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씨가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했다가 이웃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배우 김부선(53)씨가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했다가 주민 김모씨(가명)와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어 다퉜다고 밝혔다.
김부선씨는 주민 김 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 됐지만, 자신도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김 씨의 진술을 받고 이번주 중으로 김부선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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