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금 주의하세요..ㅠㅠ
대부분의 앙고라 털이 중국에서 대량으로 아주 값싼 가격으로
수출되는데, 중국에서는 동물보호법이 없어서
이런 털 생산과정에서 매우 잔인하게 생산 되고 있음.
토끼털을 깎는게 아니라 손으로 아주 무자비하게 계속 뽑아 버림.
토끼가 소리치는데도 동영상안에 손은 멈출 생각을 안함
깎지 않고 손으로 뽑는 이유는 1cm라도 더 얻기 위해서라 함
겨우 1cm를 위해서 토끼의 고통 따위는 저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님.
토끼는 원래 정말 소리안내기로 유명한 동물인데,
저 동영상에서는 진짜 크게,정말 괴로운듯이 계속 울어
털을 깎는 방법을 쓰지만
작업자는 토끼가 고통을 느낄 정도로 사지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나무 작업대에 손발을 묶거나,앞발만 매달거나, 토끼 귀만 잡고서 자름
토끼가 발버둥을 치기때문에 날카로운 가위에 상처입는일은 다반사고
치료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3개월동안 주기적으로 털이 뽑힘
원래 토끼는 길게는 10년정도 살 수 있지만
극도의 털 뽑히는 스트레스 때문에 쇼크사 하는 토끼들이 절반이고
살더라도 겨우 2~3년 밖에 살지 못함.
나 하나가 산다고 뭐가 달라지겠어가 아니야..
적어도 나 하나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의 수는 줄일 수 있잖아 ..
불필요한 동물학대를 하면서 까지 그 옷을 입을 필요가 있을까?
동물 털은 동물에게서 있을때가 제일 아름다워
억지로 고통줘서 빼앗아서 만든 옷은 예쁨의 상징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