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새우튀김을 시켜 먹은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달린 리플..
졸지에 글 작성자는 만 사천원짜리 새우 튀김을 사먹었다는 이유로 세상 대충 사는 사람이 되어 버렸음..
2. 소세지 대첩
글 제목에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라면서 글쓴이에게 공부 운운하는 리플..
소세지라고 했다고 졸지에 글쓴이를 무식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3. 슈크림 대첩
가게 안에서 슈크림을 엎었으면 엎은 슈크림 값은 당연히 가게가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로
모든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버린 글을 올린 글 당사자.. 결국 다른 이용자들한테 대차게 까임
4. 과일 선물세트
사진은 그냥 과일 세트 선물사진이지만 글쓴이가 사족으로 붙인 글에
"세입자는 당연히 집주인에게 선물 세트 같은걸 보내는게 도리 아니냐?" 라는 말을 붙이는 바람에 이용자들에게 대차게 까임
5. 짜파게티 대첩
커피포트에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고 다른 사람들이 기름 커피를 먹겠네 라면서 막말하는 모습
물론 기숙사 같은곳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커피포트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뒷처리를 잘해놓으면 큰 문제는 없음.. 처음부터 대놓고 저렇게 막말한게 문제..
6. 한우대첩
한우 사진을 올린 글쓴이에게 육즙과 핏물의 차이도 모른다면서 이 무식한놈들!을 시전한 어떤 유저
이 일로 소믈리에를 패러디한 육믈리에라는 말이 루리웹에선 생겨남 ㅋㅋ
7. 취준생 대첩
사진은 그냥 평범한 아침밥 사진이지만 글쓴이가 자신을 "취준생" 이라 했던게 마음에 안들었던지
어떤 유져가 백수라 하지 뭔놈의 취준생이냐? 라는 식의 막말을 던짐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에 다수의 사람들이 "백수"는 비하의 의미가 있지만 "취업 준비생"은 타인을 배려하는 의미가 있다며 분명히 뜻이 다르다라고 하였으나 끝까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백수하고 취준생은 차이가 없다며 자기 의견만 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