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청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매번 재미있게 찍은 관강객 사진을 모아 올리곤 한다. 그렇기에 다양하고 재치있는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 뜻밖의 대한민국 가수가 포착되었다. 그 주인공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아이유였다.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서 사진을 찍은 아이유는 마치 해당 호텔을 손에 쥐고 먹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그래서일까. 싱가포르 관광청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공식 계정에 "싱가포르에서 사진을 찍는 방법"이라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