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은 파로가 "이야기를 길게할까? 짧게할까?" 라는 말을 하는걸 보고
이미 자신을 탈락자로 생각했기때문에 그런 질문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면담 시작부터 좌절모드...
그런데
"길게 할까? 짧게 할까?" 는...
그저 파로는 모든 팀원들에게 이야기 서두로써 던진 질문이었고
윤태진 탈락이라는 결정도 다수결에 의해 결정된것...
이걸 비하인드를 통해서 아셨을 윤태진 아나운서님을 생각하니 또르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