아이 부모는 백배 사죄한 후 풀려날 수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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