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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씨엘이 작년 미국 페이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질문 : 대한민국은 명품에 있어 주요 국가인가? (Paper: Is Korea a major force in luxury?)


씨 엘 : 현재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것을 찾고 있고, 다르게 보이길 원하는 것 같아요. 특히 여자 아이들이 그런데, 이게 바로 제가 동양인 여자의 한 예를 만들기 위해 미국에 오고자 하는 이유에요. 많은 아시아 여자들은 기본에 머무르는 걸 좋아해요. 안전하기 때문이죠. 사실 저의 많은 팬들이 그런 여자들인데 그들은 더 대담해지길 원해요. 하지만 그들이 존경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되도 괜찮은 거구나.'라고 느낄 만한 사람이 없어요. 여기엔 그렇게 하려는 사람이 없죠. 저는 아시아에서는 충분히 했고 많은 여자들을 바꿨다고 느꼈어요. 설령 그게 폰케이스 일지라도, 사람들은 시도하잖아요. 아시아 여자들은 무척 순종적이고, 수줍고, 소심하고, 조용해요. 하지만 전 변화되고 있다는 걸 알고, 그들이 더 강해지길 바라고 다르다는 건 괜찮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특별하다는 건 럭셔리에요. 우리는 아직 그걸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CL: I think a lot of the young kids right now are looking for something new,and they want to look different. Especially girls, and this is why I'm trying to come out here -- to set an example of an Asian girl. A lot of Asian girls love being basic because it's safe. But the thing is, a lot of my fans are those girls, and they want to be bolder, but there's no one they could look up to and be like, It's OK to be that way. There's no one out here who will do that, and I feel like I have done enough for Asia and changed a lot of girls. Even if it's a phone case, they try. Girls in Asia are very obedient, shy, timid, quiet, but I can tell that it's changing, and I want them to be stronger and tell them that it's OK to be different. Being special is a luxury, and I don't think we have that. Yet.)




씨엘이 한 말이 아닌 페이퍼 매거진에 의해 완전히 잘못 인용되고 곡해된 답변이었다.


난 이 기막힌 사실을 작년부터 미리 알았음에도 씨엘이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입으로 이 인터뷰로 야기된

논란을 해명할 것이라 굳게 믿으며 씨엘의 대처를 차분히 기다릴 생각이었고, 언젠가 진실은 밝혀질 거란

믿음 하나로 온갖 커뮤니티, 기사에서 씨엘 관련 소식이 등장할 때마다 어김없이 씨엘의 '동양 여자 치기'

인터뷰가 소환되어 씨엘이 비아냥당하고 난도질당해도 조용히 입 닫고 지켜보기만 했다.


하지만 제 입으로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해주기만을 기다렸던 논란의 당사자로부터 일이 터진지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 할 해명은 나오지 않고 있어 씨엘이란 연예인의 이미지는 끊임없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 금처럼 씨엘의 대처를 느긋하게 기다리기엔 씨엘이 억울하게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뒤집어

씌워진 채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는 모욕을 받아야 하고, 아무 잘못 없는 하나뿐인 동생 하린이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쏠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오랜 고민 끝에 한 해외팬으로부터

양해를 구하고 작년 이 해외팬이 씨엘의 미국 현지 매니저 댄(Dan)을 통해 듣게 된 진실을 공개한다.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2015년 6월 18일 LA 다저스 시구 후 팬사인회 행사에서 씨엘과 매니저 Dan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씨엘의 해외팬들 가운데 어느 특정한 계기로 매니저와 트위터에서 다이렉트 메세지(DM)를 주고 받을 수

있었던 팬이 한 분 계시다.다 수의 씨엘팬들이 그렇듯 이 팬 또한 씨엘의 페이퍼 매거진 인터뷰를 읽으며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터키 현지 시간으로 작년 9월 2일 오전 10시 31분,

댄(트위터 아이디 @koreantomcruise)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디엠을 보냈다.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도대체 페이퍼 매거진 인터뷰에 뭐가 잘못된 건지 물어봐도 될까? 씨엘은 이전에 모든 동양인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것에 대해 엄청 많이 얘기해왔는데 그녀의 말이 이번 인터뷰와 같이 표현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씨엘이 이렇게 말한 건가 아니면 기자가 자기 식대로 적은 건가? 인터뷰에 인용된 씨엘의

말은 그녀가 한 집단의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이는 잘못됐으며 그녀가 전적으로

싫어하는 것이다. 그녀는 이 인터뷰로 국내외에서 몹시 미움받고 있다. 그녀는 지금 이런 미움이 필요치 않다.

그러니 제발 만약 당신이 뭐라도 할 수 있다면 해달라. 그녀가 한 말이므로 당신이 해명을 시도하는 건

전혀 소용이 없다."


다음은 9월 3일 새벽 2시 9분에 도착한 댄의 답장이다.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작년 댄으로부터 위 답변을 받았을 당시 팬이 한 캡쳐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사실을 말하자면, (페이퍼 매거진 인터뷰에 나온) 씨엘의 말은 완전히 잘못 인용됐고,

실제로 씨엘은 '베이직하다(basic)', '순종적이다(obedient)' 등과 같이 그녀가 사용했다고

일컬어지는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문제는 그녀가 뭔가를 말하게 되면

그건 뉴스거리를 계속 제공해주고 논란을 지속시키는 것과 다름없다는 거다. 현재로선 우리는

이 문제가 사그라들도록 하고, 추후 적절한 시기에 이를 다른 인터뷰에서 해결하고자 한다."


다시 결론을 요약하면 페이퍼 매거진에 실린 씨엘의 발언은 실제로 씨엘이 한 말이 아니며

씨엘은 그동안 자신의 말이 왜곡된 인터뷰로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채 억울하게 욕을 먹고 있던 것


위 팬이 말한대로 씨엘은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동양인을 바라보는 서양의 시각에

대해 유사한 맥락의 답변을 해왔고, 답변을 할 때면 외국에 아시안 여성들을 향한 특정한 선입견이 있다는 걸

자신이 오랜 시간동안 느껴왔다는 걸 이야기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해왔다 하지만 씨엘이 페이퍼 매거

진 인터뷰의 답변처럼 아시안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의 성격을 단정적으로 규정해서 일반화하고, 뚜렷하게 내

세울만한 근거도 없이 그들을 자신이 바꿨다는 식의 건방진 태도를 보여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전 포스팅(http://clmygoddess.blog.me/220470145736)에 정리해 둔 씨엘이 아시안 여성을 언급한

다른 인터뷰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본다. 기존의 인터뷰 속 씨엘의 일관된 어조와 태도, 사고방식을 보면

씨엘이 페이퍼 매거진과 같이 말하기 어려운 인물이란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2012년 6월 18일 프랑스 칸 광고제 연설 (the 59th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https://youtu.be/hsLUhp9AWpo

14:24부터 시작

사회자 : 당신은 지금까지 음악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2NE1의 향후 목표는 어떻게 되나?

"우린 해야할 게 더 많고 해내고 싶은 것도 많다. 

내 생각엔 아시아의 여자들이 앞으로 나와 세상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I think it's about time Asian girls step up and change the world.)"









2013년 2월 18일 미국 빌보드(Billboard)와의 인터뷰

http://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1540351/2ne1s-cl-reveals-details-about-the-groups-next-album-and-her



씨엘이 동양계 여성을 향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전 아시아 여성들을 대변하고 싶
고, 아시아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싶어요. 아시아 여성은 모두 조용하다는 어떤
 기준이 있어요."
 씨엘이 흥분된 목소리로 말한다. "그런 걸 깨부수고 싶다는 거죠. 전 세계에 아시아엔
 꽤 죽여주는 여자들이 있고 우리도 멋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도 다르지 않다는 걸 말
이죠. 그러한 기준을 깨고 그들 모두의 편에 서고 싶어요."
 (CL hopes to change stereotypes regarding
Asian women. "I want to represent Asian women. I want to break that typical Asian female stereotype. Ther
e's this standard where they're all calm," she says excitedly. "I want to break that. I want to tell the world th
at there are some badass Asian female girls and that we can be cool. That we're nothing different. I want t
o break that standard and stand up for all the girls.")








2013년 6월 나쁜 기집애 컴백 당시 미국 빌보드(Billboard)와의 인터뷰







질문: 나쁜 기집애를 통해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가?

"'Bad'라는 의미가 두 가지가 있는데 '악한 것'과 '멋있는 여자'. 그 래서 나쁜 기집애라는 제목을 지었고요

아시아에 있는 멋진 여성분들을 대표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좀 강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그

런 곡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많은 분들이 보시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여자 분도 있구나

' 여성분들은 또 목소리가 강해지시고 더 당당해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만든 곡입니다."




질문: 그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 특정한 일 혹은 사건이 있었는가?

"어 렸을 때부터 항상 외국인 학교만 다니면서 자랐어요. 그런데 그때 느낀 게, '항상 아시안 여자 혹은

남자, 아시안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구나.'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물론 있거든요. 그래서 자라

면서 자연스럽게 '아 그런 편견을 깨고 싶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니까 음악과 무대를 통해서 '아, 아시아에서도 저렇게 옷 입고 힙합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구나.'

정말 멋진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걸 저를 통해서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알 수 있다면 좋겠

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씨엘, 이 '나쁜 기집애'의 확고한 신념[인터뷰]

http://osen.mt.co.kr/article/G1109610483

└ 2013년 6월 4일 인터뷰


2NE1 을 비롯해 씨엘은 항상 '여성'을 강조한다. 이는 씨엘의 신념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기에 가능한 일이
었다. 외국인에 비춰진 아시아 여자들의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 여성성에 대해 말하는 씨엘의 표정은 인터
뷰 중 가장 강한 신념을 담아낸 듯 단호했다.


"제 가 외국인 학교를 다녔는데, 외국인들은 아시아 여자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확고하더라고요. 긍
정적인 것도 있지만 반대인 면도 있었어요. 그런 외국인 친구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했기에 자라나면서
 제 안에 '이 틀을 깨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제레미 스캇과 윌 아
이엠이 저에게 '아시아에 너처럼 힙합을 좋아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입는 여자가 있는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알려주고 싶었어요. 멋있는 여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요.














[INTERVIEW] 씨엘 “제일 잘 나간다고? 밖에 잘 안 나가는데”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6451
└ 2013년 6월 4일 인터뷰



Q. 요새 이효리를 비롯해 가요계에 나쁜 사람이 잔뜩 있다.
씨 엘: 투애니원 시절부터 아시아 여성들의 소극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됐다. 그래서 투애니원 때부터 여성들을 대변해서 강한 목소리를
 내는 노래를 하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많은 여성 가수들이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 같아 기쁘다.




Q.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세계 여러 나라를 많이 다녔다.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시각을 몸으로 경험했
을 것 같다.


씨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을 만났을 때 아시아 여성이 나처럼 옷을 입은 것을 처음 봤다고 하더라. 한국에
도 힙합을 즐기고, 여러 가지 패션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말이다. 아직도 아시아 여성들이 소극
적일 거라는 시각이 있어서 놀랐다.






 








씨엘 "'나쁜 여자'는 내 신념이다" (인터뷰①)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60321394408648

└ 2013년 6월 4일 인터뷰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YG의 한 스튜디오에서 그녀와 마주 앉았다. 짙은 아이라인 커다란 귀걸이를 차고 자리

한 그는 "내성적이고 조용하다는 아시아 여성에 대한 생각의 틀을 깨고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씨엘이 생각하는 '나쁜 기집애'는 어떤 것.

"자기 분야에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당당하고 뚜렷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열정적인 모습이 '나쁜 기

집애'라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페미니스트처럼 보일 만큼 당당하고 강한 여성을 많이 보여준다.

"신념이다. 평생 외국인 학교만 다녔는데 외국 사람들이 아시아 여성에 대한 뭔가 확고한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성스럽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면 같은 거다. 그게 긍정적일 때도

있지만 다른 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그들이 바라보는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깨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던 것 같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가.

"자라 오면서 자연스럽게 느낀 게 아닌 가 싶다 제레미 스캇도 윌아이엠도 아시아 여자 중에

나 같은 애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그런 이들은 만나면서 점점 생각이 더 커진 것 같다 

아시아에 멋진 여자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그것을 모르니까 더 알리고 싶었다."





위 단락과 비슷한 다른 인터뷰


"어 렸을 때 외국인 학교를 다니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났죠. 그런데 정말 그 친구들은

동양여자를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순종적인 캐릭터로만 이해하더라고요.

그런 게 싫었어요. 아시아에 정말 멋진 여자가 너무나 많은데 그걸 잘 모르고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그걸 깨고 싶어요. 이런 여자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거에요"


"저와 친한 친구 제레미 스캇을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그런 말을 했어요. '너처럼 힙합음악을 좋아하고

옷을 그렇게 입는 것을 좋아하는 동양 여자는 처음이야'라면서. 그 때 생각했어요. 아시아에, 그리고

한국에 멋진 여성과 음악이 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알려야지"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6040940141130










씨엘 “이효리 선배와 나쁜여자 대결한다구요?”(인터뷰)

http://news.joins.com/article/11719348

└ 2013년 6월 5일 인터뷰


씨엘은 6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2NE1 활동 할때부터 여성을

대표하고 싶었다. 그래서 요즘 강한 여성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기쁘다.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쁜 여자' 열풍에 대해 씨엘은 "2NE1 활동 할 때부터 난 항상 여성분들을 대표하고 싶었고 좀더

강한 여성파워를 보여주고 싶었다. 여성의 목소리가 좀 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 아시안 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 '소극적이다. 부끄러움이 많다' 등 이미지를 항상 깨고

싶었다. 외국인 학교를 다니면서 동양여자에 대해 그런 이미지가 있다는 걸 알고 그걸 깨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내 마음과 머리에 있었던 것 같다"고 나쁜 여자를 노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씨엘은 " 제레미 스캇을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옷 입은 아시안 여자가 있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 

사실 한국에도, 아시아에도 멋진 여성들이 너무 많다. 패션 뿐 아니라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여성들이

많다. 멋쟁이들이 정말 많은데 서양에서는 아직까지 아시안 여자에 대한 그런 이미지가 있다는걸

알았다. 그걸 깨닫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존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명했다.











‘씨엘의 이중 생활’ 나쁜 기집애 씨엘과 집순이 채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718741 

└ 2013년 6월 5일 인터뷰


그는 "모든 남성이 날 좋아해줄 수는 없다.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 여성은

순진하고 부끄러움을 잘 탄다는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런 사명감이 있다"고 말했다.

K-POP을 이끌고 있는 걸그룹 리더다운 답변이다.








낯선 기집애라 놀랐지?…씨엘이 말하는 나쁜 언뉘 (인터뷰)

http://www.dispatch.co.kr/18249

└ 2013년 6월 8일 인터뷰


“나 쁜 기집애에서 나쁜은 결국 ‘멋진’이라는 의미에요. 전 늘 여성을 대표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랩퍼’ 스눕독이 절 처음 봤을 때 그랬어요. ‘아시아에 이런 애가 있었어?’라며 놀라더군요. 저의 가수

활동을 통해 아시아에서도 이런 곡을 노래하는 여자가 있고, 금니를 끼는 여자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전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자랐어요. 그러면서 아시안 여자에 대한 편견을 많이 겪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그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요. 또 그러길 바라고요. 물론 누구에겐

제 모습이 예뻐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되잖아요. 아시아에 저 같은 여가수

하난 있어야지 않을까요?”






GQ(지큐) 2013년 7월호 인터뷰

http://www.gqkorea.co.kr/content/view_02.asp?menu_id=04030200&c_idx=012201010000086


Q.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적인 음악을 하고 있다고 보나요?

"저는 한국 사람이니까요. 되게 큰 거 같아요. 2NE1으로 여성을 대표하고 싶은 게 강했는데요,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시아 여자는 ‘샤이’하다는 편견이 있단 걸 알았어요. 제레미 스캇이 ‘아시아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한 것처럼요. 물론 칭찬이지만, 역시 편견이 있는 거죠. 한국에도 멋쟁이가 아주 많은데,

그런 편견에 가려져 있어요. 제가 아시아 여자라는 이미지를 깨보고 싶어요."


Q. 한국 여자가 아니라 아시아 여자를 대표하고 싶다고 말해요.

"외국 사람들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잘 모르잖아요. 그 정도로 아시아가 큰 거죠."










2014년 12월 미국 The Wild Magazine 인터뷰

http://thewildmagazine.com/blog/cl-chaelin-lee-2ne1-interview/


Q. 당신의 음악엔 여성 권력 신장이라는 테마가 흐르는데, 이는 힙합처럼 남성 지배적인 장르에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죠.이것이 당신 음악의 주된 메세지 중 하나인가요?

(There is a running theme of female empowerment in your music, which is impactful in a male-dominated

genre like hip hop. Is this one of the main messages of your music?)



" 전 특히 아시아 여성들이 전 세계에서 특정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고 느껴요. 그들이 생각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이미지는 아주 소극적이고 순종적인데 제 이미지는 그와 정반대죠. 사람들이 우리는 항상 그런

모습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J-pop이나 K-pop 아티스트들을 보면 표준적인 틀이 있어요.

7명의 여자들이 같은 옷을 입고 매우 귀엽고 수줍은 모습. 그렇지만 저처럼 더 강한 여성들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예요. 저는 그런 그룹들도 좋아해요. 하지만 전 세계에 그게 아시아 여성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어요. 음악을 통해 그런 메세지를 전달하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제가 본보기가 됨으로써 사람들을 이끌고 싶어요." >

(I feel like Asian women are especially represented in a certain way all over the world. The image is very

timid and obedient, and I’m the complete opposite of that. I want people to know we’re not always like tha

t. When you look at the artists in J-pop or K-pop, there is a standard: 7 girls wearing the same clothes, v

ery cute and shy. I just want to say there are stronger women like me. I like those groups too, but I want

to let the world know that that’s not everything. Sending that message through music is what I do best. I

want to lead by example.)








Complex Magazine 2015년 2월/3월호 인터뷰

http://www.complex.com/music/2015/02/cl-crush-on-you-feb-march-2015 


Q. 강남 스타일이 미국에 떴을 때, 스쿠터, 싸이와 인터뷰 한 적이 있었다. 그들 모두가 말하길, 싸이가

미국 시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 당신이 스쿠터와 계약을

할 때도 이와 같은 대화를 나누었나?

(When “Gangnam Style” arrived in the U.S., I interviewed Scooter and PSY, and they both told me that it

was important that PSY didn’t change who he was to cater to the U.S. market. Did you have a similar

conversation when you signed with Scooter?)


" 그렇다. 그는 이미 나를 아티스트로서 분명히 존중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한다. 그는 이곳에서

내가 가진 걸 꺼내어 미국에서도 어필할 수 있게 되길 원한다. 싸이처럼 완전히 한국어로 된 노래를 내진

않겠지만, 그 또한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방향에서 아시아 여성들을 대표하고 싶고,

스쿠터 브라운도 그 뜻을 지지한다." >

(Yeah, he definitely respects me already as an artist, and he loves what I’ve been doing. He just wants

to bring that out here and balance it out. It’s not like I am going to sing a whole song in Korean like PSY,

but I think it’s a good balance. I want to represent Asian women in the right way. He wants to support

that.)







Q. 난 전반적으로 한국적인 것을 내가 어렸을 땐 그렇지 않았다는 관점에서 멋지다고 말하고 싶다. 말하자면

실제로 당신이 여기 미국에 오게 된 시기가 좋다는 거다.

(Overall I’d say Korean stuff is cool in a way that it wasn’t when I was a kid, so it’s actually a great time

for you to come out here.)


" 맞는 말이다. 미국에서도 정말 많은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 일본인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동경할 수 있는 동양계 팝스타가 한 명도 없다는 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내가 그들에게 있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길 소망한다." >

(Right. There are so many Korean people here—and Chinese and Japanese—but they don’t have one

pop artist that they can look up to. That’s kind of sad. I wish I could be that person for them to be

proud of.)





Q. 꼭 실현되길 기대한다. (I look forward to seeing that happen.)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식에서 최선을 다할 거다. (웃음) 멋지게 말이다. 종종 느끼지만,

한국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가 존재하더라. 그걸 조금은 바꾸고 싶다. 최 선을 다하겠다.

(I’m going to try my best to represent Korea in the best way. [Laughs.] In a cool way.

I feel like sometimes we have the wrong image, and I want to fix it a little bit. I’ll try my best.)






결코 페이퍼 매거진과 같이 말할 사람이 아닌 씨엘이 왜곡된 인터뷰 하나로 온 커뮤니티에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까이는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본인이나 이 사실을 아는 주변인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씨엘이 말하고자 하는 건,

모 든 아시안 여성들이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데 씨엘이 만나보고 경험해 온

외국인들의 시선과 편견이 그러하며, 실제로 그게 아시안 여성의 전부가 아닌데 그런 이미지로 단정지어지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는 거다. 따라서 아시안 여성 중엔 나같이 강인하고 센 이미지의 사람도 있고, 

나를 통해 아시안 여성의 모습이 다양하다는 걸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것.




해 명이 미뤄지는 이유를 추측하건대 씨엘은 이 논란이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거진 만큼

제대로 된 시기에 다른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루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지금까지도 말을

아끼고 있음이라 짐작한다. 또한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씨엘이 동양인 여가수인 이상 추후

현지의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종적 주제에 관해 논할 일들이 적지 않을 것이란 점도 해명을

서두르려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본다. 알다시피 몇 년 전부터 예정됐던

씨엘의 미국 정식 데뷔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 한 몫 했으리라 판단된다.

씨엘이 자신의 억울함을 직접 풀 날이 머지않아 오길 바란다.




그리고 두 번째로 페이퍼 인터뷰와 세트로 끌려나와 까이는 씨엘의 예전 인터뷰



씨엘, 돌직구 발언 눈길 "아쉬운 음원 성적? 당연한 결과"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78531 

2013-06-04 10:41

 씨엘 아시아 여성 치기 인터뷰의 내막 | 인스티즈

씨엘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느냐"고 묻자 "당연한 결과지 않겠느냐"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특유의 여유로운 반응을 보였다.

씨엘은 "힙합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번 계기로 힙합을 할 수 있었고, 힙합 옷을 입고 음악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나의 이런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이들이 한 번쯤은 재밌다고 느꼈다면 내게는 큰 수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씨엘이 힙합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솔로곡이 1위를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한다.이를 보고 씨엘이 자신의 솔로곡의 반응이 시원찮은 원인을

'힙합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여자' 탓으로 돌린다며 비난하는 것이다.


위 인터뷰는 씨엘이 여러 취재 기자들을 한데 불러모아 진행한 라운드 인터뷰였 다. 고로 인터뷰를 하는

연예인은 많은 기자들 앞에서 수차례 반복되는 같은 질문들, 각도를 살짝 튼 질문들에 대답을 해야한다.

하지만 인터뷰 진행의 특성상 한 연예인을 취재했다고 해도 각 언론사의 논조나 단어 선별이 저마다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연예인의 주관이 특정 기사의 왜곡된 부분으로 오해받기 쉬워진다. 따라서

씨엘이 의도한 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언론사의 기사를 주의깊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아래는 저 인터뷰를 한 날과 같은 날인 2013년 6월 3일

서울 서교동 투썸플레이스 홍대 테디점에서 진행된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의 발매 기념 인터뷰 기사







'솔로 출격' 씨엘, "힙합은 제 음악에 있어 뿌리"(인터뷰①)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6040940241139 

13-06-04 10:16


아직 씨엘은 음악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씨엘은 개의치 않는 듯 했다.

어렸을 때부터 쭉 들어서 이젠 자신의 피 속에 섞여 있는 것 같은 힙합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이

신이 난다고 했다.



"힙 합은 앞으로 제 음악에 있어서 뿌리가 될 거에요. 힙합이 피에 섞여 있는 것 같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이번 솔로 활동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 것도 있구나',

'재밌다'라고 느끼면 된 것 같아요. 여성래퍼의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아요. 진득하게 힙합을 천천히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게요. 매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어요."









씨엘, 이 '나쁜 기집애'의 확고한 신념[인터뷰]

http://osen.mt.co.kr/article/G1109610483 

2013.06.03 23:59


' 나쁜 기집애'는 느린 힙합 곡이다. 국내 여성 솔로 가수가 정통 힙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례적인 일. 씨엘에게는 대중성 보다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녀의 확고한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 실 대중 가요보다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긴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가장 먼저 보여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듣는 분들이 즐겨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선 들려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INTERVIEW] 씨엘 “제일 잘 나간다고? 밖에 잘 안 나가는데”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6451

2013/06/04 15:15:34


Q.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세계 여러 나라를 많이 다녔다.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시각을

몸으로 경험했을 것 같다.



씨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을 만났을 때 아시아 여성이 나처럼 옷을 입은 것을 처음 봤다고 하더라. 

한국에도 힙합을 즐기고, 여러 가지 패션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말이다.

아직도 아시아 여성들이 소극적일 거라는 시각이 있어서 놀랐다.






같은 날 한자리에서 진행된 다른 인터뷰 기사에

'한국에도 힙합을 즐기고, 여러 가지 패션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발언이 있다.

이는 처음 인터뷰 속 '힙합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인 것 같다.'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










같은 맥락의 다른 인터뷰들


'나쁜 기집애' 씨엘 "저는 씨엘과 채린, 두 명이에요" (인터뷰)

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333561

2013.06.03 21:38


"투애니원 때부터 여성을 대표하고 싶었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어요.

요즘은 많은 여성 뮤지션들이 그것들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아 기뻐요"

소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깨고 싶고,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과 힙합을 즐길 줄 아는 여자가 많다는

도 알리고 싶은 것이 씨엘의 바람이었다







'나쁜 기집애' 씨엘, 월드스타를 향한 당찬 '첫 걸음'(인터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60317552057106

2013.06.04 16:33


솔로로 첫 발을 뗀 씨엘. 그의 눈높이는 벌써부터 세계에 맞춰져 있다. 동양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성장해 세계인들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 버리고 싶다는 것.씨엘은 "외국인들은 동양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같다. 제레미 스캇이나 윌아이엠도 처음 나를 보고 '아시아에도 힙합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구나'라며

놀랐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시아에 힙합을 좋아하는 멋있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며

주먹을 굳게 쥐었다.








‘씨엘의 이중 생활’ 나쁜 기집애 씨엘과 집순이 채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718741 

2013.06.05 06:00


-가사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

"아시아 여성은 소극적이고 부끄러워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깨고 싶었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친구인

제레미 스캇이 내게 처음 한 말이 '아시아에 이렇게 옷을 입은 애가 있는 줄 몰랐다'였다. 사실 아시아에도

멋진 여성분들 많다. 패션 뿐 아니라 음악을 즐길 줄 알고 힙합을 즐기는 여성 많다. 최근에는 나 뿐

아니라 이효리 선배 등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많이 나왔다. 굉장히 반가웠다."







6월 3일 씨엘이 수많은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 후, 하루 이틀 차이로 기사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왔는데

씨엘이 '힙합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여자들 때문에 음원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식의 답변을 한 매체는

제일 처음에 링크한 이뉴스24(enews24) 단 한 곳이며,

저 발언과 완벽히 배치되는 주장이 실린 인터뷰 매체가 총 4곳이다.






씨엘이 본래 남 탓하는 성격도 아니거니와 솔로 컴백 인터뷰를 저 인터뷰가 진행된 6월 3일을 비롯 5일, 6일

총 3일에 걸쳐서 취재진과 진행했음에도 저와 유사한 발언을 한 인터뷰가

실제로 단 한 매체밖에 없다는 점은 충분히 수상쩍다.


해당 매체 측이 옮긴 인터뷰 속 씨엘의 답변의 진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수없이 많은 씨엘의 인터뷰 가운데 극히 일부, 그것도 잘못 옮겨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터뷰를

놓고 그 사람이 기존에 보여준 모든 것을 단번에 부정하고 깎아내리는 행위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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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매거진때문에 씨엘 괜한 욕 많이 먹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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