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개개님 미니배너 후기^0^

아침 7시 18분 14층 학생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7시 22분 통학보스를 타고 7시 42분 학교에 도착해 0교시부터 8교시까지 점심시간, 저녁시간, 청소시간 그리고 7시부터 시작해 10시까지 하는 야자시간에도 전 몰랐습니다. 뭐를? 미니배너가 내 품에 오고 있다는 것을! 소리소문 없이 제게 찾아온 미니배너의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0^ (택배아저씨 나빠요.. 연락도 안 해주고..) 

평범하게 10시까지 꾸역꾸역 야자시간에 잠도 자고 지리공부를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니 쇼파에 뭔가 제 것처럼 보이는 그런 물체가 보이더군요. 얼른 겟또-☆해서 앞면을 보니 어머! 내 남편 정국이가 보낸 물건이네!

 

(왜 열려 있냐면 분명 우리 아빠가 먼저 열어서 일겁니다. 내 택배 내가 연 적이 없어..) 

얼른 개봉을 해서 단체샷을 찍고

 

(빨리 나가야할 곳이 있어서 대충 찍었어요..) 

여차저차 배너를 완성 시킨 뒤 내가 지정해둔 자리에 전시해ㅇ 

..

 

... 배너가 생각보더 크더군요...하하  

당황하지 않고 밑에 칸에 두니 자리가 딱 알맞아서 여기에 전시하기로 결정! 에휴..ㅠㅠ 너무 이쁘다 진짜ㅠㅠ

 

 

개개님께! 

개개님 안녕하세여! 미니배너 공구참여인입니다! 헿 야자를 마치고 오니 이런 선물이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 특전도 빵빵하고 투명포카? 카메라 들고 있는 그 포카도 너무나 예뻐요ㅠㅠ 하나하나 일일이 포장하시고 배송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공구진행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급마무리) 

 

+호석이배너에 흠집이 있어요... 그래도 우리 호석이는 예쁘네요..♡ 

 

 

++일반입금 특전이 안 왔어요.. 그래도 특전은 빵빵하네요..♡

사진은 제게 온 특전들이에요! 여기에 사탕 2개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