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문화는 음지에서 즐겨야다고 거절
이게 그 유명한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자기야"
+커플링 유수(유천x준수)
줄거리
'익숙한 게 무서운 거라니까.'
인터폴 요원 준수와 창민, 둘 앞으로 강제로 위임된 장기 프로젝트.
프로젝트명은 다음과 같았다.
홍콩 마카오의 삼합회 제 일의 조직 신의안(新義安)을 위협할 정도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계 조직 레피드로의 보스.
‘마왕’을 찾아라.’
네가 먼저 마왕을 찾아낼지, 마왕이 먼저 너를 붙잡을지.
내기할까?
‘아버지. 레피드로입니다. 그는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파괴적입니다. 마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