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늘따라 마음이 아픈지 했더니 오늘은 그대가 날 떠나가는 날이래요"
"왜 항상 나는 이렇게 외로운 사랑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날이에요"
"왜 그랬는지 묻고 싶죠"
"날 사랑하긴 했는지"
"그랬다면 왜 날 안아줬는지 그렇게 예뻐했는지"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하다 포기할 수는 없겠죠"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왠지 오늘만은 그렇게 보내기 싫은지 오늘은 그대와 나 마지막인가 봐요"
"왜 항상 나는 이렇게 아무 말도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날이에요"
"시작부터 사랑하지 않았다고 내게 말했었다면 그랬다면 나의 마음은 이렇게 굳게 닫혔을까요"
"나만 이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라보기만 하다 포기할 수는 없겠죠"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그대는 아무렇지 않겠죠
"Please come back to me"내 눈물로 더 이상 붙잡을 수는 없겠죠
Yeah~~~ Oh
"근데도 이렇게 아픈 마음만 가지고 사는 건
도무지 불공평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Please come back to me"
Yeah yeah umm yeah
"나는 사실 이성적인 게 참 싫어요"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만 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도 매일 밤이 고통스럽겠죠"
"그대가 정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날 안아주진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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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체로 가사를 끄적여봤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