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서 비로 인해 취소된 대학 축제.무대 철거가 시작되고,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 김연우가 우산을 쓰고 철거되고 있는 무대에 등장했다.그 날, 초대된 가수는 많았었지만 빗속에서 노래한 가수는 김연우 뿐이었다. 그 날, 준비된 건 MR 뿐이었지만 그의 노래는 철저히 준비된 그 어떤 콘서트보다도 감동적이었다. 프로는 행동으로 말한다. 윗글은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우산쓰고 노래하는거 진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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