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자신이 2012년 3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자유한국당, 우선 딱 새누리당만큼이라도 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의 강남 지역, 강남갑과 강남을 지역에 공천되었던 후보자들이 독립군을 소규모 테러단체 수준 그리고 한 후보자는 물론 영어로 학술적인 자리에서 표현하긴 했지만, 제주 4.3 사건을 공산주의자 폭동, 5.18 민주화운동을 민중 반란으로 표현하여 큰 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새누리당 업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