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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9/27) 게시물이에요
허지웅 "문준영 폭로, 최악의 방식…이병헌과 비슷한 느낌" | 인스티즈


허지웅 "문준영의 폭로는 최악의 방식…이병헌과 비슷한 느낌이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지웅이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문준영의 '스타제국 비리' 폭로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에서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던 문준영에 대해 “이병헌 손편지와 비슷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연예인들이 위기관리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나. 최악의 방식이었다. 글 자체가 비문이고 억울할 때 나오는 감정의 잔재를 그대로 올렸다. 어떤 누가 동의하겠나”라며 강력 비판했다.

박지윤 역시 “얼마나 억울했으면 여기에 올렸을까 싶었는데 배신감 들었다. 갑자기 사장님을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나. 하루 만에 이럴 걸 왜 피눈물 흘렸나 싶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해 스타제국에 대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수익금 배분 문제 등을 문제 삼았으나, 하루 뒤에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갈등이) 해소가 됐습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라고 글을 적으며 갈등이 봉합됐다고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 문준영, 좀 공감가" "허지웅 문준영, 참다참다 터뜨린 거겠지" "허지웅 문준영, 방법이 좀 더 세련됐으면... 하고 아쉬웠
다" "허지웅 문준영, 잘 해겼됐다니 일단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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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준  너희와걸어온구백걸음
짹짹이에서 나뮤팬들 반응도 안좋던데..
9년 전
사이에서 나뮤는 뭐가된건지...ㅋㅋ...
9년 전
비정상 회담 장위안  로빈 타쿠야
얘기할때가 오죽없었으면 그랫겠어요ㅜㅜ
9년 전
수호준면  SHJM
222
9년 전
333333333333
9년 전
44맞아요..
9년 전
555..ㅠㅜ
9년 전
임 시완  ZE:A
66
9년 전
77777
9년 전
 
근데 막 다 터뜨린다는 식으로 말했다가 갑자기 급하게 마무리된거도 그렇고...글 자체도 비문이많고...
9년 전
나의 하나뿐인 롤리타  순수한 하나의 빛
근데 정말 오죽했으면
9년 전
근데 한편으로는 저렇게 표출 하지 않았으면 회사에서도 또 예전처럼 묵살 할 수도 있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음... 트위터는 대중적인 공간이고 이슈화가 쉬우니까 파급력이 커서 이렇게 바로 피드백 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저렇게 제아도 시정해 줄거면 나뮤도 시정해주지
9년 전
솔직히 겉으로는 아무렇지않게 포장하는것같기도하고..음 모르겠다
9년 전
근데 문준영이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회사에서 시정을 안해줬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나는 문준영이 총대매준것만으로도 되게 용기를 내고 한것 같아서 좋음
9년 전
오세훈여자친구  세훈♥나
최후의 방법아닌가 방법이 오죽없으면 그랬을까 난 그냥 보고 안타깝던데 용기도 많이낸걳같고
9년 전
진실은 모르는거죠 그저 오죽했으면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안타까워요
솔직히 제아에서 뜬 멤버들이 없었으면 평생 말 못하고 그렇게 했을수도..

9년 전
한심한 고3  심지어 댓글달고다님
그렇게 트위터에 알아달라고 글올리고 소송걸거나 무슨 행동을 할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서로 얘기했다고 끝나니까 쫌... 진짜 좋게 끝난거면 다행이지만..ㅇㅇ
9년 전
모르겠다...
9년 전
김덜렁  찌찌: 뜻밖의 입덕
22 가만히 있어야겠어요...
9년 전
33...
9년 전
미노대장  조민호
4444
9년 전
봉쥬르  비정상회담
얼마나다급햇으면그랫을까..난좀안쓰럽던데
9년 전
솔직히 저건 제아만 해결된 거지 옆에 있던 나뮤는ㅋㅋ...
9년 전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던데...
9년 전
솔직히 박지윤님 말에 공감
처음에는 오죽말할곳이 없었으면..싶었는데 마무리가 이상하고 나뮤만 불쌍한이미지 얻은것같아서 안타까움

9년 전
그리고 굳이 다른회사랑 멤버들도 언급했어야하는 의문
9년 전
박지윤님 얘기에 공감
9년 전
970901_  가정을 꾸리자!
나뮤는 뭐가 된건지 참.... 매스컴에 불쌍한 애들, 해결 못한 애들로 만들어놓고.. 나뮤가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추측하는거지 아무도 있다고 말한 적 없는데 나인뮤지스만 매스컴에 올려놓고 나인뮤지스는 뭐가 된... 갠적으로 문준영이 한숨 자고 감정 추스리고 긴 글로 잘 정리하고 검토받아서 올렸으면 햤었음 말하는 방식이 정말 ㄷ정신없었다고 생각..
9년 전
970901_  가정을 꾸리자!
물론 폭로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님. 말 잘함 해결하려고 노력햐서 해결 한 거니까. 그러니까 그걸 잘 정리해서 올려서사 사람들의 동의를 얻고 여론을 제 편으로 만들어야지 감정을 못 추스렸었던듯
9년 전
제국의아이들 얘기를 하는건데 왜 나뮤가 언급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9년 전
SUGA a.k.a  찌찌:뜻밖의 입덕
그냥.....이해는되는데....조용히해결할방법은없었나...싶기도하고그사이에낀나뮤는또어떻겠어여ㅠㅠㅠㅠㅠ............안타깝기도하고좀그렇기도하고...어쨌든다른방법을생각해볼순없었나싶ㅍ다
9년 전
호방 데이아나  =로빈
트위터보면서 자기감정보단 일들을 설명해주면 좋겠다는생각은 들었음 자꾸 기자님들 제 누명을 어쩌구 이러면서 자기감정호소하니까 갈수록 이게 이때까지 사건을 터뜨리는건지 자기 감정을 터뜨리는건지..대표 만나서 한판하고오겠다는 뉘앙스로 말해놓고 그냥 잘 마무리 됐습니다 한것도 뭐지 싶음 아 근데 그걸 허지웅이 왜..자기가 비판할 자격은 있나
9년 전
저 사건이 주제로 떠올랐고 프로그램 포맷이 그 주제를 중심으로 출연자분들의 의견을듣고 평가하는 포맷이기 때문에 허지웅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9년 전
이혜리  ❁에핑위너❁
박지윤 역시 “얼마나 억울했으면 여기에 올렸을까 싶었는데 배신감 들었다. 갑자기 사장님을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나. 하루 만에 이럴 걸 왜 피눈물 흘렸나 싶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9년 전
222222222
9년 전
3333333333
9년 전
최선의 방법이었겠지않겠어요... 소속사가 그런데 기자회견을 열수있는것도 아니고
9년 전
해석 보면 이해가 가던데
9년 전
격한 감정으로 어떻게 추스려서 말할수있겠나 하는 생각이 듦
9년 전
ㅠㅠ..
9년 전
임 시완  ZE:A
오죽했으면그랬을까싶어요 얼마나힘들었으면..
9년 전
민성  장수상회 찬열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어서 문준영군 편에 서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하루만에 갑자기 지켜준다니...잘 이야기한 건 알겠는데 지켜준다는 말 보고 배신감느낌..
9년 전
진짜 팬으로서 문준영, 이후가 계속 이리저리 치인다고 해야되나... 그러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가 진짜 하고싶은말이 왜곡된거같기도 하고

원래 멀쩡하고 쾌할하고 잘웃고 트위터에도 좋은글만 올리던 애를 이렇게 만든게 소속사라고 생각하니까 감이 미어지네요

9년 전
모르죠 아무도 당사자들만 알겠지
9년 전
오죽했으면 이라고 생각하지만 글올릴때 조금만 정리해서 썼었다면 사람들도 스타제국의 비리를 알고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질텐데 이런부분에서 조금 아쉬움
9년 전
양념치킨(ver.순살)  난콤보만먹음ㅎ
좀더 의사전달을 정확하고 침착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렇게 적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9년 전
완전 공감되는거 나뿐인가...ㅋ 다음날보고 이건뭐지 싶었음; 진짜 방법이 완전 잘못됐던거 가틈
9년 전
노엘 갤러거  티셔츠나 사
문준영은 애시당초 이 연예계의 숨겨진 실태를 고발하는 영웅이 아니라 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써 당했던 일들을 알리고 본인뿐만이 아니라 타멤버들의 짐을 짊어졌던 것 아닌가요 그 문제가 해결됐으니 본인의 일은 끝난거지 너무 히어로들을 바라시는듯
9년 전
광진구 미친 형광등  우리 철수
말이 거칠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허지웅 말에 동감....정말 일이 커질 것 같아서 맘 굳게 먹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정리가 되었다니....거짓말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끝내버린 게 참 허무하고 허탈함..
9년 전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내가 이후한테 너무 큰 것을 바랬던 것 같기도 하고..
9년 전
어느정도 동감... 솔직히 지금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면 sns든 뭐든 알려서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음.. 뭐라해야되지...그냥 그렇게 끝나버린 느낌..?
9년 전
이병헌과 문준영은 아예 차원이 다른데...흠..
9년 전
트윗글이 진짜 벼랑끝에 몰린 사람마냥 너무 불안해보여서... 자살시도도 했다고 그러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였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깔끔하게 해결된게 아닌거 같아 괜히 찝찝하다
9년 전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슈퍼주니어❤
문준영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9년 전
그 전부터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들은 좋아했는데 스타제국을 싫어해서...차라리 문준영이 트위터로 자기 심경이라도 솔직하게 써준게 다행이라고 여겼었는데...물론 감정이 격양된 구석이 없지 않아보였지만 차라리 그정도로 해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제국의 아이들 활동할때 문준영 없이 한적도 많았고 해서 많이 안타까운 리더였는데 그리고 회사가 협박을 했던 정말 제대로 된 조취를 취했던 회사랑 화해한 상황에서라면 더이상 회사를 욕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같이 가야할 회사니까 회사를 변호해야하는 입장이기도 했다고 생각함. 또 사장님을 지켜준다는 의미가 그냥 해결도 되고 했으니까 같이 욕 먹겠다는 뜻으로 해석했는데...저만 그런가 봅니다...ㅜㅜ
근데 한멤버한테 아무리 리더라지만 많은걸 바랄수는 없는것 같은데...일단 개인과 회사의 싸움인것마냥 되어버렸으니까 장기간으로 끌면 상황은 더 악화될뿐 좋아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또 이병헌이랑 문준영이랑 문제 자체가 다른데 그걸 왜 같이 비교하는지 그건 이해가 안가는것도...애초에 문제의 질이 다르지 않나요? 이병헌씨는 정말 개인적인 문제였고 문준영은 회사와의 갈등인 계약상의 문제였는데 그것의 대응방식을 비교하는건 잘못했다고 생각...ㅠㅠ그냥 제 주관입니다...ㅜ

9년 전
근데 나뮤는 왜...물론 나뮤도 억울한거 많을테지만 문준영이 나뮤까지 생각하고 글을 올렸을리도 없고 자신들의 계약은 어디까지나 제국의아이들 한정이지 나뮤까지 총대 멜수 있는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ㅠㅠ
9년 전
몽고반점  아삼신할머니
허지웅공감..
9년 전
낙타  신윤철
이병헌이랑 이후랑 비교 왜하는지 이해 ㄴㄴ 이후 방식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지만 뭘 이병헌이랑 비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까발리겠다고 하고 다음날 덮은거는 사장이랑 문제 해결됐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해걀이 되진 않았더라도 사장이 조치를 취하고 사과했으니까 덮어준다는 거겠지 솔직히 이후가 저란 트윗 안했으면 아무더 관심 안가지고 제국의 아이들 계석 부당한대우 받았을듯
이후가 약간 감정이 격했던건 있지만 잘못됐단 생각은 없음

9년 전
World Of Warcraft  블러드엘프
이병헌이랑 비교는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완전 공감. 문준영을 아는 팬들은 얼마나 억울했겠냐 감싸겠지만 단순히 팬들끼리 감싼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관심이 모여지고 퍼져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는데 트위터로 감정 놀음에 징징거리는 꼴 밖에 안된 느낌이 듦. 문제는 이것이 제대로 해결인지 그들만 알겠지만 다음에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로 또 한번 트위터로 여론의 관심을 얻어야 할때가 생기면 쟤는 또 자기 감정에 허덕이다 말겠지-하게 될 거라는 거임. 문준영의 트위터에 대해 신뢰도를 낮추는 일이었다고 봄. 게다가 이렇게 단시간에 해결하는 것. 어떤 비리든 뭐든 죄다 떠벌리지 않고 (그럴 경우 연예계 퇴출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단순히 의지만 보여주고 조용히 그들끼리 해결하기를 바랐다는 것은 알겠지만 이게 차후에 좋게 작용할 거 같지는 않음. 결과적으로 트위터를 읽으면서 문준영이 바라던 방향대로 마무리 된 거 같지만 과연 그 다음에 정말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누가 문준영의 트위터를 읽고 심각하게 여기겠냐는 생각이 듦.
9년 전
너무 흥분된 상태에서 두서없는 글을 쓰다보니 머글들은 공감하기도 어려웠고 활동중인 다른 멤버들과는 대화를 해보고 벌인 일인가 싶었어요ㄷㄷㄷ 그래도 서투른 표현이나마 아무도 하려고 하지않는 일을 시도했으니 장하고 대단한건 맞는것 같네요.... 다만 온 연예계의 악행을 뿌리뽑을듯한 의지넘치는 초반 글에 비해 급작스럽게 그리도 욕하던 대표와의 화해.... 활동 계속 해야하는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본인이 그렇게 바꿔야한다고 부르짖던 체제의 변화, 그를위해 감수하겠다던 희생은 온데간데없고 대표에게 본인의 안위를 보장받자마자 쉬이 처음 결심을 잊은듯이 보였슴다....... 개인적으로는요......
9년 전
트윗을 올릴때 조금만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렸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고 공감했을텐데 라는 생각이들어서 안타까웠음...
9년 전
몽고반점  아삼신할머니
본방봤을때 이병헌의 손편지와 문준영의트윗을비교한게 이병헌이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고자 써서 올린 손편지는 오히려 대중들의 역효과가 났다는 것이였는데,차라리 아예 조용히 법적으로 가던가 제대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던가 했어야한다는 의미였음.그래서 문준영도 조용히있던가 아예 끝까지 적극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했어야한다는말인것같음..갑자기 너무 성급히 사장님 사랑한다느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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