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은퇴해서
3mc가 남편에게 선물받은게 없냐고 물어봄
강수진은 남편자랑할생각에 깨발랄하게 대답하는중ㅋㅋㅋㅋㅋ
조용히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죽었다 살아나도 남편이랑 다시 결혼할거라는것만 봐도
얼마나 남편이 강수진을 사랑해주는지도 느껴지고
깨가 쏟아지는 부부인지 알수있음...
? 이걸 유머랍시고 툭던지는 성시경
좀 ㄷㅊ...
강수진 모셔놓고 3mc들 하나같이 질문수준 ㅋㅋㅋㅋ
저런 농담이 재밌는줄알고 항상 저런식으로 툭툭 뱉어냄
세명다 시대를 읽을줄 모름...ㅋㅋㅋㅋㅋ
또 가방하나 걸렸다고
강수진은 가방을 받아서 좋은것보다
선물준비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구구절절 설명해주는중...
아니 이런 패턴이 재밌는줄아냐고 ㅋㅋㅋㅋ
요즘 비담 폐지된다는소리 들리기 시작하는데
3mc만 바꿔도 훨씬나을듯
아무리 유명한 유명인사 모셔와도 3mc들이 진행하면서
영양가있는 질문 1도없고 진행 잘한다고 느낀적도없음
비정상회담 제작진들은 정신차리고 3mc부터 좀 갈아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