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작사,작곡 - 김재중
인터뷰에서 동방신기활동전에 유천이 합류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9년이다
노래가사
Verse 1)
너는 사랑이란 걸 아니? 아냐 사실 나도 모르겠어.. 단지 모르게 Ye / 가슴이 뜨겁고 막 뛰고 자꾸 눈물이 흘러 나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찾아가 무릎 꿇으면 되니... 나도 모르게 Ye / 계속 너를 찾고 또 뛰고, 걷다 보면 또 제자리야
Do not you love me / Do not want to forget
새로 시작하려 해도 / 쉽게 되지가 않는
우리사랑, 내 기억, 추억들~ / 더 이상 감출 수 조차 없는 내가 되었으니~
Chorus)
지난날은 잊어~ 오직 서로만 지켜 가면 돼 / 이제 우린 알 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매일, 멀지 않던 어제만 소리 치면 돼 /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그대여
Verse 2)
몇 번이고 전화도 해봤어 무슨 말을 할까 고민했어.. 나도 모르게 Ye~ / 잠을 자고 일어날 때도 계속 널 찾게 되는 거야
Do not you love me / Do not want to forget
새로 시작하려 해도 / 쉽게 되지가 않는
우리사랑, 내 기억, 추억들~ / 더 이상 감출 수 조차 없는 내가 되었으니~
Chorus)
지난날은 잊어~ 오직 서로만 지켜 가면 돼 / 이제 우린 알 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매일, 멀지 않던 어제만 소리 치면 돼 /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그대여
Bridge)
날 봐 지금의 나를 봐 너무나 변해버린 내 모습 좀 어색하지만
날 기다려 너무 멀어지지 말자 내 앞에 세상과 나 약속할 테니
Chorus)
지난날은 잊어~ 오직 서로만 지켜 가면 돼 / 이제 우린 알 수 있잖아.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매일, 멀지 않던 어제만 소리 치면 돼 /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그대여
낙엽
작사,작곡 - 김준수
존 씨는 미국에서 JYJ와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로 팬들에게는 미스터 에그(Mr. Egg)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개인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JYJ 멤버들의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해 왔는데 최근엔 페이스북을 통해 김준수를 지지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존 씨는
"어느날 준수와 같이 있는데 차안에서 자작곡을 들려줬다. 아직 가사조차 붙어있지 않은 미완의 곡이었다. 나는 그에게 '가사는 없느냐'고 물었고 준수는 웃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가사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우리와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 사이의 마음, 그리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고 밝혔다.
노래가사
운명이 우릴 멀게만 해도
시간 흐르고 지나간 자리 깊다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준수]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어느새 그 기억에 머문다
오직 널 향한 내 마음 이슬에 맺힌다
[유천]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재중]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는
빛의 별들의 향연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찾아오겠지
[준수]사랑한다 말할게 온 몸을 다해서
옛 순간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게
현실에 가려 널 볼 수 없어도
다시 널 찾을 테니까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