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라는 것은 뻔한데 재밌으면 취향에 맞는 것이고 뻔해서 재미없다면 취향에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로맨틱 코미디는 그런 점에서 저와 취향이 맞지 않는 장르입니다. 그래서 다른 장르에 비해 많이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제 마음을 움직였던 10편의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맘 속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무엇인가요?
어느날 밤에 생긴 일(1934)
뮤리엘의 웨딩(1994)
애니 홀(1977)
카이로의 붉은 장미(1985)
500일의 썸머(2009)
세크리터리(2002)
이터널 선샤인(2004)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1998)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아멜리에(200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