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답게 사업을 넘나 잘 하셔서
백화점 회장을 맡고 계시는 신여사님
그런 여사님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형우는
자폐증을 앓고 있음
형우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는
담당 간호사인 은영을 잘 따르고
퇴원 하기도 싫어한다능
집에 와서도 그리워 함 ㅠㅠ
- 아드님과 결혼 할 수는 없습니다
띠용? 그래서
신여사님이 은영이를 불러
형우랑 결혼 해달라고 부탁함
- 형우씨를 환자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도 없고요
- 그만 가봐요
내심.. 정말 내심 형우가 안타깝지만
아닌 건 아니니까 뒤로 하고
돌아서는 은영
형우는 병원에 가고 싶어서
막 자해도 함 ...
- 다 해줄게
니가 원하는 거
이 어미가 다 갖다줄게
그런 아들이 안타까운 여사님..
.......
한편 은영의 아버지는
친구 춘식에게 사기를 당한
충격으로 쓰러지고
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임
- 이번만 도와주신다면...
은영은 아버지의 수술비를 위해
염치 불구하고 신여사를 찾아가 부탁함
- 지금 서 간호사님 하고 가서
아버지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취하고 와
- 회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결국 형우와 결혼을 하는 은영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형우와 은영을 결혼 시키기 위한
신여사의 계획이었음...ㅠㅠㅠㅠ
호전 돼가고 있던
형우 조차 이 사실을 다 알게 되고....
결말 묻는 댓, 스포 댓 ㄴㄴ 하시라구
풀영상 올려 드립니다~!
2008년 드라마임
넘나 심한 댓글은 지양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