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한 번 랩을 해 보았습니다!! 자작곡이구요!!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댓글 또는 욕, 비판 (또는 칭찬...ㅠㅠ) 은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Lyrics / 가사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해
날짜를 쓸 때는 ‘199*’ 이 연도 앞에 붙었던 그 때
내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타고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질렀네 온 세상이 내 꺼인 것만 같았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전거 대신 버스 타게 되고
버스를 타고 매일 같이 졸면서 하루를 끝내게 되고
웃는 얼굴이 버릇이었던 난 내 버릇 개나 줘 버리고
남들과는 뭔가 다르다고 들어왔지만 다
남들과 똑같이 되고 싶어 하며 또 하루를 버텨내고
다른 놈의 삶이 내 것인 것처럼 가면을 쓰게 되고
가면의 화려함으로 또 상대방을 평가하게 되고
기준에 못 미치게 되면 가면을 찢어 다른 말로 해고
나이 먹고 늘은 것은 돈 나가갈 곳과 두둑한 뱃살 뿐
돈이 없어 교정 못한 내 입과 이빨 더 빛날 뿐
2년 동안 신은 누벅 워커 브랜드 이름은 국방부
정상이 아닌 것만 봐 왔으니 맨날 뱉는 게 이상 뿐
*Hook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가 줘 돌아가 줘
아무런 생각도 없어지게 다 돌아가줘 x2
↓ 사운드클라우드가 재생 안 될 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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