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소름 돋았던 윈터 솔져의 첫 등장과 액션씬

BGM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OST (The Causeway)

컴에서는 자동재생일 듯

윈터 솔져가 개봉한 지 3년이 넘어선 지금까지

꾸준히 언급되는 윈터 솔져의 첫 등장 & 액션씬

단순히 액션이 멋있는 것 뿐만 아니라

액션에 윈솔 특유의 음험하고 웅장한

BGM이 합쳐지면서 시너지가 폭발함

윈터 솔져의 첫 등장

존무.....ㄷㄷ

이 장면에서 소름 돋았다는 사람들 엄청 많음

윈터 솔져의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잔잔하게 깔리는 BGM까지 찰떡

레전드로 화자되는 고속도로 액션씬

짱멋 존섹 난리나고요

이건 그냥 메탈암 움직이는 거 섹시해서

사실 이 글을 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OST 때문

(이 글의 BGM으로 깔린 곡)

윈터솔져 OST를 만든 작곡가가 말하기를

윈솔 테마곡을 만들 때

윈터솔져로서의 무자비하고 잔인한 면모가 존재하지만

그 내면 속에는 인간적인, 버키로서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고려해서 만들었다고 함

윈솔 테마곡을 들어보면 중간중간

비명소리 비슷한 게 깔림

이 소리는

윈터솔져로서 지금껏 죽여왔던 사람들이

내지르는 비명이 버키의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혹은

버키의 내면이 지르는 비명소리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함

(오피셜은 아니고 작곡가의 말을 기반으로 한 팬들의 해석)

캡틴과 버키의 찌통 없는 행복을 기원하며 끝ㅠㅠ

[에블린]

버키ㅠㅠ내버키ㅠㅠㅠㅠ칼돌리는씬ㄹㅇ최애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