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BACK! 지구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단 한 남자!
2천년대가 탄생시킨 엔터테이너의 지존 저스틴 팀버레이크!
6년 6개월... 기약 없는 기다림의 종지부! 더욱 섹시하게, 더욱 젠틀하게 돌아온 신곡 "Suit & Tie"
히트곡 "Sexy Back"의 주인공이자 영화, 방송, 패션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6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신곡 "Suit & Tie"는 랩퍼, 사업가이자 비욘세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제이-지(Jay-Z)가 피쳐링에 참여, 팀버레이크 본인과 팀바랜드, 숀 카터 등이 작곡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특유의 달콤하고 섹시한 창법을 그대로 살린 그루비한 팝 넘버이다. 가수로서는 2006년 두번째 정규 앨범 [FutureSex/LoveSounds]의 대성공 이후 좀처럼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없었기에,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90년대 미국 최고의 보이밴드 `N Sync(엔싱크)의 막내로 데뷔해, 2002년 앨범 [Justified]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Like I Love You", "Cry Me A River", "Rock Your Body"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최고의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떠오른 그는 2006년 초대형 히트곡 "SexyBack"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 [FutureSex/LoveSounds]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4개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음악 활동을 거의 중단하고, 영화와 드라마, 인기 TV 프로그램 SNL 등에 고정 출연하는 등, 배우와 MC, TV스타로서 다방면에서 활약을 지속해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틴 피플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GQ 매거진 선정 미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성 등으로 꼽히며,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잘 알려진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