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게 성추행 의혹을 받는 구급대원의 입장임
그리고 이분이 성추행 당했다는 여성임.
피해주장 여성 김씨의 증언들은 구체적인 편임
이분은 사건관할 소방서의 입장 대변인인것 같음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행위가 원래는 응급조치라는 걸 확인시켜주고 있음
벗, 다른 구급대원의 생각도 인터뷰해보았음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도 아니고 소방교육 기관에서 쓰는 방법도 아니라고함
(다만 여시 댓글들을 보면 이런 방식으로 의식확인하는 방법이 확실히 있다고 함,
아주 없는 방법은 아님!!
그러나 보편적인 방법은 아닌것으로 보임)
하지만 수면유도제를 먹은 김씨가 말짱한 정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음
그러나 여성은 성추행을 분간 못할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함
그렇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어떨까??
실제로 김씨는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 15알을 먹었다고 함
전문가 소견으로는 김씨 말이 현실성 있는 주장이라고 함
그렇다면 누구 말이 맞는 지는 CCTV에 달렸음..
2010년 부터는 CCTV 설치가 의무화라고 함
김씨는 사건 다음날 바로 CCTV를 요청했다고 했음
열흘이나 보름 후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소방서측에서 말해줌
그런데 몇일 뒤 문제의 CCTV 영상이 사라지고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함...
cctv가 포맷됐는데 관련 업체 직원말로는 포맷을 해야 정상 작동이 되지 포맷이 안되고는 정상 작동이 안된다고 했다함
즉, cctv가 고장이 났고 그로 인해 포맷이 불가피했다는게 소방서측의 입장
근데 갑자기 소방서 측에서 말을 바꿈...!!!
그니까 김씨가 cctv 달라고 요청한다음에 확인해보니까 사실은 한달치가 녹화가 안되고 있던거...
그럼 왜 처음에는 있다고 한것일까.....?
그니까 경황이 없는 와중에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없었다는 말임..
김씨측은 cctv를 지웠다고 믿고 있음
하지만.. 복구는 불투명..
뉴스는 여기까지임..
결론적으로 밑에 기사보면 알겠지만 무혐의 판결났긴 함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