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1분 57초부터~)
신사동 그 사람
물론 말리꽃도 대박이었지만, 쓰니는 주관적으로 신사동 그 사람 들을때마다 매번 몸에서 소름이 돋음
이홍기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감정, 보컬, 제스처(?) 삼박자 조합도 아주 ㅎㄷㄷ했고
본방사수했었을 때 처음 감정잡고 비음 흘리는 부분에서부터 마지막 하이라이트까지 계속 감탄의 연속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 노래가 거의 불명이 유명해지기 전인 초기에 나온 거라서
알 만한 사람들은 잘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아쉬움...ㅠㅠ
주관으로 이홍기 레전드 뿐만 아니라 불명 레전드 중의 하나로 손꼽아도 손색 없다고 생각됨...
이번에 자작곡 컴백하면 불명에 한 번쯤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