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박...우리 할머니가 국수 가게 하시는데...면이랑 부추 잔뜩 집어서 한입 가득 입에 넣고 땡초 딱 한입 먹으면 예술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할머니 콩국수도 진짜 맛있어 여름에 가게 가면 콩국 얻어 와서 집에서 한잔씩 마시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와 땀나서 샤워하고 나와서 에어컨 틀고 티비보면서 얼음 띄운 콩국 마시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헝 근데 할머니가 9월 말까지만 가게 하신대ㅠㅠㅠㅠㅠㅠㅠ우럭