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젝스키스 고지용
본인이 후원하는 농구행사에 축사하러 왔다가 작게 팬미팅까지 하고 가심
16년만에 올라오는 프리뷰라 팬들은 현실 눈물 흘리고 있음
게다가 파주까지 오느라 고생했다고 선물도 챙겨줌
근데 팬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서 다 챙겨주지는 못했다고 함
이 외에도 팬들이 보내준 엽서북 다 읽어봤는데
갖다준 사람이 비가 많이 오는 날 와서 걱정됐었다는 말도 함
팬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함
오빠들 넘나 따순것
ㅠㅠㅠㅠㅠㅠ
마무리는 오랜만에 팬들 봐서 민망한 고죵으로
투잡아 지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