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할까
私には似合わな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足を止めた改札で
발길을 멈춘 개찰구에서
チケットを手にしてた
티켓을 손에 들었어
もう帰ろうかな
이제 그만 돌아갈까
やっぱり無理だよ
역시 무리야
気がついたら
정신을 차려보니
懐かしい
그리웠던
景色の中立っていたの
풍경들 속에 서 있었어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태어나 자란 이 곳은
変わらない匂いがして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서
街の風景も風さえも
길의 풍경도 바람 마저도
もしかしたら私を待っていたの?
어쩌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니?
見慣れた道を
익숙한 길을
ぼんやり歩けば
멍하니 걷다보면
幼い頃に描いてた
어릴 적 그렸던
あの夢蘇る
그 꿈이 되살아나
精一杯駆け抜けてみたけど
최선을 다해봤지만
憧れは遠くて
동경은 멀어서
何が足りないんだろう?分からなくて
무엇이 부족한걸까? 모르겠어서
自分さえも傷つけていたの
내 자신 마저도 상처주고 있었어
なんでもやれる気がしてた
뭐든 할 수 있단 느낌이 들었어
不器用な自分を信じ
서투른 자신을 믿고
作り笑いでごまかすたび
억지 웃음으로 속일 때마다
本当は心震えていたよ
사실은 마음을 떨고 있었어
変わらないこの街は
변하지 않는 이 거리는
何を伝えているんだろう?
무엇을 (나에게) 전하고(말하고) 싶은걸까?
目に映るものこの胸に
눈 앞에 비치는 것들 내 가슴에
すべて受け止めて
모두 담고서
生まれ育ったこの場所は
태어나고 자란 이 곳은
変わらない匂いがして
변하지 않는 냄새가 나
信じていればどんなことも
믿고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叶えられるそう思っていたんだ
이룰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 왔어
가사 번역본은 윤하 블로그 (http://blog.naver.com/petit_devil/220580891215)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