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친구같은 애인과 싸우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데다가 땀까지 뻘뻘 흘려서 짜증까지 난 상태였죠 근데 배까지 고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날려고 했는데 아니 엄마께서 XXX가 누구고? 이러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죠 그래요 그 분이 오신겁니다
바로...
태니 브마가! 도착했습미영! 하지만 저는 일코 아닌 일코를(제 책상 위에 보란듯이 올려져있는 더보이즈와 아갓보 유리 앨범이라던가..) 하고 있기때문에 봉투를 들고 방으로 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져 아니 제가 나눔이 첫당첨인데 브마만 오는 줄 알고 있어서 생각지 못한 인화 사진을 보고 좋아 쥬글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