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글이라 반말체예요.
글쓴 분의 빡침으로 욕도 좀 있... ㅋㅋㅋ)
지 밖에 모르고 바람도 피고 혀튼 쓰레기였음
그런데 그 몸에 지금 고창석 영혼이 들어옴
그리고 김명민에게 원래 어여븐 김현주 아내가 있음
(고창석 영혼이 김명민 몸에 들어간 상태를 이해를 돕기 위해 창석명민이라고 할게)
창석명민에게 어떤 여자의 전화가 한통와서 그 집으로감
근데 들어가자마자 여자가 창석명민을 막 끌어안음
"저 중요한 일이라고해서 왔어요. 뭡니까 대체?"
"왜 이러시는거예요.
혹시 제가? 아아 나랑 바람? 몰래 만나는 그런.. 그러니까 그게?"어어어 더 이상 가까이 오지마세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자기 나한테 이러면 안돼. 자기 지금 위험해"
"지금 날 위험하게 하는건 그쪽입니다.
혹시 두 사람 여기서 만났어요? 앞으로 연락하지 마세요.
안녕히계세요"
단호박 치고 불륜녀 집에서 나옴
"와 이거 진짜 나쁜 자식이네.
와우. .나 씨.."
그렇게 집으로 돌아옴
(현주 언니 대자나.....)
(현주 언니가 한약을 들고 옴)
(보자마자 막 벌컥벌컥 마심)
"나중에 기억 찾으면 당신 요즘 하고 있는 행동들이 후회될거예요.
지금 그 옷이요. 7년 전인가 생일때 내가 사준 옷이예요""7년 전인가 당신한테 여자가 있는걸 알았지만
한번도 입지 않더니.."
(그릇 챙겨 나가는 현주언니)
"저기요"
"미안해요"
(어리둥절)
"미안해요. 상처줘서.
다른여자 만나거요"(현주 언니가 또 말 없이 눈빛으로만 연기하자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