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무 말 없었지 그걸로 끝이었지
나 역시 말이 없어 그걸로 우린 끝이
돼 버린 아까 전 아직 선명하던
여름 햇살은 덥고 온몸엔 열이 나고 난 어지러워
난 조금 정신 없어 뭔가 시원한 걸 마셔
너 땜에 다친 마음이 아파 뜨겁게 데인 기억들이 아파
마침 부엌의 하얗고 차가운 우유를 봤어 어떡할까
hmm my MILK
데인 맘에 붓죠 맘에 붓죠 맘에 붓죠 my MILK 데인
hmm my MILK
베인 맘을 적셔 맘을 적셔 맘을 적셔 my MILK 베인
ma ma ma MILK 베인 맘 맘에 MILK
(대체 무슨 자신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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