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애교를 시크하게 무시하심 그래도 집와서 치킨사주심 (킁..츤츤의 조짐이 보인당..) 딸이 다쳤을때
너다친건 다친거고 아빠 밥먼저.... 이후 밥다먹고 전화하더니 하시는말 "쪽팔렷겠넼ㅋ" 아픔보다 쪽팔림을 걱정해주시는 아부지..ㅋㅋㅋ 불필요한건 답안한다..
답을 하나도 안해주심ㅋㅋㅋㅋ 근데 오면서 과자 사오심 (츤츤)
아빠는 그냥 타자치기가 귀찮으신듯...
이런 아빠가 먼저 선톡하심 그것도 사랑의 이모티콘을!!
이를 본 딸의 반응
이모티콘 도배 결국 아빠는
분명서 이뻐서라는데 글에서는 애정보다 한숨과 피곤함이 느껴진다....☆ 오늘도 쓰니는 아빠한테 톡을함
처음에 kfc먹자는말 읽씹하심...그래서 쓰니는 점심에 결국 혼자 사먹음 ㅋㅋㅋㅋ 지금 쓰니가 보낸 햄버궐...이후로 답이 없으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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